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포볼 매치에서는 유소연(25ㆍ하나금융그룹)과 짝을 이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 고진영(20ㆍ넵스) 조와 무승부를 기록한 박인비는 둘째 날 포섬 매치에서 다시 유소연과 호흡을 맞춰 조윤지, 이정민(23ㆍ비씨카드) 조를 꺾고 승점 1점을 따냈다. 그러나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는 KLPGA 투어 장타왕 박성현(22ㆍ넵스)과의 싱글...
5점씩을 챙겼다.
유소연(25ㆍ하나금융그룹)은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를 2UP으로 꺾고 3라운드 합계 승점 2.5점을 얻어 해외파 MVP에 선정됐다.
이날 경기의 하이라이트는 박인비(27ㆍKB금융그룹)와 박성현(22ㆍ넵스)의 맞대결이었다. 박성현은 박인비와의 생애 첫 싱글 매치플레이에서 3홀 남기고 5홀 차 승리를 따내며 국내파 MVP 영광을 안았다.
박인비는 전날 열린 포섬 매치에서 유소연(25ㆍ하나금융그룹)과 짝을 이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 이정민(23ㆍ비씨카드) 조를 한 홀 차로 꺾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팀에 승점 1점을 안겼다.
양팀은 1ㆍ2라운드 합계 7.5 대 4.5로 해외파가 3포인트 앞서 있다. 그러나 마지막 날 싱글 매치플레이에는 12점의 승점이 걸려 있다....
해외파 ‘원투 펀치’ 박인비(27ㆍKB금융그룹), 유소연(25ㆍ하나금융그룹)은 국내파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 이정민(23ㆍ비씨카드)에 1홀 차 승리를 따내며 자존심을 세웠다.
이로써 LPGA 투어 선수들은 2라운드까지 스코어 7.5점 대 4.5점으로 3포인트 리드한 상태에서 29일 열리는 싱글 매치플레이 12경기를 맞이하게 됐다.
한편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는...
해외파 필승조 박인비(27ㆍKB금융그룹), 유소연(25ㆍ하나금융그룹) 조가 국내파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 이정민(23ㆍ비씨카드) 조를 꺾고 자존심을 회복했다.
박인비와 유소연은 28일 부산 기장군 베이사이드 골프장 파크ㆍ레이크 코스(파72ㆍ6232야드)에서 열린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총상금 10억원) 2라운드 포섬 매치에 해외파 첫 번째 조로 나서...
(24ㆍ하이원리조트), 이정민(23ㆍ비씨카드), 박결(20ㆍNH투자증권), 안신애(25ㆍ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 김지현(24ㆍCJ오쇼핑), 김보경(29ㆍ요진건설), 배선우(21ㆍ삼천리), 고진영(20ㆍ넵스)가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7일 열린 첫날 포볼 매치에서는 해외파 박희영ㆍ장하나 조와 이미림ㆍ이미향 조, 백규정ㆍ김효주 조가 각각 승리했고, 국내파...
박인비와 유소연은 28일 부산 기장군 베이사이드 골프장 파크ㆍ레이크 코스(파72ㆍ6232야드)에서 열리는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총상금 10억원) 둘째 날 포섬 매치에 해외파 첫 번째 조로 나서 국내파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 이정민(23ㆍ비씨카드) 조와 대결을 펼친다. 티오프 시간은 오전 10시 30분이다.
박인비와 유소연은 27일 열린 대회 첫 날 포볼...
볼빅과 한화, 하이원리조트, 교촌F&B, 요진건설 등은 국내외 무대에서 각각 1승씩을 수확했다.
올 시즌 17명의 여자선수와 메인 스폰서 계약을 맺은 한화는 노무라 하루(한국명 문민경)의 한화금융 클래식 우승에 만족했다. 국산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도 이미향(22), 이일희(27), 최운정(25) 등 13명의 여자 선수와 메인 스폰서 계약을 맺었지만 최운정(25)의...
KLPGA 투어는 5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2회 포함 전부 톱4에 진입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전인지가 빠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는 이정민(23·비씨카드), 박성현(22·넵스), 조윤지(24·하이원리조트), 배선우(21·삼천리), 최혜정(24), 루키 이효린(18) 등이 새 여왕자리를 놓고 다툴 전망이다.
이 대회에는 LPGA 투어 소속 박인비(27ㆍKB금융그룹)와 유소연(25ㆍ하나금융그룹), 김세영(22ㆍ미래에셋), 최운정(25ㆍ볼빅), 백규정(20ㆍCJ오쇼핑), 김효주(20ㆍ롯데), 이일희(27ㆍ볼빅), 신지은(23ㆍ한화), 이미림(25ㆍNH투자증권), 이미향(22ㆍ볼빅), 박희영(28ㆍ하나금융그룹), 장하나(23ㆍ비씨카드), KLPGA 투어 소속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 고진영...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가 시즌 왕중왕 등극 소감을 밝혔다.
조윤지는 22일 전남 장흥의 JNJ골프리조트 남ㆍ진코스(파72ㆍ6499야드)에서 열린 SBS골프 슈퍼이벤트 2015 LF포인트 왕중왕전(총상금 1억7000만원ㆍ우승상금 5000만원) 최종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쳐 전날 5언더파와 시즌 LF포인트(-1점)를 합산한 최종 합계...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가 한국 여자골프 3대 왕중왕에 올랐다. 2013년 이승현(24ㆍNH투자증권), 2014년 이민영(23ㆍ한화)에 이어 3대 여왕이다.
조윤지는 22일 전남 장흥의 JNJ골프리조트 남ㆍ진코스(파72ㆍ6499야드)에서 열린 SBS골프 슈퍼이벤트 2015 LF포인트 왕중왕전(총상금 1억7000만원ㆍ우승상금 5000만원) 최종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가 올 시즌 국내 여자골프 왕중왕에 등극했다.
조윤지는 22일 전남 장흥의 JNJ골프리조트 남ㆍ진코스(파72ㆍ6499야드)에서 열린 SBS골프 슈퍼이벤트 2015 LF포인트 왕중왕전(총상금 1억7000만원ㆍ우승상금 5000만원) 최종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쳐 전날 5언더파와 시즌 LF포인트(-1점)를...
전날 단독 선두에 오른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와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3승씩을 달성한 이정민(23ㆍ비씨카드), 고진영(20ㆍ넵스) 등이 왕좌를 놓고 진검승부를 펼치고 있다.
그러나 흥미로운 사실이 있다. LF포인트 왕전왕에 오른 선수는 다음 시즌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는 점이다.
2013년 김효주(20ㆍ롯데)를 제치고 초대...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는 21일 전남 장흥의 JNJ골프리조트 남ㆍ진코스(파72ㆍ6499야드)에서는 열린 이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시즌 LF포인트 스코어(-1)와 합산해 6언더파로 공동 2위 김민선(20ㆍCJ오쇼핑), 김지현(24ㆍCJ오쇼핑ㆍ이상 4언더파)을 2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 대회는 시즌 중 획득한 LF포인트에...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와 김지현(24ㆍCJ오쇼핑)이 시즌 여왕 자리를 놓고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조윤지와 김지현은 22일 전남 장흥의 JNJ골프리조트 남ㆍ진코스(파72ㆍ6499야드)에서 열리는 SBS골프 슈퍼이벤트 2015 LF포인트 왕중왕전(총상금 1억7000만원) 최종 2라운드에서 마지막 조에 편성, 우승컵을 놓고 진검승부를 펼친다.
조윤지는 21일 열린...
상승세의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 김지현(24ㆍCJ오쇼핑)이냐. 자존심의 박성현(22ㆍ넵스), 이정민(23ㆍ비씨카드)이냐. 한국 여자골프의 시즌 최고 선수를 가리는 LF포인트 왕중왕전(총상금 1억7000만원ㆍ우승상금 5000만원)이 마지막 승부만을 남겨놓고 있다.
가장 유리한 고지엔 조윤지가 자리했다. 조윤지는 21일 전남 장흥의 JNJ골프리조트 남ㆍ진코스...
단독 선두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ㆍ6언더파)와는 2타 차다.
장타자 박성현(22ㆍ넵스)과 한 조를 이뤄 플레이한 김지현은 경기 초반 비 매너 일부 갤러리로 인해 곤혹스러운 일을 당했다.
김지현은 5번홀(파4) 그린에서 1.5m 거리의 파 퍼트를 남겨놓고 있었다. 하지만 그린 주변 갤러리들의 스마트폰 카메라 셔터 소리에 웅성거리는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