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태봉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한라웰스텍은 작은 회사이고 마이스터에서 어느정도 해결의지를 가지고 있어서 큰 문제는 아니지만 다만 한라건설의 유상증자가 실권되었을 때, 만도가 어느수준에서 개입할꺼냐에 시장의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또 “최소개입 수준에서 유상증자가 성공한다면 그 시점이 만도의 바닥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7%로 줄어들 전망이다.
한라건설 측은 “현재 국내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투자 참여 여부 타진을 위해 접촉중이며, 배정 상대방이 확정되는대로 추후 이사회에서 결정후 재공시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라건설은 지난해 1월에도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과 KCC, 계열사인 마이스터 등을 상대로 747만주의 신주를 발행해 1000억원의 자금을 조달한 바 있다.
한라건설의 유상증자에는 만도의 자회사인 마이스터가 나섰다. 마이스터는 또 정 회장이 지분 100% 소유한 개인회사 한라엔컴의 자회사 한라웰스텍의 지급보증을 하기도 했다.
한라그룹의 그룹 확장 비용도 만도에 부담이다. 한라그룹은 미국의 비스티온이 최대주주로 있는 한라공조를 되찾기 위해 절치부심 중이다. 비스티온에서 한라공조 지분의 전량 인수 시...
글락소스미스클라인, 나이스신용평가정보, 마이스터, 삼안, 셀트리온, 에어프로덕츠코리아, 한라산업개발 등 14곳에 달했다. 역시 1월 조사 때 3곳에 불과한 데 비하면 괄목할만한 증가세를 보였다. 이들 업체를 포함해 3500만원 이상을 지급하는 중견기업도 동서식품, 성신양회, 신도리코, 광동제약 등 총 59개사로 나타났다.
유영식 중견련 이사는 “설문조사를...
설문대상 기업 중 4000만원 이상의 고액 연봉을 지급하는 곳은 14개사(글락소스미스클라인, 나이스신용평가정보, 마이스터, 삼안, 셀트리온, 에어프로덕츠코리아, 한라산업개발 등), 3500만원 이상 지급하는 곳은 59개사로 각각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석유·화학분야의 평균 연봉이 3405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목재·종이·인쇄(3338만원), 비금속·금속...
31일 한라그룹 유통ㆍ서비스 계열사인 '마이스터'는 런던의 해로즈 백화점에 첨단기술로 개발한 신개념 전기자전거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올림픽 개막식에서도 소개되었듯이 영국은 자전거의 발상지다. 복잡한 교통체증으로 인해 자전거가 개인 교통수단으로 일반화되어 있는 자전거 강대국이기도 하다.
마이스터측은 지난 29일부터 내달 25일까지 약...
마이스터도 정 회장이 지분 100% 소유한 개인회사 한라엔컴의 자회사 한라웰스텍에 137억원 규모의 은행권 채무를 지급보증하고 있다.
이같은 보증관계는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되면 모두 불법 사항이 돼 2년 안에 모두 해소해야 한다. 만도 자회사들이 향후 자금난을 겪을 가능성이 큰 셈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되면 계열사간 자금과...
한라그룹의 자동차 부품 및 용품 유통 전문기업인 (주)마이스터는 실속파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내비게이션 본연의 기능과 성능을 강화한 2가지 신제품을 동시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신제품은 3D 제품인 '만도 LX300'과 2D 제품인 '만도 MD300'으로 소비자의 기호와 구매 패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만도 LX300는...
◆ 한라그룹은 한라건설, 만도, 마이스터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정규대학 관련학과 졸업자로 전 학년 평점 B학점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영어 및 중국어 능통자, 국가보훈대상자는 우대한다. 10월 7일까지 그룹 홈페이지(www.halla.com)나 각 사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 OCI는 생산, R&D, 기획 등 11개 분야에서 신입 공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