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으로 인한 학사일정 때문에 고3 학생들부터 차례로 등교합니다.
2021년 수능은 12월 3일에 치러지며, 수시 학생부는 9월 16일에 마감됩니다.
등교 수업에서 코로나19 전파가 일어나지 않도록 학교 측은 방역에 매우 힘쓰고 있습니다.
등교 시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모두 발열 체크를 합니다. 체온이 37.5도를 넘는 학생은 보호자에게 연락해 즉시 귀가 조처...
평가요소가 동일하기 때문에 최종 진학대학으로 서강대를 희망하는 학생은 학생부종합전형(1차)으로, 정시를 통해 상위대학 진학 가능성까지 열어두고 싶은 학생은 학생부종합전형(2차)을 선택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참고로 신설된 SW우수자전형은 소프트웨어 분야의 역량뿐만 아니라 수학, 과학 역량이 뛰어난 학생도 선발대상이 될 수 있음을 참고하도록 하자....
합격자의 과반수가 1등급대 학생이고 2등급대 성적은 합격률이 급감하고, 3등급대는 사실상 특목고, 자사고 학생으로 인식하는 것이 좋다. 물론 학생부종합전형은 내신성적만으로 합·불 여부를 가늠할 수 없는 전형이다. 하지만 1등급대 학생들의 평균적인 학생부관리 수준을 고려해 보면, 학생부 항목 중 수상, 창의적체험활동,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과 같은...
일반고 학생들의 경쟁 무대인 학교추천전형에 비해 일반전형(학업우수형)에서는 서류를 정성적으로 평가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이기 때문에 경쟁대상자가 자사고 및 특목고 학생까지 확대되어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분명 합격자 평균은 높은 수능최저학력기준 때문에 학교추천전형에 비해 낮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는 다양한 고교유형의...
현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치르는 2022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서울 주요 대학의 정시 비중이 큰폭으로 상승한다.
교육부가 2023학년도(현 고1 대입)까지 정시 비중을 40% 이상으로 끌어올리겠다고 예고했던 서울 소재 16개 대학 중 9곳이 정부 요구를 한 해 앞서 수용한 것이다. 반면 학생부종합전형(학종) 비중은 크게 줄어든다.
29일 교육부와...
학생부종합전형(활동우수형)으로 교과와 비교과 모두 우수한 학생들의 지원이 집중되어 치열한 경쟁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Ⅲ. 2~3등급으로 학생부종합전형(국제형) 공략
학생부종합전형(국제형)은 학생부종합전형(활동우수형) 선발방식과 동일하여, 1단계에서 서류평가 100%,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60%와 면접평가 40%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은 계열모집으로는 선발하지 않고 학과모집으로만 40명, 논술전형으로 12명, 정시모집에서 18명을 선발합니다.
2020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인 학과모집의 전체 경쟁률은 10.44:1을 기록했는데, 그 중 반도체시스템공학은 9.88:1로 2019학년도(9.13:1)와 비슷한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타 대학과 달리, 성균관대는 2019학년도 합격자 평균...
서울대는 일관성 있게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중심의 입시체제를 유지해 왔다. 그러면서 ‘문제를 잘 풀어내는 학생‘보다, ’지적 호기심‘이 강하고, ’주도적 학습‘이 가능한 인재를 선발하고 있음을 강조해 왔다. 매년 내신성적과 활동내역을 정량적으로 평가하지 않는다는 점을 각종 안내 책자와 홍보자료를 통해 수험생들에게 안내했고, 이러한 노력으로 인해...
따라서 정량적인 내신성적이 KU학교추천의 최종등록자 평균 수준보다 다소 낮은 학생이라면, 비교과활동에 더욱 신경 쓰며 KU자기추천 지원을 준비할 것을 권장합니다. 건국대 줄기세포재생공학과는 수시모집의 학생부종합전형만 선발하므로, 학업 외에도 동아리, 탐구활동, 교내대회, 독서 등을 통해 생명과학 분야를 깊게 탐구하고, 다양한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준비전략 역시 학생부종합전형과 동일하기에 병행 준비를 고려하는 것도 효과적일 수 있다. 소프트웨어특기자의 경우 반드시 소프트웨어분야의 실적이 있는 학생만 선발하는 것은 아니다. 수학, 과학 분야의 우수성을 지닌 학생도 선발 인재상에 포함된다. 단, 면접시 코딩 실기시험을 치르는 대학이 있으므로 코딩 경험이 없는 학생들은 이를 잘 걸러내야 한다....
학교장이 학교 여건을 고려해 마감 처리 시기를 정할 수 있다. 단, 교사들이 출결을 7일 단위로 종합한다고 해서 학생들이 원격수업 일주일 차를 몰아서 들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번 가이드라인을 토대로 교사들이 수업 역량을 발휘한다면 원격수업이 빠르게 안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형별로 학생부교과전형(학교추천) 23명, 학생부종합전형(일반전형-학업우수형) 23명, 학생부종합전형(일반전형-계열적합형) 12명, 정시모집에서는 ’나‘군에서 15명을 선발합니다.
전년도와 비교하여 올해는 단순 전형명 뿐만 아니라 전형요소별 반영비율과 수능최저학력기준 등 눈에 띄는 변화가 있습니다. 학생부교과전형인 학교추천(구 학교추천I)은...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학생·학부모·교사가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에 대한 궁금증과 관련 자료를 한번에 확보할 수 있도록 ‘학교생활기록부 종합 지원센터’를 개통했다고 1일 밝혔다.
학생부는 학생지도 및 상급 학교(고입, 대입)의 선발자료로 활용되면서 학생⸱학부모⸱교사에게 중요한 자료 중 하나로 꼽힌다. 하지만 학생부 기재 관련 지침 내용과 변경된 사항...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이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고 학생부교과전형이나 학생부종합전형에 지원할 수 없는 학생들이 대부분 지원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경쟁률은 높고 합격률은 낮을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논술전형도 막연한 기대감 보다는 체계적으로 준비한 후 지원할 필요가 있다. 논술전형은 논술실력이 없으면 합격할 수 없다. 논술은 학생부중심...
대학들이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중요하게 보는 항목인 '교과학습발달사항'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은 교사가 수업과 수행평가 과정에서 학생을 관찰해 작성해야 한다. 온라인 수업 방식에서 제대로 된 학생 평가가 쉽지 않다.
교육부는 온라인 수업은 원칙적으로 학생평가에 반영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다만 '화상회의식' 쌍방향 온라인 수업은 학생의 수업...
온라인 개학으로 수행평가방식이 달라지면 현재 고3 학생들의 학생부 기록 평가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우려가 많다.
A. 원격 수업과 등교수업의 차이나 다양성을 고려해 평가에 반영할 계획이다. 공정한 평가방식이 되도록 현장에 지침을 마련해 공유하겠다.
Q. 올해 수능 난도에 신종 코로나가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나.
A. 기존 수능 난도를 유지하는 것이 수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