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를 비롯해 국토부, 환경부, 기상청, 산림청, 통계청, 농진청 등 다양한 기관에서 활용할 계획이며 한국형발사체에도 탑재된다.
KAI는 차세대 중형위성 사업을 기반으로 국내외 중·대형 위성 개발, 상용위성 발사 서비스 시장 진출은 물론 향후 10년 내 관련 분야 매출의 20배가 넘는 연 35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KAI는 이를 위해 우주사업...
미래창조과학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기상청, 산림청, 통계청, 농촌진흥청 등 다양한 기관에서 활용할 계획이며 한국형발사체에도 탑재된다.
차세대중형위성 사업은 과거 국가 주도로 진행됐던 위성 사업과 달리, 민간 기업이 개발을 주관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1호기 개발시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과 민간 기업이 공동설계팀을 운영해 그동안...
아리랑3A호 역시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에서 드네프루 발사체에 실려 발사됐다.
이에 정부는 한국형 발사체(KSLV-2)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KSLV-2는 2021년 3월까지 총 1조9572억 원을 들여 개발될 계획이다.
미래부는 “외국 발사체가 아니라 자체 제작한 발사체에 위성을 실어 올려야 진정한 의미의 위성 선진국이 될 것”이라며 “2020년까지 1.5톤급...
미래창조과학부는 2015년도 우주개발 분야 연구개발사업에 총 374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2014년 대비 17.6% 증가한 수준이자 정부 연구개발(R&D) 예산 증가분의 5.3% 정도다.
분야별로 한국형발사체 2555억원, 인공위성 926억원, 우주핵심기술개발 239억원, 신규로 과학로켓센터 건립에 10억원 등을 투입한다.
우선 국정과제(우주기술 자립으로...
또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1200억원을 투자하고, 우주·원자력 등 전략기술 확보는 물론 2015년 한국형발사체(2555억원) 예산의 80% 이상을 산업체를 통해 집행한다.
과학·ICT 글로벌 리더십도 강화한다. 전략적인 국제 협력을 강화해 스타트업‧중소‧벤처기업의 해외진출을 촉진하고 지난해 개최된 ITU 전권회의 성과를 신시장 개척(중남미, 아세안...
한국형발사체 개발사업에 민간기업의 참여를 확대하고, 전략적 위성 개발을 통해 우주산업 육성과 우주개발 역량도 강화한다.
아울러 5세대 이동통신(5G), 사물인터넷(IoT), 양자정보통신, 광소자 부품 등 미래 유·무선 네트워크 기술 뿐 아니라, 웨어러블 디바이스, 3D 프린팅 등 차세대 디바이스와는 물론 빅데이터 처리 플랫폼, 대용량 클라우드 저장기술 등...
여기에는 한국형발사체(2550억원), 바이오의료기술개발(1654억원) 사업 등이 포함됐다.
기초연구에 대한 투자는 8015억원이며 창의적ㆍ도전적 기초연구 확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 등을 통해 기초 연구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과학기술·ICT 사회적 책임성 강화 분야에 3362억원을 투자한다. 우선 사이버 보안, 연구실...
이 같은 계획은 최근 추진되는 한국형전투기(KF-X), 소형민수·무장헬기(LCH·LAH), 무인기, 차세대 중형위성, 발사체 등 대형 국책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KAI의 하반기 공개채용은 오는 9월 11일부터 24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모집분야는 전투기·훈련기, 헬기, 우주 등 각 부문 연구개발을 비롯해 종합군수지원(ILS)·사업관리...
이 밖에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등 글로벌 연구 인프라 확충에 4417억원, 한국형발사체 개발을 포함한 우주항공 분야에 4596억원이 각각 투입된다. 이번 과학기술심의회에서는 그동안 고비용·저효율 문제가 지적된 정부R&D시스템 혁신 방안도 마련됐다.
순수·기초연구 분야의 경우 안정적으로 장기간 연구에 몰입할 수 있도록 R&D 전 주기에서...
한 장관은 이어 북한의 최근 잇단 단거리 발사체발사와 관련, “북한은 이러한 도발을 하면서도 정부 혹은 국방위 성명을 통해 평화적인 공세를 하고 있다”며 “북한이 이러한 화전양면 전술을 계속하는 것은 우리의 내부 분열을 통한 대북정책의 전환 압박이라는 노림수가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혹시라도 이같은 북한의 전술에 우리 장병의...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형발사체 3단 엔진에 적용될 7톤 액체엔진 연소기에 대한 지상연소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연소기는 우주발사체 액체엔진의 주요 구성품으로 고온·고압의 가스를 노즐을 통해 분출시켜 추진력을 얻는 역할을 한다. 보통 연소기는 3000℃ 이상의 초고온에서 견뎌야 한다.
이번 연소기 시험은 한국형발사체 3단 엔진에 적용될...
현대로템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으로부터 ‘한국형 발사체(KSLV-Ⅱ)’ 추진기관시스템 시험설비 사업을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계약금액 710억원 규모인 이 시험설비는 오는 2020년 6월 발사를 목표로 개발에 들어간 한국형 발사체에 탑재될 추진기관 시스템의 성능을 지상에서 시험하는 종합 시험설비이다.
이 설비는 300톤의 엔진추력이 발생해도 추진기관...
최근에는 2021년 발사를 목표로 개발 중인 항공우주연구원의 한국형 위성발사체 ‘KSLV-II(나로호 후속)’ 사업에도 참여했다. 터보펌프, 엔진 총조립, 시험설비 등도 공급할 계획이다.
삼성테크윈 관계자는 “지난 35년간 국산화 엔진개발을 주도해 온 삼성테크윈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부품의 국산화율을 확대하고...
이번 엔진 구성품 시험을 시작으로 한국형발사체 개발에 역량을 더욱 집중해 2017년 시험발사와 2020년 3단형 한국형발사체 개발을 성공적으로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형발사체 개발사업은 지난 2010년 3월 시작돼 2021년 3월까지 총 예산 1조 9572억원을 투입해 진행되는 대규모 우주 프로젝트 사업이다.
계획 및 우주기술 산업화 전략 등 정부의 우주개발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산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이어 진행되는 ‘우주발사체 심포지엄’에서는 나로호 발사 성공과 우리나라 우주발사체의 미래를 주제로 박태학 한국형발사체사업단장과 탁민제 KAIST 교수가 각각 주제 발표하며, 산학연관의 전문가와 언론인이 참여하는 패널 토론이 진행된다.
과학기술분야에 있어서는 ‘13년 1월 나로호 성공에 힘입어 다목적실용위성 5호, 과학기술위성 3호를 성공적으로 발사하고 한국형발사체 및 달 탐사 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연구개발투자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GDP 대비 연구개발투자 비율이 4.03%로 세계 2위를 달성하였고, 오랫동안 답보상태이던 과학벨트 부지문제를 해결하여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사업을...
0 사업 관련 예산과 일자리 정책, 4대악 사범단속 예산도 모두 반영하는 쪽으로 정해졌다. 한국형발사체 개발사업 예산(2400억원)은 50억원 만 삭감하는 선에서 정리된 것으로 전해졌다.
예산소위는 보류사업 120여건 가운데 80여건에 대한 논의를 마쳤다. 정치적으로 민감한 새마을운동과 국가보훈처, 군 사이버사령부 관련 예산에 대해서는 추가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우주개발 중장기 계획 핵심은 △정부 연구개발 예산 대비 우주분야 예산 비중 지속 확대 △한국형발사체 개발을 통한 자력 발사능력 확보 △민간 참여 확대를 통한 인공위성의 지속 개발 △선진국 수준의 우주개발 경쟁력 확보 등 4대 목표와 6대 중점과제, 17개 세부 추진과제를 담고 있다.
또 ‘우주기술 산업화 전략’은 △우주산업 수요 창출 △산업체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