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5일 서울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홈엔테인먼트(HE) 사업본부장 하현회 사장과 한국영업본부장 최상규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UHD OLED TV 출시’ 행사를 열고 65인치 UHD OLED TV를 공개했다.
OLED 패널에서 UHD 해상도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TV 출시는 LG전자가 업계 최초다. LG전자는 65인치 모델에 이어 4분기 77인치 모델을 출시해 UHD...
독일행 비행기에 몸을 실어 LG전자 브랜드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란게 업계의 시각이다.
LG전자가 올해 IFA에서 지난 6월 구글 개발자대회(I/O)에서 공개된 ‘G워치’ 후속 모델인 ‘G워치2’를 공개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아울러 구 부회장과 함께 조성진 HA사업본부 사장, 하현회 HE사업본부 사장도 IFA 행사장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는 LG전자 구본준 부회장, 안승권 최고기술책임자(CTO), 하현회 HE사업본부장, 박종석 MC사업본부장, 조성진 HA사업본부장, 노환용 AE사업본부장 등을 비롯해 제품별 사업 책임자와 디자인연구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구 회장을 비롯한 담당 임원들은 각 제품이 디자인을 통해 고객에게 제공하려는 차별화된 가치가 어떻게 구현됐는지를 점검했다. 또한 각...
이날 하현회 LG전자 사장은 “이번 보급형 제품은 작년에 책정된 프리미엄급보다 상당 부분 가격을 내린 것이 특징”이라며 “(UHD TV) 가격은 점진적으로 내려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삼성전자는 다시 맞불을 놨다. 조만간 출시될 예정인 50인치 제품 가격을 더 낮추기로 한 것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50인치 평면 UHD TV는 LG전자 제품과 큰...
“이제 1분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인데, 제품력이나 판매 등 경쟁력 부분이 순조롭게 진척되고 있습니다.”
하현회 LG전자 HE사업본부장(사장)은 11일 양재동 서초R&D 캠퍼스에서 2014년형 TV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여기 전시된 제품들은 올해 LG전자의 기술을 총망라했다. 끊임없이 시장을 선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하 사장은 다양한 크기의 UHD...
힐링 모드는 숙면유도, 집중력향상, 스트레스해소, 기분전환 등 4가지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LG전자 HE사업본부장 하현회 사장은 “IPS, 시네마3D, 웹OS 등 LG만의 차별화된 디스플레이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UHD TV 시대를 앞당기고 차세대 OLED TV 시장을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현회 LG전자 HE사업본부장(사장)도 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UHD TV는 우리가 세계 최초로 만들어 고객 호평을 받았지만 이후 시장을 치고나가지 못했다”면서 “시간이 지연된 사이 경쟁사가 더 발전하면서 주도권을 빼앗긴 아쉬움이 있다”고 소회를 밝힌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LG전자 스마트폰 경쟁력은 이제 선두업체와 차이가...
LG전자 TV사업을 총괄하는 하현회 사장도 “UHD TV를 모든 중국 업체가 출시하면서 (한국 업체들을) 맹추격하고 있다”며 “기존의 게임 룰로는 우리의 미래 성장을 지속적으로 이끌기 힘들다고 본다”고 우려감을 표했다.
모바일 분야도 마찬가지다.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고속 성장을 보이고 있는 중국 화웨이는 ‘어센드 메이트2’를 전략 제품으로...
“UHD·OLED·웹OS로 TV사업을 재 도약시키겠다.”(하현회 LG전자 HE사업본부장)
“미국 프리미엄 시장에서 확실히 우위를 점하겠다.”(조성진 LG전자 HA사업본부장)
LG전자의 재도약의 키를 쥐고 있는 TV부문 수장과 가전부문 수장이 CES 2014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목표를 밝혔다. 하현회 사장은 7일(현지시간) 앙코르...
LG전자 TV사업을 총괄하는 하현회 사장도 “UHD TV를 모든 중국 업체가 출시하면서 (한국 업체들을) 맹추격하고 있다”며 “기존의 게임 룰로는 우리의 미래 성장을 지속적으로 이끌기 힘들다고 본다”고 우려감을 표했다.
물론, 중국 업체들의 UHD TV와 곡면 OLED TV는 아직 기술력과 디자인에서 우리 기업보다 몇 년 뒤쳐지고 있다는 시각이 대다수다. 먼저...
하현회 LG전자 홈엔터테인먼트(HE)사업본부장(사장)이 밝힌 TV 사업 재도약을 위한 큰 틀이다.
하현회 사장은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앙코르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는 OLED TV와 UHD TV가 본격적으로 보급화되는 원년”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TV사업에서 재도약을 이루어 내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하 사장은 △OLED TV ‘시장...
‘가변형 OLED TV’를 선보임으로써 OLED TV 분야에서 가변형, 곡면형, 평면형에서 모두 ‘세계 최초’ 타이틀을 차지하는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LG전자 HE사업본부장 하현회 사장은 “가변형 OLED TV는 현존하는 TV 기술의 정점”이라며 “기술혁신을 통한 차별화된 OLED TV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차세대 TV의 방향성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 사장 후임으로는 LG 시너지팀을 맡아온 하현회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임명했다. 하 사장은 LG디스플레이에서 TV·PC·휴대폰용 디스플레이 사업을 맡아 성과를 냈다.
LG전자는 또 미래, 육성사업에 대한 투자 재원 확보와 경영 시스템 최적화로 사업성과 극대화에 기여한 CFO(최고재무책임자) 정도현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기존 경영진에 힘을...
2014년 LG전자 임원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하현회 신임 HE사업본부장은 1956년생으로 부산대 사학과(학사)와 일본 와세다대 경영학 석사를 마쳤다. 1985년 LG금속에 입사한 후 1990년 LG 경영혁신프로젝트, 1999년 LG디스플레이 영업기획팀, 2002년 LG디스플레이 전략기획담당을 역임했다.
2003년 상무로 승진한 그는 2006년 LG디스플레이...
지난 2년간 LG 시너지팀을 이끌어온 하현회 부사장도 사장 승진과 함께 HE사업본부장이란 중책을 맡았다.
LG전자는 27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의 ‘2014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LG전자는 이번 승진인사에서 ‘LG 웨이’ 관점으로 역량과 성과를 철저하게 검증했다. 이를 토대로 해당 직책의 중요도와 후보자의 적합성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승진 대상자를...
LG그룹 관계자는 “계열사 산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구 회장의 지시에 따른 결정”이라며 초대 팀장에 하현회 부사장(전 LG디스플레이 TV사업본부장)을 임명했다.
하 부사장은 그룹 회장실 구조조정본부 출신의 전략기획 전문가로, LG디스플레이에서 IT사업본부장 등을 맡아 LG전자·LG화학과의 전략적 협업을 이끌었다.
LG유플러스는 태생부터가 계열사간 통합으로...
여상덕·하현회·인유성 부사장이 각각 유기발광다이오드·TV·정보기술 사업본부를 맡고 있다.
TV사업본부장은 황용기 전무(CTO)로, IT·모바일·OLED 사업본부장도 전무급으로 교체될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임원급에 대한 대폭 인사도 이뤄질 전망이다.
이에 앞서 LGD는 최근 LED 백라이트유닛(BLU) 개발 연구인력 90여 명을 LG이노텍으로 넘겼다....
실제로 하이비그랑프리에서 한국 기업이 수상작으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디스플레이 TV 사업본부장 하현회 부사장은 “LCD 종주국인 일본에서 한국기업 최초로 기술력을 인정받아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FPR 3D로 일본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세트 업체들과 함께 신기술 개발 및 소비자 프로모션에 더욱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 IT사업본부장인 하현회 부사장은 "이번 디자인상 수상을 시작으로 기술과 성능 뿐 아니라 디자인 차별화에도 앞장서며 혁신을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1953년 독일에서 제정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로, 매년 디자인 품질과 혁신성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