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668개사 가운데 비교할 수 있는 635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분기 이자보상배율은 4.33배로 전년 5.58배보다 1.25배포인트 감소했다.
영업이익 1000원 중 이자비용으로 231원을 지출한 것이다.
이자보상배율은 영업이익을 이자비용으로 나눈 수치로 기업의 채무상환 능력을 보여주는...
31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함께 내놓은 '12월 결산법인 2012사업년도 1분기 실적'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5조854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8.4% 늘었다.
현대차가 24.9% 늘어난 2조2825억원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SK(1조6855억원)와 기아차(1조1206억원)가 뒤를 이었다.
반면 영업이익 규모가 가장 작은 기업은...
31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함께 내놓은 '12월 결산법인 2012사업년도 1분기 실적'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 668개사중 분석 제외법인 33사를 제외한 653개사의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04% 증가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5.64%, 순이익은 8.92% 줄었다.
모바일기기 등 전기전자제품 수출증가, 기계업종의 수주여건 개선과 지난해말 이후...
31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함께 내놓은 '12월 결산법인 2012사업년도 1분기 실적'에 따르면 분석기업 635개사 중 개별기준으로 505사(79.53%)가 당기순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반면 130개사(20.47%)는 적자를 기록했다. 적자전환한 기업은 69개사(10.87%)였으며 적자가 지속된 기업은 61개사(9.61%)였다.
흑자로 돌아선 기업 중 순이익이 가장 많이...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20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12월 결산법인 667개를 조사한 결과 지난 3월 31일 기준으로 34.0%에 해당하는 144개사가 감사위원회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29.3%보다 4.7%포인트(36개사)나 증가한 것이다.
감사위원회 구성을 보면 위원이 3명으로 구성된 상장사가 전체의 84.1%을 차지했다.
KB금융지주와 우리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17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6월 결산법인인 저축은행 2곳은 모두 적자를 기록했다. 서울저축은행은 416억원의 순손실로 적자를 지속했다. 진흥저축은행은 1735억원의 손실로 적자 전환했다.
저축은행 2곳 가운데 신민저축은행은 당기순손실 64억원을 내 적자를 지속했다. 푸른저축은행은 31억원의 순이익을 올렸지만 작년동기보다...
이와 함께 경영 통제 강화를 위해 기존 4명의 사외이사에 더해 상장회사협의회 등 공정한 기관으로부터 1명, 주요주주(기관투자가)로부터 1명 등 총 2명을 추천받아 차기 주주총회에서 이들을 사외이사로 선임할 계획이다.
또한 감사위원회 산하에 감사실을 설치하는 한편 준법지원인과 내부고발제도를 도입해 경영진 비리 재발 방지 및 감시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기존 4명 사외이사 외에 상장회사 협의회 등 공정한 기관으로부터 1명, 주요주주(기관투자가)로부터 1명 등 총 2명을 추천받아 차기 주주총회에서 선임할 방침이다.
이밖에 경영진의 비리 재발을 막고 감시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감사위원회 산하 감사실을 새로 설치하는 한편 준법지원인 제도를 도입하고 내부고발제도를 신설키로 했다. 경쟁입찰도 의무화된다.
투명하고...
기존 4명의 사외이사에 더해 상장회사 협의회 등 공정한 기관으로부터 1명, 주요주주(기관투자가)로부터 1명 등 총 2명을 추천 받아 차기 주주총회에서 선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경영진 비리의 재발을 막고, 감시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감사위원회 산하에 감사실을 신규 설치키로 했으며 준법지원인 제도 도입과 내부고발제도를 신설 키로 했다.
경쟁입찰을 의무화하고...
기존 4명의 사외이사에 더해 상장회사 협의회 등 공정한 기관으로부터 1명, 주요주주(기관투자가)로부터 1명 등 총 2명을 추천 받아 차기 주주총회에서 선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경영진 비리의 재발을 막고, 감시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감사위원회 산하에 감사실을 신규 설치키로 했으며 준법지원인 제도 도입과 내부고발제도를 신설 키로 했다.
경쟁입찰을 의무화하고...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12월 결산 유가증권시장 상장제조법인 435개사중 비교가 가능한 415개사를 대상으로 2011 회계연도의 개별 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 평균 현금회수 기간이 52.6일로 조사돼 전년대비 1.8일 늘어났다고 18일 밝혔다.
현금회수 기간은 원재료 구입을 위한 현금 투입에서 제품 판매에 따른 현금 회수까지의 시간적 차이를 말한다. 이 기간은...
9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668개사 가운데 비교할 수 있는 616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해 이자보상배율은 4.67배로 전년보다 0.84배포인트 감소했다.
영업이익 1000원 중 이자비용으로 214원을 지출한 것이다.
이자보상배율은 영업이익을 이자비용으로 나눈 수치로 기업의 채무상환 능력을 보여주는 지표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3일 법무부와 공동으로 학계와 법조계, 실무자들이 참여한 ‘상장회사준법통제기준표준모델제정위원회(위원장 박준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구성해 상장회사 표준준법통제기준을 제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통제기준은 적용대상 회사들이 개별적으로 기준을 제정할 경우 발생하는 제정비용 등과 같은 상장회사의 부담을...
이상장직을 맡았다. 1989년부터 1992년까지는 섬유산업연합회 회장직을 역임했다. 이후 1995년부터는 한국섬유산업연합회 명예회장직을 맡아왔다.
국내외 경제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1982년부터 1988년까지는 서울상공회의소 상임위원직을, 1990년부터 1997년까지는 한일경제협의회 부회장직을, 1984년부터 1997년까지는 제일은행 회장직을 맡으며 우리...
최 사장 내정자는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 한국금융연구원 원장, 상장회사협의회 금융재무자문위원회 위원 등을 거친 연구 전문가다. 은행 현업에 대한 경험은 전무하다.
조 위원장은 “최흥식 내정자는 오랫동안 연구업무를 맡으면서 은행업과 관련한 전략적인 사고방식이나 기획력이 우수하다”라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통솔력과 사교성도 뛰어나...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상장회사가 사외이사를 선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1998년부터 국내 유일의 사외이사 인력풀인 사외이사 인력뱅크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사외이사 인력뱅크에는 현직 사외이사는 물론 전·현직 경영인, 교수, 회계사, 변호사 등 791명의 전문인력이 등록돼 있다. 사외이사 등록자 현황을 보면 전·현직 경영인 409명, 교수 167명, 회계사·세무사...
16일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올해 정기주주총회에서 12월결산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시장 1496개 상장법인의 사외이사 2785명 중 874명(31.4%)이 임기만료된다.
최근 3년간 선임 행태를 보면 총 선임 인원 중 재선임을 제외하고 48.8%(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기준)가 신규 사외이사로 채워져 올해에도 약 400명 이상의 새로운 사외이사가 필요할...
매월 임직원이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회사는 직원들의 기부금 2배를 더하고 국가에서도 3만원 이내에서 같은 금액을 정립하는 방식으로 기부된다.
디딤씨앗통장은 보건복지부가 위탁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불우아동지원 사업으로 17세 이하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자립기반을 조성하여 빈곤의 대물림을 방지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리노스는 지난해 12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