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국가개표를 지낸 안신애는 2010년 히든밸리여자오픈과 하이원 리조트컵 SBS 채리티 여자오픈에서 2승을 올리며 기대주로 급부상했다. 이후 부상으로 2년 이상 슬럼프에 빠졌다가 지난해 메이저 대회인 제37회 KLPGA 투어 이수그룹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르며 재기에 성공했다.
특히 안신애는 모처럼 아버지 안효중(64)씨가 지켜보는 가운데...
뉴질랜드 국가개표를 지낸 안신애는 2010년 히든밸리여자오픈과 하이원 리조트컵 SBS 채리티 여자오픈에서 2승을 올리며 기대주로 급부상했다. 이후 부상으로 2년 이상 슬럼프에 빠졌다가 지난해 메이저 대회인 제37회 KLPGA 투어 이수그룹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르며 재기에 성공했다.
SBS골프는 낮 12시부터 생중계 한다.
제3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4위
2016 NH 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5위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8위
2015 시즌 주요성적: 삼천리 투게더 오픈 2016 3위
2015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4위
YTN·볼빅 여자오픈 5위
제16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6위
※기타: 2015 KLPGA 투어 신인왕 수상
2011, 2013 국가상비군
이세돌 9단은 지난 7일 서울 한국기원대회장에서 열린 제43기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 시상식에서도 “알파고와 대국하기 위한 특별한 준비는 없고 마인드 컨트롤에 신경 쓰고 있다. 한 판이라도 패한다면 알파고의 승리라고 생각한다. 5-0으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8일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매치’기자간담회
이세돌 9단은 기자 간담회를 통해 알파고에 대한...
이세돌 9단은 7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43기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 시상식에서 “한 판이라도 지면 알파고의 승리”라며 5전 전승 의지를 다졌다. 이세돌 9단의 천적인 중국 커제 9단은 “프로 수준에 이르더라도 정상급 기사가 되려면 오랜 시간이 걸린다. 알파고가 단 5개월 만에 이세돌 9단을 이길 수 없다”고 예상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강원도 하이원리조트 컨벤션 센터에서 열렸다.
'HCI Korea 2016'은 인간과 컴퓨터의 상호 작용을 연구하는 한국 HCI 학회와 기술, 디자인, 인문사회과학 분야 등 UX 관련 학계와 산업계가 주축으로 개최하는 학술대회다. 이번 행사는 네이버, SK텔레콤, 카카오 등이 후원하는 네트워크의 장이다. 연세대 IoT-UX...
지난해 K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5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린 조윤지(25)는 하이원리조트에서 NH투자증권으로 둥지를 옮겼다. 조윤지는 2015시즌 26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한 차례에 그쳤지만 상금순위와 평균타수에서 각각 3위에 올랐다. 올 시즌은 박성현(23), 고진영(21·이상 넵스)과 함께 ‘빅3’로 손꼽히고 있다.
2014년 일본에서 열린 LPGA...
이로써 박성현은 우승상금 11만 달러(1억2952만원)를 획득, 올 시즌 여왕 자리를 놓고 접전이 예상되는 조윤지(25ㆍ하이원리조트), 이정민, 고진영(21ㆍ넵스) 등보다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그의 팬클럽 ‘남달라’도 박성현의 든든한 지원군이다. 전인지와 함께 가장 많은 팬클럽 회원을 보유한 박성현은 올 시즌도 구름관중을 동원하며 투어 판도를 이끌...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 박성현(22), 고진영(20ㆍ이상 넵스),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 등 20대 초반 어린 선수들이 장악한 KLPGA 투어에 관록의 30대 선수들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올해 30대 선수로서 자존심을 지킨 선수는 홍진주(32ㆍ대방건설)와 안시현(31) 정도다. 그러나 내년 시즌엔 상황이 다르다. 김보경(요진건설), 홍란(삼천리), 윤슬아(이상...
특히 이수그룹 KPGA 챔피언십 2위,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과 보그너 MBN 여자오픈에서는 각각 4위에 오르며 녹슬지 않은 기량을 입증했다.
그밖에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배희경(호반건설)과 KLPGA 투어 상금순위 28위(1억9772만원)에 오른 김현수(롯데ㆍ이상 23)도 원숭이띠를 프로골퍼다.
남자 프로골퍼를 대표하는 원숭이띠는...
올 시즌 ‘FA 시장’ 최대어는 이정민(23ㆍ비씨카드),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 정도다. 이정민은 원 소속 구단과의 재계약이 유력하고, 조윤지는 하이원리조트에서 NH투자증권으로 둥지를 옮겼다.
2015시즌 개막 전부터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와 ‘양강’으로 손꼽혔던 이정민은 올해 3차례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상금순위 4위(6억4243만원), 평균타수 2위(71....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가 세운 8연속 버디 신기록이 팬들이 뽑은 201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최고의 명장면에 올랐다.
2015 KLPGA 투어를 단독으로 생중계 한 SBS골프는 최근 골프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 2015년 KLPGA 투어 최고의 명장면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조윤지의 8연속 버디는 33%의 높은 지지를 받으며 명장면 중 명장면에 올랐다....
대상 스키장은 휘닉스파크, 알펜시아, 비발디, 양지파인, 에덴벨리, 엘리시안 강촌, 오크밸리, 용평, 웰리힐리, 하이원 스키장이다.
특히 오크밸리 리조트 찾는 고객은 RED 셔틀버스, 장비 렌탈, 리프트권을 전부를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만원의 행복’ 이벤트가 내년 1월 15일까지 진행되니 참고할 만하다.
V리그 배구팬이라면 장충체육관을 방문해 볼 만하다. 내년...
박성현을 비롯해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 이정민(23ㆍ비씨카드), 고진영(20ㆍ넵스) 등이 ‘여왕’ 자리를 놓고 다툴 것으로 전망되지만 박성현 만큼 상승세가 두드러진 선수는 아직 없다.
박성현은 올해 한국여자오픈 우승 전까지 철저한 무명이었다. 주니어 시절 명성을 날리며 한때 주목받았지만 프로 무대에서는 빛을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는 8연속 버디에 성공했다. 조윤지는 지난 5월 경기 이천의 휘닉스 스프링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E1채리티 오픈 최종 3라운드 1번홀부터 8번홀까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KLPGA 투어 종전 기록(6홀 연속 버디)을 갈아치웠다. 6홀 연속 버디는 지금까지 9명의 선수가 공동 보유했다.
김세영(22ㆍ미래에셋)은...
대상은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 신인상은 박지영(19ㆍ하이원리조트), 신지애(27)는 명예의 전당에 헌액했다.
전인지는 7일 서울 송파구의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15 KLPGA 대상시상식에서 다승왕과 상금왕, 대상, 최저타상, 베스트 플레이어 트로피, 국내 특별상, 해외 특별상 등 7개 부문 상을 휩쓸었다.
전인지는 올 시즌 KLPGA 투어 20개 대회에 출전...
이현주는 2012년 시즌을 앞두고 이정민(23ㆍ비씨카드),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와 미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해외 전지훈련과 담을 쌓고 지내던 그는 새 시즌을 야심차게 준비했다. 하지만 욕심이 지나쳤을까. 대대적인 스윙 교정이 오히려 독으로 작용했다. 시즌 초반부터 슬럼프에 시달리더니 2013년 시즌 중에는 벙커샷 중 팔꿈치 부상을 당했다. 그의 2012년은...
최대 고비는 10조로 출발한 조윤지(24ㆍ하이원리조트)였다. 조윤지는 JLPGA 투어의 기대주 와타나베 아야카와 만나 경기 초반부터 어려울 플레이를 펼쳤다. 결국 마지막 홀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지만 승점을 따내는 데는 실패,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준우승이 확정됐다.
한국은 이정민(23ㆍ비씨카드)과 박성현(22ㆍ넵스)이 남은 경기를 승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