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국감]해외인턴 참여회사, 10곳 중 8곳은 한인.국내현지법인...근무여건도 열악

입력 2014-10-21 11: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비례대표)은 21일 “올해 52억5000만원 예산으로 사업수행 중인 해외인턴사업은 참여기업이 재외 한인기업(95개소, 36%) 한국기업 현지법인(74개소, 28%), 재외공관(50개소, 19%) 등으로 무려‘83%’가 재외한인 기업·국내기업 현지법인 이며 순수 외국기업은 37개소 14%에 불과하여 무늬만 해외취업인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한 의원은“기업은 학생에게 현장실습 경험을 제공하니 일을 시켜도 돈을 안줄 수 있다는 논리가 통하는 구조이어서, 이를 악용할 소지를 전혀 배제하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한 의원은“기업은 정식으로 채용이 된 것이 아니기에 근로기준법 적용을 안 해도 된다고 항변할지는 모르겠으나 취업연계를 강조하며 근무일지를 작성토록하고, 사후 해당인턴에 대해 근무평정을 실시하는 만큼 단순히 학생 현장교육·실습이라고 보기는 어려운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해외인턴생에 대한 노동관계법적 보호를 강화하고 적어도 무역협회, 플랜트산업협회 등 운영기관과 기업간 체결한해외인턴 활용 및 채용에 관한 양해각서에 주40시간의 근무준수 등 근로조건 보호의 내용들을 반드시 넣도록 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초유의 '연속 인상'⋯고물가·부채·집값에 제동 걸었다 [8월 금통위]
  • 서식스 공작 해리 왕자의 귀환, 복잡한 시선들 [해시태그]
  • "억지 바이럴 아냐?"⋯'비다즐링' 유행, 누가 탑승했나 [솔드아웃]
  • 차량 교체 고민하게 하는 유류비…"20% 이상 오르면 바꾼다" [데이터클립]
  • 코스피, 금리 인상에 상승폭 축소…1.5% 상승 6900선 마감
  • 남동발전 네팔 수력발전 파견 직원 3명 연락 두절⋯"인명 구조 총력"
  • 용산공원 대안 떠오른 탄천물재생센터⋯주택 공급까지 ‘산 넘어 산’
  • 대한항공ㆍ아시아나 합병 넉 달 앞인데⋯마일리지 통합안 200일째 ‘대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8.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657,000
    • +1.04%
    • 이더리움
    • 3,456,000
    • -0.37%
    • 비트코인 캐시
    • 372,400
    • +0.81%
    • 리플
    • 2,001
    • +2.88%
    • 솔라나
    • 149,700
    • +9.67%
    • 에이다
    • 296
    • +1.72%
    • 트론
    • 466
    • +0%
    • 스텔라루멘
    • 258
    • +1.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20
    • -0.38%
    • 체인링크
    • 16,400
    • +2.89%
    • 샌드박스
    • 49.04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