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급등한 2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흥저축은행, 한국저축은행, 푸른저축은행 등도 모두 2~4%의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금융위는 전일 임시회의를 열고 토마토저축은행과 제일저축은행 등 저축은행 7곳을 부실금융회사로 결정하고 6개월간 영업정지 조치를 내렸다.
한편 이날 제일저축은행은 영업정지와 관련해 주권 거래가 정지됐다.
실적공시를 낸 5개사 중 푸른저축은행만이 유일하게 255억8500만원의 당기순이익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그러나 푸른저축은행의 흑자도 자회사 푸른2저축은행의 매각에 힘입은 바가 크다. 영업이익도 직전사업년도의 76억에서 11억으로 대폭 감소했다.
한국저축은행과 계열사인 진흥저축은행의 적자규모는 각각 1253억원과 922억원에 달했다. 서울과 신민저축은행은...
15개 저축은행 중 자산 1조원 이상의 대형사는 푸른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두 곳 뿐이다. 자산 3000억 이하의 저축은행이 10개사다.
2010회계연도 결산 공시는 9월 말이 마감 시한이다. 마감 시한이 3주나 남아있지만 고객 불안 해소를 위해 조기에 실적을 발표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은 대형 저축은행과 달리 경영진단을 조기에 끝마쳤고 부동산...
반면 한국저축은행(-2.20%), 푸른저축은행(-0.15%), 신민저축은행(-1.10%) 등은 내림세다.
금융위원회는 전일 저축은행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저축은행법 및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했다.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10% 이상인 우량 저축은행은 앞으로 소비자가 구입한 물품 대금을 대납해주고 추후 이자와 함께 분할해서 변제받는 할부금융업을 겸할 수...
서울저축은행과 함께 인수한 늘푸른저축은행 매각가 400억원을 더 하면 투입 자금 규모는 1900억원으로 늘어난다. 자산 5조원대인 업계 1위 솔로몬저축은행의 자본금 1040억원의 두 배에 육박하는 금액이다.
서울저축은행 관계자는 “지난 정기 주총에서 1000억원 미만을 유상증자하기로 했는데 자금 모집 등의 문제로 증자를 두 번에 나눠한 것”이라며 “경영권이...
제일저축은행(-3.65%), 한국저축은행(-2.86%), 신민저축은행(-1.14%), 푸른저축은행(-0.94%) 등도 동반 하락하고 있다.
전일 금융업계 따르면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예금보험공사로 구성된 '저축은행 구조조정 태스크포스(TF)'는 올 하반기 15개 저축은행을 검사하는 것을 비롯해 추가 구조조정 준비에 들어갔다. 올 초 8개 저축은행이 영업정지된 데 이어 나머지...
7개 상장 저축은행은 솔로몬·한국·진흥·제일·푸른·신민·서울 등 주로 업계의 메이저들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저축은행 IFRS 적용에 따라 기존의 감독규정상 최소적립률이 아닌 경험손실율에 따라 충당금을 적립하게 되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부동산 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건설사 구조조정의 영향으로 부동산 PF대출이 점차 부실화되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연체율은 대영저축은행(45.28%), 신민저축은행(33.83%), 푸른저축은행(48.27%), 스마트저축은행(45.20%) 등 4개사에서 30~40%대의 높은 연체율을 기록했고 나머지는 20% 이하의 연체율을 보였다.
BIS 비율이 3% 미만으로 떨어진 프라임저축은행은 최근 모기업인 프라임그룹이 195억원을 증자해 BIS 비율을 5.10%로 맞춘 것으로 공시했다....
푸른저축은행은 2010회계연도(2010년 4월~2010년 3월) 3분기에 28억7140만원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푸른2저축은행의 매각 이익 등이 반영돼 3분기 누적으로는 총 272억147만원 흑자의 준수한 이익 규모를 보이고 있다.
푸른저축은행의 국제결제은행 기준 자기자본비율은 13.58%로 전분기 대비 0.17%포인트 하락했다.
올 1, 2월 8개...
푸른저축은행도 14억2547만원으로 3위에 올랐지만 고위공직자 중 가장 많은 예금액을 보유한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의 예금 8억5000만원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로는 10위권 밖이었다.
고위공직자 예금 상위권에 대형 저축은행들이 포진한 것은 대형사로서의 안정적인 이미지와 지점수에 따른 접근성의 차이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대형사 중에서도 계열...
가장 많은 예금액을 보유한 고위공직자는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푸른저축은행에 8억5000만 원의 예금을 갖고 있으며, 푸른상호저축은행의 주식도 12만2932주나 갖고 있었다.
전체 69억원의 예금액 중 4500만 원 이상 금액의 예금보유 계좌는 모두 82개에 51억원이었다.
김정 의원은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저축은행의 가계대출은...
IFRS 적용대상 저축은행은 솔로몬, 한국, 진흥, 제일, 푸른, 신민, 서울 등 7개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IFRS를 적용해도 사후정산 방식으로 PF 부실채권을 사주는 등 다양한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험사의 PF 채권에 대해서는 ‘투트랙 처리’가 기본 방침이다. 사업성이 있으면 과감하게 만기를 연장거나 신규 지원하되, 회생 가능성이...
실제로 2005년 예가람상호저축은행, 2009년 예한울상호저축은행과 푸른2상호저축은행 인수전에 참여하는 등 꾸준히 도전했지만, 모두 실패로 끝난 바 있다.
때문에 최근 PF(프로젝트파이낸싱) 부실로 인해 저축은행이 줄줄이 도산하는 등 저축은행을 놓고 시장 M&A 기대감이 높아지자, 키움증권 역시 인수전에 참여할 것이란 관측이 대두되고 있는 것이다....
유진기업은 1일 타인에 대한 채무보증 결정을 통해 하이디엔씨에 380억원 채무한다고 공시했다.
채권자는 신한캐피탈(주), (주)솔로몬저축은행, (주)푸른상호저축은행이며 채무액은 자기자본 대비 9.26%에 해당한다.
채무보증기간은 2001년 3월31일부터 2012년 3월31일까지다.
두 기업 회장간 사촌지간인 특수관계
업계 10위권 대형 저축은행인 푸른저축은행이 LIG건설의 법정관리 신청에 직격탄을 맞았다.
푸른저축은행은 오너와 친인척 관계인 LIG건설에 대규모의 자금을 대주다 큰 손실을 떠안게 된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저축은행권에 따르면 푸른저축은행은 전날 법정 관리를 신청한 LIG건설에 300억원을 대출해준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