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산단은 경부·중부·평택-제천간 고속도로 등 3개 고속도로를 접하고 있고 평택항, 청주공항 등 항만·공항과도 연결돼 있다. 여기에 수원·용인·천안 등 대도시 인접권역에 위치해 있어 최적의 입지조건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개발주체로 중기중앙회가 참여하면서 조성원가로 분양이 가능해졌다. 수도권 산단으로선 파격적인 90만원대(3.3㎡당)로 공급될 것으로...
시험 운행에 쓰일 2층 버스는 영국 알렉산더 데니스에서 만든 '엔비로 500' 모델로 내달 8일 평택항을 통해 경기도에 들어올 예정이다. 기존 40인승 광역버스보다 좌석이 많은 79인승이며, 가로×세로×높이가 12.86×2.55×4.15m다.
경기도 측은 "정부의 광역버스 입석 금지 조치 이후 출퇴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승객 수송 능력이 뛰어난 2층 버스를...
경부·중부·평택-제천간 고속도로 등 3개의 고속도로를 접하고 있으며 평택항·청주공항 등과도 연결돼 있다.
분양가격도 파주 적성 산업단지 개발 경험이 있는 중기중앙회가 주체가 됨으로써 조성원가로 분양이 가능해 수도권 산업단지로서는 파격적인 가격인 90만원대(3.3㎡ 당)에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중기중앙회는 기존의 일반적인 산업단지 조성방식과...
경기평택항만공사가 평택항의 물류 확대를 위해 고객 유치에 적극 나섰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27일 서울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물류기업 최고경영자(CEO)를 초청해 ‘평택항 화물 창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 측은 한국국제물류협회와 함께 이번 설명회를 개최, 인천항과 인접한 평택항의 이점을 설명하는데 주력했다. 특히 이날...
평택항과 인접해 개발되는 황해경제자유구역 포승지구(2㎢)도 지난해 보상을 착수해 이르면 올해부터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또 현덕면 일대 추진 중인 평택호 관광단지는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휴양 관광단지로 조성할 계획으로 올해 초 적격성을 판단하고 내년이면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한편 송담 힐스테이트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인천국제공항과 평택항과의 거리가 1시간 이내의 거리이고 과천~ 봉담간 고속화도로와 연계되는 교통 요지로 제2경인고속도로 인덕원IC가 2017년 완공되면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어디로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최근 트렌드에 맞게 주변에 녹지공간도 갖추고 있다. 청계산 등산로가 가까워 직원들은 휴식시간을 이용해 산책도 가능하다. 기업들의 입주는 이달...
평택 송담 힐스테이트가 위치하는 안중읍은 평택시의 3대 부도심 중 하나로 개발될 예정이며 평택시는 2020년까지 지역발전 촉진을 위해 총 87개의 지역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향후, 평택항·포승국가산업단지의 배후단지로서 발전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평택시내에 기존에 아파트 공급이 집중됐었던 지역과는 달리 서부권의...
볼보트럭코리아는 13일 경기도 평택항 배후물류단지인 자유무역지역에서 볼보트럭 멀티플렉스 종합출고센터 준공식을 했다고 밝혔다.
볼보트럭 종합출고센터는 창원에 위치한 기존 시설을 평택으로 새롭게 확장·이전한 것이다. 2500만 달러(약 256억원)이 투자돼 기존 출고센터에 비해 5배 넓어진 총 면적 4만7524㎡(약 1만4000평)에 달하는 규모로 설립됐다....
해양경찰청은 태안해양경찰서 소속 경비함 313함과 평택해양경찰서 소속 경비함 318함을 긴급 출동시켰으며 만일에 대비해 예인선을 현지에 보낼 계획이다.
엔진 1개로 운항함에 따라 평택항 입항은 당초 예정시간인 오후 4시30분보다 5시간여 늦은 오후 9시30분으로 예상됐다.
수원 소재 한 산부인과 병원이 소외된 보따리상들을 위해 평택항에서 중국을 운항하는 카페리호에 올라 선상 무료진료를 펼쳤다.
경기일보(최해영기자 chy4056@)에 따르면 경기평택항만공사 주관으로 펼쳐진 부인과 선상 무료진료는 지난 15일부터 5일간 선사ㆍ세관 등의 협조를 받아 이뤄졌다.
수원 쉬즈메디병원 이기호 원장(61) 등 4명의 의료진으로 구성된...
평택 송담 힐스테이트가 위치하는 안중읍은 평택시의 3대 부도심 중 하나로 개발될 예정이며 평택시는 2020년까지 지역발전 촉진을 위해 총 87개의 지역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향후 평택항·포승국가산업단지의 배후단지로서 발전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평택시 내에 기존에 아파트 공급이 집중됐었던 지역과는 달리 서부권의...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중국을 대상으로한 포트세일즈에 적극 나서고 있다.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정승봉)는 21일 중국 대련과 천진을 대상으로 컨테이너 화물유치를 위한 평택항 포트세일즈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평택항만공사 대표단은 지난 18~19일 양일간 평택항 화물창출을 위해 첫 행선지인 대련을 방문, 평택항 화물유치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서...
신세계그룹은 주한미군이 평택으로 이전하는 데다 평택항을 이용해 입출항하는 외국인이 매년 5만여명인 점을 감안, 쇼핑몰과 연계하는 관광코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날 옛 쌍용차 연수원 건물을 리모델링한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526㎡ 규모의 공공 도서관이 개관됐다.
그룹이 부지를 기부채납하고 안성시가 30억원을 들여 개관한 도서관은 종합자료실...
21일 면세업계에 따르면 평택시는 최근 평택항국제여객터미널 출국장 내 면세점 사업부지 입찰 최종 낙찰자로 교홍을 선정했다. 교홍은 최저입찰가 2683만원의 75배인 20억1000만원을 써내 경쟁 입찰업체 9곳을 눌렀다.
관세청은 지난해 12월 공고를 통해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소속 법인 △공공기관 △지방공기업 △지방공기업이 지분 30% 이상 보유한 법인 등을...
한편 관세청은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면세점 6곳에 대해서도 입찰을 공고했다. 인천국제공항과 부산항 출국장 면세점은 대기업, 중소·중견기업, 한국관광공사에게도 입찰 문을 열었다. 그러나 인천항 1·2 국제여객터미널 출국장, 평택항 및 군산항 국제여객터미널 4곳은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 속하지 않은 법인으로 참여를 제한했다.
해양미래연합은 이날 서울 중구 인근의 한정식집에서 10여명이 첨석한 가운데 발족식을 갖고 회장에 김정훈 경기평택항만공사 홍보마케팅팀장을 선출했다.
해양 미래의 희망을 창조하는 모임인 해양미래연합에는 숙명여자대학교 오준석 교수, 한국국제물류협회 임택규 차장, 물류기업인, 현직 언론인 등이 함께했다.
김정훈 신임 회장은 “해운항만 물류 관련 각계의...
분당신도시 정자동 상권도 NHN, SK C&C 등 대기업 업무시설이 들어서면서 오피스텔 및 상가시장에 훈풍을 불어넣고 있고, 평택도 수익형 부동산의 열기가 뜨거운 지역이다. 평택항을 중심으로 삼성 관련 산업단지, 아산테크노밸리 등이 지속 성장하고 있는 데다 크고 작은 각종 기업들의 이전도 활발하다. 외국인 관광객이 몰리는 제주도도 수익형 부동산의 열기가...
입사 후 하루도 빼놓지 않고 서울에서 경기도 평택까지 출퇴근하고 있다. 왕복 160km의 출퇴근 거리만큼 ‘항만’이라는 곳은 일반인들과 거리가 있다.
평택항이 올 들어 9월까지 처리한 자동차 수출입 대수는 벌써 100만대를 넘었다. 증가세로 봤을 때 4년 연속 해당 분야 물류처리 1위 달성이 무난하다. 자동차 물류 메카라는 수식어가 어색하지 않을 정도다. 자동차로...
해경은 현재 사고대책반을 편성하고, 사고 지역 인근과 해안가를 중심으로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사고 선박은 지난 2일 화물을 싣고 평택항을 출발해 이틀 뒤 포항에 도착, 하역작업을 모두 마치고 정박 중이었다. 사고 선박에는 18명의 중국인 선원과 베트남인 1명 등 모두 19명이 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