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된 하트메디플러스는 현재 품목허가를 신청해 심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향후 품목허가 완료 시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와 ‘신의료기술의 안정성·유효성 평가 결과’ 고시 개정 및 공포(30일)를 거쳐 비급여로 시장에 진입할 계획이다.
심은보 에이아이메딕 대표이사는 “하트메디플러스가 혁신의료기기로 인정받음으로써 해외 인허가 획득에도...
HLB제약은 2015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척수소뇌변성증 치료제 ‘씨트렐린구강붕해정5mg‘의 제조판매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이어 HLB제약은 국내 척수소뇌변성증 환자 149명을 대상으로 임상 4상을 진행, 운동실조 개선 효과와 유의성까지 확인했다. 다만 높은 펩타이드 원료 가격으로 비급여 품목으로 분류돼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이 크다.
회사...
회사는 이번 투약 완료에 따라 내년 상반기 내 임상 3상 데이터를 확보하고, 통계적 유효성을 확보하는 대로 품목허가 신청에 돌입할 계획이다.
강스템바이오텍은 퓨어스템-에이디주 임상 3상 진행을 통해 아토피 피부염 신약에 대한 환자들의 요구와 시장성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코로나 19 유행이 더해졌음에도 목표인원 이상의 300명대 환자가 모집된 점이...
그 덕분에 이노백의 동물 백신은 미국과 유럽에서 특허 출원하고 베트남에서 품목 허가를 받았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동물 백신을 수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이노백의 차세대 동물 백신 제조 기술과 양돈 백신의 시장성을 높이 평가해, 상생협력기금을 지원하고 해외 마케팅을 함께 추진했다.
조사기관 더 비즈니스 리서치 컴퍼니에 따르면 전...
그는 “톡신(레티보), 필러(더채움), 스킨부스터(바이리즌), 리프팅실(리셀비), 화장품(웰라쥬) 등 전체 미용성형 제품 라인업을 확보한 이후 품목별로 균형 있는 성장을 기록 중”이라며 “톡신은 주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중국 시장 외의 주요 수출국(유럽‧태국‧대만‧일본)에서 지속 성장 중으로, 신규 진출하는 호주, 캐나다에서는 기존 시장 대비 높은...
혁신의료기기 지정을 시작으로 임상 도입을 위해서는 식약처의 품목허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급여평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약가협상 등의 단계가 남아있다.
한편, 메디웨일은 앞서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된 ‘닥터눈’은 올해 4월 신의료기술 평가 유예 대상으로 선정돼 6월부터 2년간 비급여 처방이 가능해져 외래에서 비급여 청구가 가능한 첫 번째 AI 검사다....
국내시장에 대한 배타적인 독점권한을 오는 2025년까지 확보하고 있다.
시노펙스는 이미 △혈액투석기 11종 △CRRT 기기 △이동형 인공 신장기 △CRRT 혈액회로제품 등을 개발해 국내외 신장학회와 병원을 대상으로 사전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GMP인증에 이어 올해 말 품목허가가 완료되면 본격적인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후 국내 연구진과 공동 연구를 통해 PED G2b형의 경구용 생독백신 'PED-X Live'의 품목허가도 세계 최초로 취득해 2020년 국내에 출시하기도 했다.
중앙백신연구소가 이처럼 국내 백신 업계에서 선두에 설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과감한 투자와 도전이다. 급변하는 질병 상황을 파악하고 알맞은 백신을 제때 제공하기 위해 매년 매출의 약 10% 정도를 연구개발...
고분자연구센터는 ‘2030년까지 20품목 허가’를 목표로 생분해성 고분자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미용성형 제품과 마이크로스피어, 마이크로니들과 같은 특수제형 제조기술을 활용한 제품의 연구개발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미용성형 분야를 넘어 항노화 분야까지 아우를 수 있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예정이다.
고분자연구센터 내부에는 다양한 첨단...
휴젤은 태국에서 히알루론산(HA) 필러 ‘레볼렉스’의 품목허가를 획득, 올해 4분기부터 출시한다. 태국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큰 미용·성형 시장으로, HA 필러는 현재 950억 원 규모를 형성하고 있다. 이미 보툴리눔 톡신과 PDO 봉합사를 판매하고 있는 휴젤은 현지 유통망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HA필러까지 3종 제품의 시너지를 확대할 방침이다.
2014년 출시...
시지바이오가 자사의 프리미엄 히알루론산(HA) 필러 ‘지젤리뉴(GISELLELIGNE)’가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 걸프협력기구(GCC) 회원국 6개 국가에 품목허가를 신청하고 중동 시장에 본격 진출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그동안 지젤리뉴는 전 세계 최대 필러 시장인 중국을 필두로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아시아 시장에 주로 진출해 왔으나, 중동...
휴젤은 태국 식약청(TFDA)으로부터 HA 필러 ‘레볼렉스’(국내 제품명: 더채움)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태국은 동남아시아 최대 미용·성형 시장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디시전 리소스 그룹(Decision Resource Group, DRG)에 따르면 HA 필러는 2023년 약 950억 원에서 2025년 약 1100억 원 규모로 연평균 8%의 성장이 기대된다.
이번 허가로 휴젤은...
삼성물산은 프로젝트 매각과 동시에 발전소 착공 전까지 필요한 제반 평가 및 인ㆍ허가 등 잔여 태양광 개발 용역을 NSCE에 제공하는 서비스 계약(DSA)도 일괄 체결, 추가 수익 구조를 확보했다. 올해 체결한 태양광 개발 서비스 계약 규모가 3000㎿에 달한다.
삼성물산은 그린필드(초기) 태양광 프로젝트를 기획해 부지 사용권을 확보하고, 전력 계통 연결 조사...
중국은 지난 5월 임플란트 핵심 소재인 ‘가이도스(GuidOss)’에 대한 품목허가를 신청해, 심사가 진행 중이며, 콜라겐 복합소재 OCS-B collagen 제품의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기존에 판매 중인 ‘OCS-B’를 포함해 다양한 품목 라인업을 구축해 중국 임플란트 시장에서 판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나이벡 관계자는 “유럽지역은 인증...
신규 품목의 허가 신청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23년
목표주가 21만 원 하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박재경 하나증권 연구원
◇현대해상
자동차보험 선전, 신계약, 예실차 다소 아쉬움
예실차 적자폭 확대되며 장기보험손익 소폭 감소, 자동차보험손익 선전
CSM 잔액은 해지율 하락에 따른 경험조정 개선, 신계약 효과로 9조1000억 원 기록
예실차...
박 연구원은 “셀트리온은 올해에 들어와 CT-P43(스텔라라 시밀러)의 유럽, 한국, 미국 품목허가 신청에 이어, CT-P42(아일리아 시밀러) 미국, 한국 품목허가, CT-P39(졸레어 시밀러)의 유럽, 한국 품목허가를 신청했다”며 “프롤리아, 악템라 시밀러는 임상 3상을 진행 중에 있으며, 올해 하반기~내년 허가 신청이 기대된다”라고 전망했다.
또 박 연구원은...
최근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CT-P39의 유럽 품목허가 신청,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CT-P43의 유럽 및 미국 품목허가 신청,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CT-P42의 미국 품목허가 신청을 각각 완료했으며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CT-P41, 악템라 바이오시밀러 CT-P47 등은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
차세대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서는 혁신신약 및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업체와...
특히 상반기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ANDA) 승인 국소마취제 등 4개 품목의 매출이 127억 원을 달성하며 지난해 연간 매출 123억 원을 넘어섰다.
에스테틱 자회사인 휴메딕스는 2분기 개별기준 매출 398억 원, 영업이익 114억 원으로 각각 25%, 49% 성장했다. 엘라비에 필러·리즈톡스 중심의 에스테틱과 CMO 등 전 사업부분에서 고른 성장을 보였다.
송수영...
이와 관련 화시 측은 하이브로자임 적용 품목의 첫 상업화를 앞두고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를 받을 수 있는 기업 조직 개편과 생산, 품질 및 이를 통합하는 기술 문서의 작성을 긍정적 전망이 이유로제시했다. 알테오젠은 “규제산업인 의약품 시장에서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추어 준비한 경험이 향후 세계 시장 진출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단속 결과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를 불법으로 판매한 혐의로 성인용품 판매점을 적발하고, 판매를 위해 영업장 내 보관 중이던 발기부전치료제 및 국소마취제 등을 압수해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등에 의뢰한 결과, 총 33개 품목 중 32개 품목이 위조 의약품으로 판명됐다.
현재 허가된 정품 비아그라는 25㎎, 50㎎, 100㎎ 3종, 시알리스는 5㎎, 10㎎, 20㎎ 3종뿐이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