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21일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하현회 ㈜LG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성금으로 120억 원을 전달했다. 이는 지난해 이웃사랑 성금과 같은 규모다.
하현회 LG 부회장은 “우리 사회의 온정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기업의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LG 측에서는 구 부회장과 하현회 LG 대표이사,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김원남 탑엔지니어링 대표, 박용해 동양산업 회장 등 경영진과 협력업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 말 개최된 문재인 대통령과 기업인들과의 대화의 연장선상에서 추진됐다. 간담회에서는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일자리...
LG그룹에서는 구본준 LG 부회장과 하현회 대표이사,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등 LG그룹 최고경영진이 맞았고 김원남 탑엔지니어링 대표, 박용해 동양산업 회장 등 LG그룹 협력업체 대표들도 참석했다.
정부와 LG그룹 양측은 중소기업 상생협력과 일자리 창출 방안, 혁신 성장을 위한 주요 사업 및 투자 계획 등과 관련한...
이들은 트윈타워 동관 31층 회의장에서 구본준 엘지 부회장과 하현회 대표이사, 조성진 엘지전자 부회장 등 임원진을 만난다. 이 자리에는 엘지그룹 협력업체 대표 등도 참석한다.
정부와 엘지그룹 양측은 신산업 투자 확대와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일자리 창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김 부총리는 엘지그룹을 시작으로 기업들과의 소통을 위한 현장...
㈜LG의 경우 하현회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그룹 전반의 사업 구조를 고도화하고 실적 개선을 이끄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올레드 TV 판매 확대를 통해 글로벌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수익성을 제고한 권봉석 LG전자 HE사업본부장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으며, 성장 사업 분야인 사이니지 사업을...
하현회 사장이 2018년 ㈜LG 정기 임원인사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LG는 30일 이사회를 열고 정기임원 인사를 실시하고 LG를 비롯해 서브원, LG경영개발원, 지투알 등 4개사의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에 부회장으로 승진한 하현회 사장은 전략적인 통찰력과 풍부한 현장경험, 강력한 실행력을 바탕으로 사업구조 고도화 및 계열사 실적 개선을...
앞서 이상훈 삼성전자 사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박정호 SK 사장, 하현회 LG 사장, 황각규 롯데 사장 등 5대 그룹 경영진과의 간담회를 진행한 김상조 공정위원장은 지주사 수익구조 실태를 점검할 뜻을 내비친 바 있다.
지주사란 주식의 소유를 통해 자회사의 사업내용을 지배하는 것을 주 사업으로 하는 회사를 말한다.
현재 기업들은 정부가 밀고 있는...
이어 김 위원장은 향후 5대 그룹과의 활발한 소통을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기업들과) 좀 더 자주 뵙는 것으로 했다”며 “내년 초에 다시 한 번 뵐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상훈 삼성전자 사장, 정진행 현대차 사장, 박정호 SK수펙스추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위원장, 하현회 ㈜LG 사장, 황각규 롯데지주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 사장은 이사회 역할이나, 향후 삼성전자 인사를 묻는 민감한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았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이 사장을 비롯해 김상조 위원장과 정진행 현대차 사장, 박정호 SK수펙스추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위원장, 하현회 LG 사장, 황각규 롯데지주 사장,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2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챔버라운지에서 열린 5대그룹간 정책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하현회 LG사장, 박정호 SK수펙스 추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 위원장, 이상훈 삼성전자 사장, 김 위원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황각규 롯데지주 사장,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이동근 기자 foto@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2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챔버라운지에서 열린 5대그룹간 정책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하현회 LG사장, 박정호 SK수펙스 추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 위원장, 이상훈 삼성전자 사장, 김 위원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황각규 롯데지주 사장,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이동근 기자 foto@
노사관계와 관련해서는 “사용자단체가 합리적 의견을 제시하는 건전한 대화의 파트너로 제자리를 잡아 달라”며 노사정 관계에서 5대그룹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이상훈 삼성 사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박정호 SK 사장, 하현회 LG 사장, 황각규 롯데 사장, 이동근 대한상의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이동근 대한상의 부회장과 이상훈 삼성전자 사장, 정진행 현대차 사장, 박정호 SK수펙스추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위원장, 하현회 ㈜LG 사장, 황각규 롯데지주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6월 롯데를 제외한 4대 그룹과 첫 만남을 가진 이후 열리는 2차 회동이다. 당시 김 위원장은 연말까지 지배구조 개선과 일감 몰아주기 해소, 동반성장...
나머지 4대그룹에서는 현대차는 정진행 사장, LG는 하현회 사장, SK는 박정호 텔레콤 사장이 롯데는 황각규 사장이 참석해 김 위원장과 회동한다.
한편, 2차 간담회는 지난 6월 김상조 위원장과 4대 그룹 간 첫 만남의 후속 조처다. 이번 간담회에선 김 위원장이 주장해온 재벌개혁과 관련된 구체적인 논의가 오갈 가능성이 높다.
이외에 그룹은 1차 간담회 때 참석했던 정진행 현대차 사장과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하현회 LG 사장이 그대로 참석할 예정이다.
5대 그룹은 이번 간담회에 협력업체 지원 대상을 2·3차 협력사로 확대하고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등 그동안 실시한 자발적 개혁을 위한 노력의 결과물을 들고갈 예정이다. 다만 김 위원장의 신속하고 긍정적인 변화 기대치에...
5대 그룹 경영진과 관련해서는 누가 참석할지 아직 미지수다. 삼성은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퇴진한 상태다.
현대차와 SK, LG의 경우는 지난 6월 회동 당시 참석했던 정진행 사장,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하현회 사장 등이 다시 자리할 가능성이 높다. 4대 그룹 만남에서 제외됐던 롯데의 경우는 황각규 롯데지주 사장이 참석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이 자리에는 구본준 LG 부회장, 하현회 LG 사장, 그리고 안승권 LG전자 CTO 사장, 유진녕 LG화학 CTO 사장 등 연구개발 최고경영진도 함께했다.
앞서 구 회장은 LG사이언스파크 연구동 건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던 지난 2015년 12월 당시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건설 현장을 찾아 건축 부지를 세심히 점검한 바 있다.
LG가 약 4조원을 투자하는 LG사이언스파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