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3년 만에 1조 클럽 재진입

입력 2014-01-23 15: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작년 매출 27조330억·영업익 1조1633억원

LG디스플레이가 3년 만에 영업이익 1조 클럽에 재진입했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27조330억, 영업이익은 1조1633억원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해 TV 고객사의 견조한 수요 유지 및 제품 차별화 전략에 따른 중소형 고부가가치 패널 판매 확대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전년(9124억) 대비 28% 이상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LG디스플레이의 4분기 매출은 글로벌 연말 성수기 수요 호조와 하반기 중국 시장 대면적 TV 판매 증가, 계절성에 따른 중소형 패널 출하량 증가로 전분기(6조5787억원)대비 8% 증가한 7조790억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3분기부터 지속된 TV 패널 가격 하락세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전분기(3892억) 대비 34% 감소한 2570억원에 그쳤다. 당기순이익은 708억원, EBITDA는 1조 1239억원(EBITDA 이익률 16%)이었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은 “경기침체에 따른 시장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IPS, FPR 3D등 기술 차별화를 통해 전년 대비 연간 영업이익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다”며 “UHD·OLED TV사업을 적극 전개하고 상업용,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등 신시장을 선점, 확실한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4분기 LCD 판매량(면적기준)은 전 분기 대비 약 9% 증가한 958만 평방미터를 기록했다. 매출액 기준 제품별 판매 비중은 TV용 LCD 패널이 37%, 태블릿 PC용 패널이 20%, 모니터용 패널이 17%, 모바일용 패널이 15%, 노트북PC용 패널이 11%를 차지했다. LG디스플레이의 4분기말 주요 재무지표의 경우, 부채비율 101%, 유동비율 114%, 순차입금 비율 15% 수준으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했다.

LG디스플레이 CFO(최고재무책임자) 김상돈 전무는 “올해 수요는 TV 대면적화 추세의 지속으로 전년대비 한자릿수 중반(%)정도 성장할 것으로 보이며 공급 또한 한자릿 수 중반으로 성장할 것이 예상된다”며 “전체적인 수급 상황은 전년과 유사한 수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1분기는 계절적 비수기로 출하량 및 판가 하락에 의해 전분기 대비 이익 규모가 축소될 것으로 보이지만 지속적인 제품과 비용 차별화 노력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해 가겠다”고 밝혔다.


대표이사
정철동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05]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6.03.04]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2월 물가 2.0%↑...농산물 상승세 둔화·석유류 하락 영향 [종합]
  • 유가 급등에 美 “모든 카드 검토”…비축유 방출 가능성도
  • MBK·영풍 고려아연 주주제안 속내는...제안 안건 살펴보니
  • '미스트롯4' 이소나, 최종 1위 '진' 됐다⋯'선' 허찬미ㆍ'미' 홍성윤
  • 바이오 IPO 다시 움직인다…신약·의료기기·디지털헬스 상장 러시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14:3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022,000
    • -2.41%
    • 이더리움
    • 3,024,000
    • -2.01%
    • 비트코인 캐시
    • 669,500
    • -0.3%
    • 리플
    • 2,045
    • -0.78%
    • 솔라나
    • 128,500
    • -2.13%
    • 에이다
    • 392
    • -1.75%
    • 트론
    • 418
    • +0.72%
    • 스텔라루멘
    • 229
    • -0.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360
    • -3.39%
    • 체인링크
    • 13,440
    • -0.44%
    • 샌드박스
    • 123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