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에 따르면 사용자들은 준플레이오프에서 롯데 자이언츠가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측했고, 플레이오프 승리팀으로는 SK와이번스의 우세를 점치고 있다.
컴투스는 결과를 맞힌 사용자 300명에게 게임머니와 에너지 드링크 중 본인이 선택한 선물 아이템을 25일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를 통해 ‘포스트시즌 명승부...
2012 팔도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를 앞두고 가진 미디어데이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양승호 감독은 “상대 팀에서 미치는 선수가 나오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특히 두산 베어스의 오재원을 요주의 인물로 지목했다.
1, 2차전에서 롯데가 끈질긴 모습으로 두산에게 2승을 거두면서 양감독의 불안감은 엄살 정도로 그칠 듯 보였다. 하지만 오재원은 결국 3차전에서...
연장 승부 끝에 롯데 자이언츠가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승리로 가져갔지만 롯데에게는 2차전 역시 두산 베어스 만큼이나 중요한 한 판이다. 2차전까지 승리한다면 사직구장에서 일찌감치 플레이오프행을 확정짓고 휴식일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1차전을 패한 두산에게는 2차전의 중요성을 더 이상 설명할 필요가 없다. 연패를 당한다면 사실상 플레이오프...
한국야구위원회는 지난달 29일부터 네이버, 팔도, 9개 구단, Sports2i, 프로야구선수협회 등 인터넷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KBO LIVE 프로야구 2012), 그리고 훼미리마트(매장 내 Postbox)에서 실시되고 있는 '2012 팔도 프로야구 올스타전 베스트10 인기투표'를 집계한 결과 롯데 강민호 선수가 최다득표를 얻었다고 11일 밝혔다.
강민호 선수는 1차 집계에...
프로야구가 역대 최소경기 기록으로 한 시즌 300만 관중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3일까지 182경기를 치른 결과 총 294만593명이 입장해 300만 관중에 5만9407명이 남았다고 5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5일 잠실(SK-두산), 목동(LG-넥센), 대전(롯데-한화), 광주구장(삼성-KIA) 경기에서 300만 관중 달성이 확실시된다. 이날 300만...
프로야구 열기가 점점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사용자의 현재 위치에 기반한 ‘스마트폰 속 홈구장’에서 체크인 응원 배틀이 펼쳐진다.
씨온은 자사 위치기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인 ‘씨온’ 앱에서 자신이 응원하는 야구팀을 ‘홈구장 씨온(체크인)’으로 응원하면 아이패드3와 홈경기 티켓, 씨온캐쉬를 증정하는 ‘야구장 체크인 응원 배틀’을 21일부터 한...
센터는 해당쇼핑몰로 인한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해 해당 사이트에 이용제한조치를 취했다.
한편 센터가 한국야구위원회(www.koreabaseball.com)에 확인한 결과, 현재 프로야구 정규시즌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공식사이트는 각 구단 홈페이지와 티켓링크, 인터파크, 롯데홈쇼핑 등 3곳뿐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게임포털 피망 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012년 프로야구 정규시즌 예상 우승팀으로 삼성라이온즈가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정규 시즌 예상 우승팀을 묻는 질문에는 지난해 디펜딩 챔피언을 차지한 삼성 라이온즈가 36.8%로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지난 시즌과 변함없는 안정된 전력에...
K씨는 속은 상했지만 경기진행 상황이 궁금해 어쩔 수 없이 롯데팬인 척하며 옆자리 남자의 휴대전화로 남은 경기를 지켜봤다.
올해도 어김없이 프로야구 시즌이 개막했다. 직장인 야구팬들은 매주 화~금요일 오후 6시 30분에 시작하는 경기를 보기 위해 퇴근길을 재촉한다. 이때가 바로 야구팬들의 최신 스마트폰이 진가를 발휘할 때다. 일반 휴대전화로도...
이날 선발 투수는 지금도 전설로 통하는 고 최동원(롯데)과 선동열(해태). 이날 선동열은 56명의 타자를 상대로 232개, 최동원은 60명의 타자를 상대로 209개의 공을 던졌다. 결과는 4시간 57분 15회 2:2 무승부. 지금도 회자되는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최고의 명승부다.
영화 ‘퍼펙트 게임’은 당시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논쟁과 판단 기준의 대상으로 삼던...
올해 프로야구는 KIA 타이거즈 에이스 윤석민(25)을 영웅으로 탄생시키며 마감됐다.
윤석민은 11일 강남구 대치동 SETEC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11년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야구 담당 기자 등 투표 결과 유효표 306표 중 189표(득표율 61.8%)를 얻어 113표에 그친 삼성의 오승환(29) 등을 여유 있게 제치고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췄다.
올해...
오비맥주는 올해 프로야구 최고 선수를 선정하는 '2011 카스 포인트 어워즈(Cass Point Awards)'를 오는 12월 7일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 '카스' 이름을 딴 선수 통합 포인트제로 경기결과에 따라 선수들에게 부여된 포인트를 가장 많이 획득한 타자와 투수 각 3명 중 최고의 선수에게 투표하는 '카스 포인트...
지난 10일, 각종 비리에 휩싸인 프로야구선수협의회를 살리기 위해 각 구단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대전역사 회의실에서 긴급회의를 갖고 그간 논란이 됐던 집행부 사퇴에 의견을 함께했다. 이들은 오는 14일 선수협과 만나 선수협 고위간부 A씨와 손민한 (전 롯데) 선수협 회장 사퇴에 대한 최종 결론을 내리게 된다.
◇선수협, 무슨 비리가...
야구게임 슬러거의 개발사 와이즈캣의 신작인 ‘프로야구 더팬’의 특별이벤트로 12일 오후 2시 벡스코 야외 광장 한게임 부스에서 이대호 선수를 비롯한 롯데 자이언트 선수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청소년들에게 국내외 여러 게임 박람회 참관기회를 제공해 게임산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건강한 게임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된 문화활동...
올해 프로야구 유료 관중은 총 680만9965명. 이 중 절반 이상은 20세 이상의 직장인으로 알려졌다.
자타공인 ‘야구 중독자’를 자부하는 열혈 야구광 직장인들은 낮이나 밤이나 야구 생각을 떨칠 줄 모른다. 간혹 지나친 ‘야구 중독증’이 업무에 혼란을 주는 경우가 있을 정도다. 이들에게 가을은 여름보다 더 뜨겁다.
#1. 롯데자이언츠의 열혈 팬인 부산 출신 직장인...
이와함께 스포츠토토는 스포츠마니아를 위한 전문 커뮤니티 프로토스타일(www.protostyle.sportstoto.co.kr) 을 통해 ‘2011년 프로야구 챔피온은 누구?’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삼성우승, 롯데우승, SK우승 중에 한가지 항목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승자를 정확히 맞힌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캐릭터...
기아자동차는 24일부터 열리는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한국시리즈를 맞아 한국시리즈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아차는 기아차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kia.co.kr)에서 실시하는 이벤트에 응모한 야구팬들에게 추첨을 통해 한국시리즈 경기 관람권을 제공하며,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MVP)에게 K5를 부상으로 수여한다.
이벤트 응모...
삼성은 27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방문경기에서 3회 터진 최형우의 동점 2루타, 강봉규의 3타점 2루타에 힘입어 5-3으로 이겼다.
이로써 76승2무47패를 기록한 삼성은 남은 8경기의 결과와 상관없이 정규 시즌 1위를 결정지었다.
삼성은 선동열 전 감독이 지휘하던 2005~2006년 두 해 연속 정규 시즌 1위와...
장 감독은 지난 7월말 갑자기 몸에 이상을 느껴 정밀검진을 받은 결과 간암에 걸린 사실이 확인돼 부산 동아대병원에서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장 감독은 한국프로야구 최고 타자로 꼽히고 있으며 선수시절 기록한 통산 타율 0.331로 이 부문 역대 1위다.
장 감독은 특히 지난 7월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30주년 올스타전에서도 '레전드 올스타'로...
KIA의 외야수 김상현은 지난 29일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넥센과의 경기 도중 공에 맞아 광대뼈가 골절되는 큰 부상을 입었다.
김상현은 이날 8-1로 앞서던 6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상대 투수 김상수의 공에 맞았다. 볼카운트 1-2에서 김상수의 직구는 그대로 김상현의 머리쪽을 향했고 헬멧 왼쪽 귀부분을 통타했다.
공을 맞고 쓰러진 김상현은 한참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