이날 오전부터 산간에 눈이 내리기 시작해 한라산 윗세오름을 중심으로 2∼5㎝가 쌓였으며, 8일 밤까지 10∼30㎝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수요일인 8일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추위가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0도에서 영하 5도로 전날보다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2도로 전날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중북부 일부 지역에 한파 특보가 발효 중인데 기온이 내려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한파 특보가 더 확대, 강화될 것으로 전망되다.
추위는 내일이 더 절정을 보일 전망이다. 내일 아침 서울 기온이 -12도까지 떨어지겠고 이번 주 내내 평년보다 낮은 기온에서 머물 것으로 보인다.
스위스 기상당국도 이번 한파가 오는 3~5일 사이에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피해 방지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스위스 기상당국에 따르면 이번 주말 낮 최고기온 평균 영하 8~11도, 야간 최저기온은 영하 25~30도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스위스 공영방송 SF의 토마스 부첼리 기상전문가는 스위스 국제방송 인터넷판과의 인터뷰에서...
몇일째 기록적인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목요일인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떨어지면서 올 겨울 들어 가장 춥겠다.
전국이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영하권으로 떨어져 있으며 서울은 현재 영하 15.6도, 중북부지방 곳곳은 영하 20도 안팍까지 기온이 떨어져 있다. 수도권은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영하 25도 안팎이다.
낮 최고기온도 서울이 영하...
철원은 영하 21.2도, 문산 영하 18.4도, 동두천 영하 15.8도까지 떨어져 있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낮동안에도 서울이 영하 9도 등 전국이 영하9도-영상3도로 올 들어 가장 추운날씨가 이어지겠고 내일 아침 서울이 영하 16도까지 떨어지는 등 한파가 절정에 이를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현재 중부와 경북 일부지방에 한파특보가 내려져있으며 31일인 내일은 전국이 흐리고 오전부터 중부 서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시작되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31일 예상 적설량은 충청남북도와 전라남북도, 강원산간, 울릉도ㆍ독도가 3∼8㎝, 서울과 경기도, 강원영서, 경북북부 내륙, 서해5도 1∼3㎝, 강원 동해안과 경북남부 내륙, 경남 내륙이 1㎝ 미만이다....
설 연휴 이틀째인 22일 전국이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기온이 큰 폭으로 떨러지면서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됐다. 설날인 내일(23일)은 더 추워져서 서울 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떨어지는 등 연휴기간 내내 맹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도에서 영상 3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8도의...
강원도와 경기 북부, 충북 일부지방에 한파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목요일인 내일은 추위가 절정에 이러 가장 추운날씨를 보이겠다.
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지면서 전국 최저기온이 영하 16도에서 영하 3도에 머물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0도에서 영상 6도로 전날보다 춥겠다.
서울과 경기도, 강원영서 북부지방에는 낮 한때 약하게 눈(강수확률 60...
현재 경기북부 지방과 영서내륙, 충북 일부지역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수요일인 내일은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남북도 서해안지방과 제주도 지역은 오전까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밤 사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내일부터는 전국이 영하로 떨어지는 강추위가 찾아오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5도에서 영하...
현재 서울의 아침기온은 영하 10도, 철원은 영하 16도까지 떨어져 추위가 절정을 보이고 있다. 중부 대부분 지방과 경북 일부지방에는 한파특보가 계속되고 있다.
오늘 전국이 중국 중부지방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 그러나 낮동안에도 서울이 영하 1도, 춘천 영하 1도, 청주 1도, 대구 3도로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다행히 바람은 강하지 않아...
추위가 절정을 보일 전망이다.
기상청은 날씨가 맑고 바람이 약한 탓에 밤 사이 복사냉각 효과가 크게 일어나 5일 아침 중부와 남부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를 기록할 것으로 4일 전망했다.
4일 아침 서울의 기온은 영하 9.6도까지 떨어졌다.
현재 강원 영서와 산간 지방에 한파 경보가, 경기 내륙과 충북 북부, 경북 북부 지방에...
5시 30분 현재 서울의 현재 기온은 영하 9.6도, 대관령 영하17도, 대전 영하 9.2도, 전주 영하 7도, 대구 영하 4.9도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있고 오늘 추위가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와 전북·경북 일부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져 있으며 낮동안에도 기온은 크게 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지 한파가 전국을 꽁꽁 얼리고 있는 가운데 금요일인 23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오후부터 서울, 경기도, 충청남북도 및 전라남북도지방에 눈(강수확률 60-80%)이 오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22일 예보했다.
22일 오후 3시 현재 서울의 기온은 어제 같은시각보다 9도 떨어진 영하 4.4도를 나타내고 있으며, 철원 5도, 대전 영하 0.6도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소매판매가 7개월 연속 증가하기는 했지만 1월중 폭설과 이상한파 등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소비심리가 제약을 받은 것으로 여겨진다.
1월중 자동차판매는 0.5% 늘었고 백화점의 매출은 0.5% 증가했다.
휘발유 가격의 상승으로 주유소 매출이 1.4% 증가했는데, 주유소 매출을 제외할 경우 전체 소매판매 증가율은 0.2%로 낮아진다고 상무부는 설명했다....
기상대는 14일 오후 4시를 기해 인천과 경기 김포, 부천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했다.
인천기상대에 따르면 15일 인천과 부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 김포는 영하 13도로 예상된다.
이번 강추위는 16일 절정에 달해 인천과 부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4도, 김포는 영하 17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대 관계자는 “토요일과 일요일 추위가 절정에...
전국에 몰아닥친 한파로 난방수요가 급증하면서 경기남부 지역의 전력 수요가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16일 한국전력 경기본부에 따르면 15일부터 계속된 강추위로 전력 수요가 급증해 15일 오전 11시 9528MW를 기록해 연중 최고치였던 지난 1월14일 낮 12시 9339MW를 넘어섰다.
올 여름 전력수요 최대부하였던 지난 8월20일 오후 3시 9315MW도 경신한...
기상청 관계자는 "어제부터 시작된 때이른 '10월 강추위'는 오늘 아침 최저기온이 어제보다 더 떨어지면서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지만 낮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더 올라갈 전망"이라고 말했다.
동해안 지방은 북동기류의 영향으로 구름 많고 낮부터 밤사이 한때 비(60%)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바다의 물결은 서해에서 0.5∼3m, 그 밖의 해상은 1.5...
다음 주 월요일 낮부터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기온이 급강하하겠고 다음 날에는 아침 기온이 10도 이상 낮아지면서 일부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겠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26일 아침 최저기온이 서울과 춘천 2도, 대전 4도, 전주 7도, 광주 8도, 대구 9도 등 큰 폭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이번 추위는 27일에 절정을 이루며 서울의...
대기업 관계자는 "경기한파로 신규 투자처가 없는 상황에서 현금 유동성이 상대적으로 좋은 프랜차이즈사업은 매력적"이라며 "현금 확보를 위한 최적의 투자처"라고 설명했다.
반면 프랜차이즈업계 관계자는 "영세업체는 자금력을 앞세운 대기업의 시장 진출에 대책 없이 당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업종 불문은 기본이고 최소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