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의 지난해 연봉은 11억5200만원으로 근로소득이 9억4500만원, 상여금이 2억700만원이다.
최근 LG생활건강으로 자리를 옮긴 정호영 전 부사장의 연봉은 5억4200만원이다. 근로소득이 4억2700만원, 상여금 1억1500만원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21일 제출한 사업보고서에서 이 같은 등기임원의 연봉 지급내역을 공개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LG디스플레이 한상범 사장은 “FPR 3D, IPS, OLED TV등 LG디스플레이만의 차별화된 기술은 고객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고객 지향적인 기술을 추구해 왔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기업 고객과 소통하며 고객을 위한 기업으로 다가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기업블로그 오픈을 기념해 이달 21일까지...
이날 행사에서 한상범 사장은 “아낌없는 지원과 변함없는 신뢰로 함께 해준 협력사가 있었기에 LG디스플레이가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아 시장선도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협력사와 함께 확실한 일등기업의 경쟁력을 갖춰 시장을 선도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이날 행사에서...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은 12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열린 디스플레이산업협회 이사회 및 정기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광저우 8세대 생산라인 가동시점을 약 한 달 정도 앞당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애초 생산시점을 오는 9월경으로 염두에 뒀으나 시장 상황에 맞춰 이르면 8월에도 가능하다는 것.
한 사장은 지난해 파주공장에서...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이 중국 광저우에 건설 중인 8세대 디스플레이 생산 시점을 앞당기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 사장은 12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열린 디스플레이산업협회 이사회 및 정기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광저우 8세대 생산라인 가동시점을 약 한 달 정도 앞당기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당초 생산시점을 오는 9월 경으로...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은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중국 업체들의 OLED 기술력이 많이 올라왔고 (한국 업체와) 차이도 줄어들었다”며 “관련 기술을 제대로 구현해 내는 수준은 아직 격차가 있지만 긴장의 끈은 놓지 말자고 직원들에게 이야기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OLED 선두 업체인 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중 소형...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은 “경기침체에 따른 시장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IPS, FPR 3D등 기술 차별화를 통해 전년 대비 연간 영업이익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다”며 “UHD·OLED TV사업을 적극 전개하고 상업용,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등 신시장을 선점, 확실한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4분기 LCD 판매량(면적기준)은 전 분기...
지난해에 이어 마련된 ‘입시전략 컨설팅’은 한상범 한양대 교수가 강사로 나와 변화하는 입시제도 및 입학사정관제에 대해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고, ‘2014 시장전망 및 투자유망 상품’에 대한 재테크 강의도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문성필 상품마케팅본부장은 “진로, 자율, 봉사활동을 아우르는 본 세미나를 통해 자녀교육이라는 고객의 현실적인 필요 부분이...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은 “대만, 중국 등 경쟁사들이 잘하고 있다”며 “항상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자고 주문하고 있다”고 밝혔다. LG전자 TV사업을 총괄하는 하현회 사장도 “UHD TV를 모든 중국 업체가 출시하면서 (한국 업체들을) 맹추격하고 있다”며 “기존의 게임 룰로는 우리의 미래 성장을 지속적으로 이끌기 힘들다고 본다”고 우려감을...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은 “대만, 중국 등 경쟁사들이 잘하고 있다. 항상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자고 주문하고 있다”고 밝혔다.
LG전자 TV사업을 총괄하는 하현회 사장도 “UHD TV를 모든 중국 업체가 출시하면서 (한국 업체들을) 맹추격하고 있다”며 “기존의 게임 룰로는 우리의 미래 성장을 지속적으로 이끌기 힘들다고 본다”고 우려감을 표했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은 “가격이 올라가는 부분에 대해서는 소비자가 얼마나 지불할 수 있는 지가 관건인데, 일반 제품과 가격 차이는 크게 날 것이다. 소량 상품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말했다.
실제로 OLED TV의 판매 부진은 높은 가격이 문제라는 지적이다. OLED TV는 LED TV보다 적게는 2배에서 많게는 3배 이상 가격이 비싸다.
디자인에서는 LG가 다소...
“OLED TV 1등 달성으로 포스트 LCD 시장에서의 지배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은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4 기자간담회에서 UHD의 초고해상도 기술을 앞세워 OLED 시장 석권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상범 사장은 “지난해가 OLED 서막이었다면 올해는 OLED TV의 개화 시기”라며 “LG의 WRGB 기술이 OLED TV에...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은 23일 “내년은 분명 쉽지 않은 한 해가 되겠지만, 초심으로 돌아가 절박한 마음으로 ‘자강불식(自强不息)’하는 강한 LG디스플레이를 만들어 가자”고 밝혔다. 자강불식은 주역(周易)에 나오는 말로 스스로 최선을 다해 힘쓰고 쉬지 않는다는 뜻이다.
한 사장은 이날 경기도 파주 공장에서 열린 ‘2013 혁신성과 발표회’에서 “올 한...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도 최근 “일각에서는 세계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예상하지만 (디스플레이 업황에 대해) 일단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홍성호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중국 국경절 TV 수요가 부진했고, 북미지역 TV가격 하락으로 인한 패널가격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여기에 국내 및 중국업체의...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은 “자사는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차별화된 제품 및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매출과 영업이익을 모두 개선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외부 환경 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동시에 시장선도 기업으로서 미래 경쟁력 확보에 더욱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불과 일주일 전 김기남 삼성디스플레이 사장과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이 ‘소주 한잔’을 약속하며 그간의 앙금을 털어낸 상황에서 또 다시 감정싸움을 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맞지 않다는 게 내부 판단이었던 것. 두 회사는 1년 넘게 특허 소송전을 벌이다 지난달 23일 소송을 전격 취하한 바 있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도 지난달 27일 포스텍(포항공대) 대학생들을 만나 도전정신을 강조했다. 이날 한 사장은 기업설명회인 ‘LG디스플레이 테크니컬 톡(Technical Talk)’에서 포스텍 이공계열 학부 학생과 석사 및 박사과정 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날 설명회는 강연과 체험, 파티 등 3개 테마로 진행해 기존 기업설명회와 다른 색다른...
이에 대해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은 1일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제4회 디스플레이의 날 행사’에서 기자와 만나 “(양산 시점은 스마트폰을 만드는) LG전자에 물어보면 알 수 있을 것”이라며 양산 돌입을 우회적으로 인정했다.
이미 LG전자는 “플렉서블 OLED 스마트폰 출시 시점을 올 4분기 정도로 예상한다”며 관련 제품 출시를...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이 내년 디스플레이 시장에 대해 공급과잉 우려를 나타냈다. 투자도 시장상황에 맞춰 속도를 조절할 계획이다.
한 사장은 1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제4회 디스플레이의 날’행사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내년 디스플레이 시황에 대해 “공급 과잉이 되는 건 분명한 만큼 여러 가지 시뮬레이션을 하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