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가 최고경영자 추계포럼을 통해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통한 생산성향상 방안을 제시한다.
한국생산성본부(KPC)는 12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밀레니엄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중소·중견기업 및 기관의 CEO 임원 등과 추계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유장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의 개막특강을 시작으로 양금승 전국경제인연합회...
SK그룹 창업주인 고 최종건 회장과 부친 최종현 회장에 이어 3대째 SK그룹 경영을 맡고 있는 최태원 회장은 국내 재계 인사 가운데 최고의 글로벌 감각을 지닌 경영자로 꼽힌다.
지난 2002년 국내 인사 중 최초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의 ‘동아시아 지역경제 지도자 회의’의 공동의장을 맡아 회의진행과 함께 주제발표를 했고...
13일 서울 명동 롯데호텔에서 국제금융센터 주최로 열린 ‘최고경영자(CEO) 국제금융포럼’에서 주요 해외IB들은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3.2%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 성장률 3.6%를 밑도는 수준이며 2009년 금융위기 당시 0.3%를 기록한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기관별로는 노무라(2.7%)와 UBS(2.9%)가 2%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 BNP파리바는 주요 해외IB들...
더욱이 제약협회의 전 이사장단사인 동아제약, 녹십자, 대웅제약, 유한양행, 한미약품, JW중외제약, 종근당, 명인제약 등 8개 상위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이달 초 연구개발 중심의 ‘제약산업미래혁신포럼(가칭)’을 조직키로 뜻을 모으면서 협회는 두쪽날 조짐을 보였다.
제약협회는 “이르면 다음 주 이사회를 다시 열고 새 이사장을 선출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1967년 창립 이래 국내 제약업계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한국제약협회가 대-중소형 제약사간의 갈등으로 두 동강 날 위기에 처했다. 상위 제약사들이 연구개발(R&D) 중심의 새로운 법인체를 출범시키기로 했다.
12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최근 상위 8곳의 상위제약사 최고경영자(CEO)들은 회동을 갖고 R&D 중심의 모임체인 가칭‘제약산업미래혁신포럼’을...
한국은행은 신입사원을 뽑으면서‘가족·결혼관에서 세대간의 가치가 차이가 나는 이유를 논하라’는 인문학 문제가 나오기도 있다.
특히 최근 1~2년 사이에 선임된 은행권 CEO 중 전발 이상이 대학에서 인문학을 공부했다. 다소 과장하면 금융회사 면접에서 홀대받던 사람들이 최고 경영자에 오른 것이다. 과거 경제·경영학과 출신들이 싹쓸이 할 때와 비교하면...
국내 여성 관련 단체 중 가장 조찬모임이 활발한 곳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다. 지난 2009년부터 여경협의 서울지부회는 유명 CEO들을 초청, 여성CEO들에게 경영에 도움이 되는 강연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미 삼성전자의 윤부근 사장, 포스코의 정준양 회장, 웅진그룹의 윤석금 회장 등 굵직한 국내 대기업 최고경영자들이 초청을 받아 강연했다....
멕시코 대통령이 주재할 '멕시코 G20 정상회의 의제 준비' 세션에는 토론 리더로 참석해 서울 G20정상회의 준비 경험을 전수한다.
한편 ‘거대한 전환-새로운 모델 형성’이란 주제로 개최될 이번 포럼에는 국가원수 30여명, 장관급 인사 80여명, 각종 국제기구 사무총장 20여명, 민간기업 최고경영자(CEO), 학계 및 연구소 관계자 등 90개국 2500여명이 참석한다.
국제금융센터는 이날 17일 열릴 ‘최고경영자(CEO) 국제금융포럼’ 개최에 앞서 배포한 자료에서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선진국의 역동성이 저하되고 재정 및 통화정책의 제한으로 성장복원력 회복에 한계가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연초 이후 발생한 남유럽 재정위기와 중동·북아프리카(MENA) 정정불안 사태 등으로 소비심리와 기업활동의 위축되는 등...
좀처럼 공식 석상에 얼굴을 내비치지 않던 하성민 SK텔레콤 사장은 세계 주요 IT기업 CEO(최고경영자)와 연이은 미팅을 마련하는 등 글로벌 행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내년 초 임기가 끝나는 이석채 KT 회장은 해외 기업들과 합작사 설립을 통한 기술제휴에 열을 올리고 있다. LTE(롱텀에볼루션)로 최후의 배수진을 친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은 LTE폰 시장 1위를 통해...
강연에는 기업의 전·현직 최고경영자(CEO)와 임원, 고위 공직자, 교수 등 사회 지도층 인사들이 참여해 삶의 경험과 지혜를 들려줄 전망이다.
첫째 날인 12일에는 에버랜드·호텔신라·삼성석유화학 사장을 지낸 허태학 삼성석유화학 상담역이 안산 양지고에서 ‘마음을 얻어야 세상을 얻는다’를 주제로, 김준희 능률교육 사장이 서울 휘경여고에서 ‘스펙을 넘어선...
한국생산성본부(KPC)가 16일부터 3일간 제주그랜드호텔에서 중소,중견기업 CEO 180여 명이 참석하는'KPC-CEO 전국 연찬회'를 개최한다.
6회째를 맞는 KPC-CEO 전국 연찬회는 중소,중견기업 최고경영자들이 모여 국내외 경제 환경 변화와 동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정보습득과 교류의 장으로 알려져있다.
올해는 ‘소통의 시대...
향후에도 타운미팅, 희망 중소기업 포럼, 기업고객 자문회의 등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중소기업의 애로상항을 발굴하고 해결하는데 노력할 계획입니다.
특히 중견기업을 ‘대한민국 경제의 미드필더’라고들 하는데 이 말 속에 중견기업의 중요성이 상당히 많이 함축돼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경제가 한 단계 더 성장하려면...
이날 개막식에는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및 지원기관에서 6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올해로 5회째로서 중소기업 CEO와 중소기업 관련단체, 지원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국내외 경제변화와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다. 포럼에서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이 ‘새로운 10년, 사회적 책임을 넘어 사랑받는 기업으로’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이어 김영환...
‘혁신전도사’ 최경수 현대증권 사장의 경영철학이 이번에도 통(通)했다.
그는 최고경영자라기보다 학자의 이미지를 풍기지만 경영 현장에서는 영락없는 ‘전투사’다. 그가 공무원에서 CEO로 전격 발탁되면서 경영능력에 대한 물음표도 있었던 게 사실. 하지만 그는 좀 더 단단한 쇠를 만들기 위한 ‘불질’과 ‘담금질’을 통해 취임 후 만 3년 만에...
금감원장, 한국경영정보학회 기조강연(팔레스호텔)
▶복지장관, 방미 중 에너지부 장관 면담
△한은, 최근의 국내외 경제동향/통화정책방향 관련 기자간담회 자료/
2011년 4월 수출입물가지수
△기재부, OECD 세계포럼 라틴아메리카 회의/물가안정대책회의결과
사회ㆍ문화
08:00 문화장관, 국가정책조정회의 참석(정부중앙청사)
10...
특히 강만수 회장 임명을 계기로 신한금융지주를 제외한 주요 금융지주사의 최고경영자(CEO)들이 모두 대통령 측근들로 채워져 금융권에 대한 영향력이 극대화됐다는 평가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금감원 부원장보를 지낸 이석근씨가 신한은행 감사로, 금감원 거시감독국장 출신 박동순씨가 국민은행 감사로 갔고 정창모 금감원 연구위원은 대구은행 감사로 자리를...
양승석 현대차 사장을 비롯해 이안 로버트슨 BMW그룹 세일즈 마케팅 총괄 수석 사장 등 세계자동차 메이커의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해 개막일인 1일 CEO포럼을 진행한다.
대학생들이 창의력과 아이디어로 개발한 '전국 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와 '미래형 자동차'를 주제로 자동차 디자인 공모전도 열린다.
관람객들을 위한 경품도 푸짐하게 마련했다....
최고경영자(CEO)로는 약발이 먹히지 않는다고 판단, 실권을 쥔 오너들을 만나 담판을 짓겠다는 얘기다. 김 위원장은 지난 2월 초 유통·건설·제조업 대기업 CEO와 릴레이 간담회를 가졌다.
청와대의 입김으로 부활한 ‘초과이익공유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대기업들에겐 김 위원장의 압박이 또 다른 압박이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재계 한 관계자는 “정부가...
소트프포럼 회장은 “한컴의 모든 걸 분기별로 투명하게 발표하며 단 1원도 한컴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한국의 한컴이 아니라 세계적인 SW업체로 자존심을 갖고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김 회장은 한국IBM, 컴팩코리아, 한국HP를 거쳐 델코리아 사장을 지낸 전문경영인 이홍구 대표를 새로운 최고경영자(CEO)로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