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골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는 5언더파 211타로 페덱스랭킹 1위로 출발한 패트릭 리드(미국) 등과 함께 공동 21위에 그쳤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3언더파 213타로 전날보다 16계단이나 밀려나 공동 35위로 밀려났다.
이번 대회 결과에 따라 페덱스랭킹 30위 이내에 들어야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 나갈 수 있다. 우승자는 보너스 1000만...
이로써 페덱스컵 포인트 랭킹 20위인 김시우는 30명이 나가는 최종전 투어챔피언십 출전을 밝게헸다.
10번홀에서 출발한 김시우는 전반에는 보기없이 버디만 3개 골라냈다. 후반들어 버디를 3개 더 추가했지만 3번홀(파3)에서 범한 보기가 아쉬움으로 남았다.
김시우는 이날 드라이브 평균거리 297.3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75%, 그린적중률 72.22&, 퍼팅...
세계골프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총상금 850만 달러)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매킬로이는 9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카멀의 크룩트 스틱 골프클럽(파72·7516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일몰로 인해 경기가 중단된 가운데 10번 홀까지 버디 4개, 보기 1개로...
열린 이날 매킬로이는 그린을 단 3개밖에 놓치지 않은데다 신들린 듯한 퍼팅으로 우승컵을 안았다. 드라이버 평균 거리는 312.9야드를 날렸다. 페어웨이 안착률은 64.29%였다.
한국선수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김시우(21·CJ대한통운)는 이날 2타를 줄여 8언더파 276타로 공동 15위에 올라 3차전에 출전하게 됐다. 김시우는 페덱스 랭킹 18위로 올라갔다.
지난달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김시우는 현재 페덱스컵 포인트 랭킹 22위로 70명이 출전하는 플레이오프 3차전 출전이 가능하다.
김시우는 전날보다 8계단 뛰었다.
유럽강호 폴 케이시(잉글랜드)가 15언더파 198타를 쳐 브라이언 하먼(미국)을 3타차로 따돌리고 단독선두에 올랐다.
케이시는 이날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올 시즌 1승을 챙긴 김시우는 우승보너스가 1000만 달러나 걸린‘쩐(錢)의 전쟁’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 도이체방크 챔피언십(총상금 850만 달러) 2라운드에서 스코어를 줄이지 못해 공동 30위로 밀려났다.
강성훈(29)과 최경주(46·SK텔레콤)는 컷오프돼 3차전 BMW 챔피언십에서 볼 수 없게 됐다.
김시우는 4일(한국시간)...
최근 PGA투어 윈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시우는 현재 페덱스컵 랭킹이 22위로 플레이오프 3차전 BMW 챔피언십 출전이 유력하다. 플레이오프 3차전은 70명만이 샷 대결을 펼친다.
이날 김시우는 티샷은 다소 불안했으나 아이언과 퍼팅으로 잘 막았다. 드라이브 평균 거리 288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64.29%, 그린적중률 72.22%, 퍼팅 스트로크 게인드 1.040을...
2차전에서 페덱스랭킹을 무조건 70위이내에 들어야 3차전 BMW 챔피언십(총상금 850만 달러)에 나갈 수 있다.
1차전 더 바클레이스서 김시우(21·CJ대한통운)는 컷오프됐지만 걱정이 없다. 랭킹이 무난하다.
하지만 강성훈(29)과 최경주(46·SK텔레콤)는 ‘외줄타기’하고 있다.
오는 3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 TPC(파71·7214야드)에서 열리는 PGA...
강성훈은 2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파밍데일의 베스페이지 스테이트 파크 블랙코스(파71·7468야드)에서 열린 바클레이스 4라운드에서 무려 7타를 줄여 합계 2언더파 282타를 쳐 전날보다 47계단이나 수직 상승하며 공동 18위로 껑충 뛰며 페덱스 랭킹 88위에 안착했다.
도이체 방크 챔피언십은 100명이 출전한다.
강성훈은 신들린 듯한 퍼팅으로 버디 8개...
강성훈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파밍데일의 베스페이지 스테이트 파크 블랙코스(파71·7468야드)에서 열린 바클레이스 3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6개로 4타를 잃어 합계 5오버파 218타로 공동 67위로 떨어지며 페덱스랭킹 121위에 머물렀다.
강성훈은 이번 대회에서 100위 안으로 순위를 끌어올려야 플레이오프 2차전 도이체 방크 챔피언십에 나갈 수...
한국선수들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더 바클레이스(총상금 850만 달러)에서 줄줄이 컷오프됐다. 강성훈(29)만 살아 남았으나 하위권으로 밀려났다.
강성훈은 2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파밍데일의 베스페이지 스테이트 파크 골프클럽 블랙코스(파71·746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 더블보기 2개로...
페덱스 랭킹 15위에 껑충 뛰면서 4개 대회 모두 출전이 보장된 김시우는 이날 경기가 잘 풀리지 않았다. 3오버파 74타를 쳐 공동 86위에 그쳐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지난주 대회에 3위를 하면 상승분위기를 탔던 김시우는 그러나 이날 버디는 4개에 그치고 보기 5개, 더블보기 1개를 범했다. 특히 드라이버 정확도와 그린적중률이 50%가 안됐다. 페어웨이...
김시우는 22일(한국시간)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560만 달러)에서 우승하면서 세계랭킹이 지난주 115위에서 62위로 껑충 뛰었다.
김시우는 이번 우승으로 앞으로 2년간 PGA 투어 출전권과 이번 시즌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출전권을 받았다.
한국 선수 중에는 안병훈(25·CJ그룹)이 34위로 가장 높고, 그 다음은 김경태(30...
퍼팅도 덩달아 순조롭게 뒤를 받쳤다.
이번 우승으로 김시우는 페덱스랭킹 43위에서 15위로 껑충 뛴 상태에서 플레이오프 출전을 확정했다.
한국발전을 위해 스타탄생을 기대하면서 김시우가 25일 개막하는‘쩐(錢)의 전쟁’ 플레이오프 1차전 바클레이스(총상금 850만 달러)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는지 궁금하다.
김시우는 페덱스랭킹 14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김시우는 2005년 최경주(46) 우승이후 한국선수로는 처음이다.
강성훈(29)도 125명이 출전하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출전권을 확보했다.
김시우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 시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7127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560만 달러)...
강성후은 이날 1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273타를 쳐 공동 46위에 올라 페덱스랭킹을 1계단 끌어 올려 랭킹 122위로 플레이오프 1차전에 나가게 됐다.
‘58타 사나이’ 짐 퓨릭(46·미국)은 16번홀까지 15언더파로 이미 경기를 마친 일본의 마루야마 히데키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라 있다.
결과에 따라 플레이오프 진출 여부가 갈리는 강성훈(29)은 이븐파 70타에 그쳐 합계 3언더파 137타로 공동 57위에 그쳐 이틀간 성적을 최대한 끌어 올려야 한다.
노승열(25), 김민휘(24), 이동환(28·CJ대한통운)은 컷오프돼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진출이 물건너 갔다. 플레이오프 출전은 페덱스 랭킹 125위이내에 들어야 한다.
SBS골프는 오전 4시부터 생중계한다.
강성훈은 페덱스 랭킹 123위에 올라 있다. 이 성적은 3계단 끌어 올리는 성적이다.
랭킹 43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과 내년 투어카드 확보한 김시우(21·CJ대한통운)는 2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41위에 랭크됐다.
페덱스 랭킹 122위인 노승열(25)은 1오버파 71타로 이동환(28·CJ대한통운)과 함께 공동 102위로 그쳐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컷오프되면...
김민휘는 페덱스 랭킹을 154위에서 125위로 끌어올렸다. PGA투어는 페덱스 랭킹 125위 이내 선수에게 이듬해 투어 카드를 준다. 페덱스 랭킹은 18일부터 윈덤 챔피언십을 마치면 최종 확정된다.
페덱스 순위 154위까지 밀렸던 김민휘는 사실상 마지막 기회를 살린 셈이다.
전날 보기없이 버디만 7개 잡아냈던 김민휘는 이날 역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세계랭킹 2위 더스틴 존슨은 지난주 캐나다오픈에서 1타차로 준우승에 그쳤지만 US오픈에서 생애 첫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하며 페덱스랭킹 1위를 달리고 있다.
최경주(46·SK텔레콤)는 오전 7시 10분 토미 샤프, 존 커런(이상 미국)과 함께 1, 2라운드를 한다.
안병훈(25·CJ)은 오후 1시 15분에 브렌든 스틸(미국), 베른트 비스베르거(오스트리아), 양용은(44)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