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과 한국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는 김 전 회장은 이번 행사를 앞두고 며칠 전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회장이 공식 행사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 10월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주최로 싱가포르에서 열렸던 ‘제20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개막식 기조강연자로 나선 이후 2개월여 만이다.
재계에 따르면 이날 김 전 회장은 세계한인무역협회(이하 월드옥타) 주최로 싱가포르 센토사리조트 월드컨벤션에서 열리는 ‘제20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개막식의 기조 강연자로 나선다. 행사에는 40개국에서 온 700여명의 한상(韓商)이 참석한다.
이날 김 전 회장은 ‘글로벌 비즈니스가 선진 한국을 이끈다’라는 주제강연을 통해 글로벌 영역에서 경제 영토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재외동포재단, 세계한인무역협회와 함께 청년 해외취업을 늘리기 위해 힘을 모은다.
산업인력공단은 13일 경주에서 제14차 세계 한상대회와 연계해 청년 해외취업 프로그램인 ‘케이무브(K-Move)’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관들은 해외 동포기업에 대한 국내인력 채용 일자리 발굴과 적격 국내인력 알선 및...
마침 해외한인무역협회(OKTA)가 개최하는 북미주경제인대회에 참가하여 북미주 유통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우리 지역특화 상품과 지역 장인들이 만든 전통상품을 전시할 귀한 기회를 얻었다. 전시홍보관에서는 식품, 생활용품, 화장품 등 150여 가지 제품을 선보였으며, 이 중 65개 제품에 대해서는 1:1 수출 상담회까지 함께 진행했다.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인 동포...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가 오는 9일까지 경기도 용인 대한간호협회 KNA연수원에서 ‘해외한인기업 해외인턴사업 하반기 국내교육’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국내교육은 34명이 참여하며 교육을 마친 후에는 순차적으로 11개 월드옥타 회원사로 파견될 예정이다. 앞서 협회는 지난 상반기 인턴 36명을 26개 업체에 파견한바 있다.
월드옥타는 지난...
'북유럽의 호랑이' 핀란드에 세계한인무역협회 지회가 설립됐다.
2일 세계한인무역협회에 따르면 이 협회의 상임집행위원회는 지난달 22일 만장일치로 핀란드 지회설립을 승인했다.
핀란드 헬싱키 지회는 스웨덴과 더불어 세계한인무역협회 북유럽 지역 한인경제인네트워크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초대 지회장엔 추교진 케이 빙쉬에 회장이 선임됐다....
재외동포 경제 리더를 양성하는 산실인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의 차세대 무역스쿨이 오는 6월부터 3개월간 세계 23개 도시에서 열린다.
전 세계 68개국 135개 지회를 둔 재외동포 최대 규모 경제단체인 월드옥타는 2003년부터 현지 재외동포 1.5∼5세대들을 대상으로 무역 실무교육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고, 국제무역 감각 및 차세대 간 인적...
세계 68개국 133개 도시에 지회를 둔 최대 규모 재외동포 경제단체인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는 오는 4월 21일부터 나흘간 경북 구미시에서 열리는 제17차 세계대표자 대회 및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세계 31개국에서 활동하는 재외동포 경제인 500여명이 참석해 해외시장 진출 컨설팅 등을 통해 현지 중소기업들의 판로 개척을...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가 발칸반도 코소보에 진출하려는 한국 기업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6일 월드옥타에 따르면 오금석 월드옥타 미국 덴버 지회장은 지난 2월말부터 이달 4일까지 발칸반도 코소보의 자코바시를 방문, 자코바시 미모자 쿠사리 시장을 접견하고 코소보에 필요한 각종 사업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받았다. 쿠사리 시장은 친미성향의 엘리트...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회장 박기출)는 “각국 지회들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다하려고 6·25 참전용사 지원이나 한글학교·한국학교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월드옥타는 68개국 133개 지회에 6607명의 정회원과 1만5278명의 차세대 회원을 둔 재외동포 최대 경제단체이다.
필리핀 마닐라지회는 현지의 어려운...
그는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부회장으로도 활동했다.
자서전은 가난했던 청원 ‘촌놈’이 영국에서 동포 기업인으로 크게 성공하기까지 일대기를 회고록 형식으로 보여준다.
그는 공부는 잘했지만 늘 곤궁했던 학창 시절을 더듬어가며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 미안함을 털어놓는다. 교사이자 야간대 대학생이던 20대에 술과 여자에 빠져 나태했던 부끄러운 기억도...
2009년 4대륙 선수권, 2006년과 2007년 그랑프리 파이널 등 4대 국제 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해 여자 피겨스케이팅 사상 최초의 그랜드슬램 달성자가 됐다.
한편 지금까지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는 임명된 사람은 야구 선수 추신수와 발레리나 강수진, 작가 이외수, 권병하 전 세계한인 무역협회장, 세종 솔로이스츠 등으로 김연아는 6번째 홍보대사가 됐다.
김연아 외에도 메이저리거 추신수, 발레리나 강수진, 작가 이외수, 권병하 전 세계한인무역협회장, 세종솔로이스츠 등이 이미 홍보대사로 활동중이다.
위촉식을 통해 조양호 위원장은 김연아에게 "전세계인에게 평창동계올림픽 대회의 얼굴로서 올림픽을 전세계에 알리는데 앞장 서 달라"고 부탁했다. 김연아는 평창동계올림픽과 이미 깊은 인연을...
그러나 김연아는 은퇴 후에도 SK텔레콤, 삼성전자 하우젠 에어컨, 맥심 화이트 골드 등 TV CF모델로 꾸준히 활동하는 등 식지 않는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는 메이저리거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 발레리나 강수진, 작가 이외수, 권병하 세계한인무역협회장, 세종솔로이스츠에 이어 여섯 번째다.
대해 근무평정을 실시하는 만큼 단순히 학생 현장교육·실습이라고 보기는 어려운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해외인턴생에 대한 노동관계법적 보호를 강화하고 적어도 무역협회, 플랜트산업협회 등 운영기관과 기업간 체결한해외인턴 활용 및 채용에 관한 양해각서에 주40시간의 근무준수 등 근로조건 보호의 내용들을 반드시 넣도록 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제인 김 VIP 관세법인 대표 겸 관세사가 미국 여성경제단체 ‘LA 여성무역협회’(WIT-LA)가 수여하는 ‘올해의 혁신기업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LA총영사관이 7일(현지시간) 밝혔다.
김 관세사는 지난 20여 년간 관세·통관서비스 업종에 종사하면서 한인 기업의 자유무역협정(FTA) 활용을 지원하고 통관 애로를 없애는데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통관...
이번 대회는 '세계 속의 한민족, 하나 되는 경제권'을 주제로 세계한인무역협회와 전남도, 여수시 등이 공동 주최한다.
지역 7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상품 전시회, 수출 상담회, 해외시장 진출 설명회, 해외 취업 상담회, 투자환경 설명회 등을 열어 지역 우수상품의 수출 진흥과 기업, 인재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대회 참석자들은 대회 기간 오동도와 흥국사...
강 사장은 “더케이호텔 중국인 방문객은 전년보다 23% 늘었다”며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세계한인무역협회와의 MOU 등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강 사장은 “특1급 호텔 서비스를 기반으로 국내ㆍ외 마이스 행사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 이벤트 유치ㆍ개최를 통해 고객이 다시 찾고 싶어하는, 문화와...
이 중 이번에 구조조정 대상이 된 중기청이 담당하는 ‘해외민간 네트워크 사업’과 코트라 산하 세계한인무역협회가 추진하는 ‘교포무역인 네트워크 사업’은 모두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수출 기업의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지원한다는 성격을 띠고 있다. 하지만 코트라가 기재부에 제출한 ‘2015년 코트라 예산 증액 필요 사업’ 요구안에 따르면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