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항만 물류 관계자 모임 '해양미래연합' 발족

입력 2013-12-16 14: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해운항만 물류 관계자들의 모임인 ‘해양미래연합’이 15일 발족했다. 연합은 해양산업의 미래를 위한 정보교류 및 발전의견을 제시하고 원활한 소통과 우호 증진을 목적으로 출범했다.

해운항만 물류 관계자들의 모임인 ‘해양미래연합’이 지난 15일 발족했다.

해양미래연합은 이날 서울 중구 인근의 한정식집에서 10여명이 첨석한 가운데 발족식을 갖고 회장에 김정훈 경기평택항만공사 홍보마케팅팀장을 선출했다.

해양 미래의 희망을 창조하는 모임인 해양미래연합에는 숙명여자대학교 오준석 교수, 한국국제물류협회 임택규 차장, 물류기업인, 현직 언론인 등이 함께했다.

김정훈 신임 회장은 “해운항만 물류 관련 각계의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해양산업의 미래를 위한 정보교류 및 발전의견을 제시해 나가고 원활한 소통과 우호를 증진하며 화합을 일궈 발전의 밀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회원들은 해양산업 미래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일을 하고자 뜻을 모은 구성원들로 첫 모임을 통해 해운항만 물류 각 분야별 정보를 나누고 앞으로 정기적으로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다양한 의견을 교류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가족이라 참았지만"…장윤정→박세리, 부모에 눈물 흘린 자식들 [이슈크래커]
  • 여름 휴가 항공권, 언제 가장 저렴할까 [데이터클립]
  • ‘리스크 관리=생존’ 직결…책임경영 강화[내부통제 태풍]
  • 단독 R&D 가장한 ‘탈세’…간판만 ‘기업부설연구소’ 560곳 퇴출 [기업부설硏, 탈세 판도라]
  • 푸틴, 김정은에 아우르스 선물 '둘만의 산책'도…번호판 ‘7 27 1953’의 의미는?
  • 임영웅, 솔로 가수 최초로 멜론 100억 스트리밍 달성…'다이아 클럽' 입성
  • 한남동서 유모차 끌고 산책 중…'아빠' 송중기 근황 포착
  • [날씨] '낮 최고 35도' 서울 찜통더위 이어져…제주는 시간당 30㎜ 장대비
  • 오늘의 상승종목

  • 06.20 09:1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516,000
    • +0.14%
    • 이더리움
    • 5,014,000
    • +2.64%
    • 비트코인 캐시
    • 549,000
    • +0.55%
    • 리플
    • 696
    • +0.87%
    • 솔라나
    • 190,700
    • -1.14%
    • 에이다
    • 541
    • +0.74%
    • 이오스
    • 802
    • +2.95%
    • 트론
    • 163
    • +0.62%
    • 스텔라루멘
    • 132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50
    • +3.06%
    • 체인링크
    • 20,210
    • +3.06%
    • 샌드박스
    • 458
    • +4.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