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연구원은 “더욱이 ABS 제품시황의 수요처가 주로 가전, 자동차 관련으로 집중되어 있는 점도 향후 중국지역에서 두 산업의 성장성을 감안하면 타 제품에 비해 시황호조가 양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자재료 부분에선 그동안 외형성장을 담당하던 편광판 매출이 올해 3월 이후 신규 TV용 편광판 수익성이 과거에 비해 2배 이상 개선되면서 2분기...
윤 연구원은 "패션사업부의 회복과 전자재료사업부의 호조가 고무적"이라며 "패션부문은 남성복의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자재료의 경우 편광필름 매출액은 1500억원 이상 가능해 보이며 LCD 산업의 경기 회복으로 소재 부문의 마진이 좋아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케미칼사업부는 매출 성장률이 기대되는...
윤 연구원은 "LG패션의 2분기 이후 실적 역시 양호한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으로 특히 지난해 매우 부진했던 기저효과로 3분기 성장률은 매우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3월 하순까지 꽃샘추위 영향으로 봄신상품 판매가 본격적으로 활성화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그러나 최근 백화점 및 의류산업의 회복세, 4월17일간...
제일모직은 2007년 한국패션산업연구원과 공동으로 MP3, MP4 기능을 가진 엔터테인먼트용 디지털의류를 개발한데 이어 최근에는 섬유기반 센서를 활용한 보안용/안전용 카펫 등을 개발했고, 섬유기반 디지털 센서용 차세대 전도사 및 패브릭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영도벨벳은 벨벳의 제조기술을 기반으로 수요기업과 공동으로 LCD 러빙포를 개발, 국내 LCD업체에서...
전방산업 제품인 휴대폰, LCD 등 IT 제품 출하량 강세가 유지돼 Specialty Chemical 수요가 성수기와 유사한 수준이기 때문이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황 연구원은 “제품 가격인하가 가장 강한 1분기 전자재료 제품의 단가인하는 예년에 비해 크게 완화된 수준에서 마무리된 것으로 보인다”며 “패션부문은 지난 4 분기 전년대비 17.9% 매출액 증가로 실적호조를 보인...
이날 행사에는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과 정장선 국회 지식경제위원장이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이며 김갑수 KAIST 교수가 '우리 중견기업의 현황과 문제점'을, 조영삼 산업연구원연구위원이 '중견기업 육성 정책과제'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최병오 대한상의 중견기업위원회 부위원장(패션그룹 형지 회장), 윤봉수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김병규 코스닥협회 회장...
특히 2010년 상하이 엑스포(5∼10월)와 광저우 아시안 게임(11월)을 기점으로 일본을 제치고 세계 2위 경제대국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이동훈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은 "중국은 기존 3대 경제권 대체 시장이 아닌 새로운 잠재시장"이라면서 "중국의 소비시장 정보 입수채널을 확보해 시장 진출의 타이밍을 놓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임지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패션 부문에서 평균적으로 연간 600억~1000억원 정도 영업이익을 거뒀는데 올해는 350억~400억원에 그칠 전망"이라며 "올 4분기부터 개선되는 패션 부문 수익성은 내년에 최소 600억원 이상 영업이익을 벌어들일 정도로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 연구원은 "2010년 케미컬 부문은 올해와 비슷하고 전자재료...
함승희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FnC코오롱의 합병이 마무리됨에 따라 3분기 이후 패션 부문의 실적이 신규 편입되며 실적 개선세가 더욱 두드러지게 될 전망"이라며 "특히 4분기는 전통적인 패션 산업의 성수기로 패션부문에서만 매출액 1588억원, 영업이익 129억원이 달성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함 연구원은 또 "지난...
국내 의류 업계는 경기에 민감한 산업 특성과 이익의 변동성이 크다는 점 때문에 KOSPI 대비 할인 거래되고 있지만, 의류 산업의 만성적인 저평가 상태에도 불구하고 경기가 바닥을 확인하고 저점을 통과할 시에는 KOSPI 흐름에 후행하며 시장 수준 이상으로 밸류에이션이 빠르게 회복되는 경향을 보인다는 설명이다.
유 연구원은 "LG패션이 대형 의류...
이 연구원은 "그 동안 실적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전자재료사업부가 반도체 및 TFT-LCD산업의 하강국면 지속으로 올해에는 다소 둔화될 것"이라며 "특히 경기침체와 소비위축 등으로 케미칼사업부 및 패션사업부의 실적 부진이 상반기에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제일모직의 올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7.6...
모멘텀을 기대하기 힘들 것으로 전망되나 2009년 하반기 정도에 이익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제일모직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0.3% 성장한 8811억원, 영업이익은 26% 줄어든 48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연구원은 "패션사업부의 수익성 악화와 케미칼 사업부의 판매물량 감소 로 실적이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한 단계 레벨업이 이루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성장주로 자리매김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낙폭과대주의 성격도 배합이 돼 있지만 만일 저평가주가 성장성마저 갖추고 있다면 투자자로서는 금상첨화"라며 "LG화학, 화인텍, 현대차, S&T대우, 한국카본, 동원산업, 성광벤드, LG패션 등이 성장성을 보유한 저평가주"라고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코엑스(COEX), 한국켄벤션전시산업연구원(ICEM), 한국판촉물제조협회(KGIA)가 주최하고 산업자원부, 중소기업청, 한국관광공사, 한국무역협회가 후원하며 전 세계 20개국에서 450개사가 출품한다.
코엑스는 "이번 행사에서는 초청 바이어 300여명을 포함해 3만명 이상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돼 SIPREMIUM 개최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전시회가...
이 연구원은 "사업 부문별로는 패션 부문에서 동절기 온난화에도 불구하고 빈폴 등 고가의류 매출 호조에 따른 뚜렷한 수익성 개선으로 전체 영업이익 증가를 이끌었다"며 "반면 케미칼 부문은 SM등 원자재 가격 강세와 계절적 비수기 요인 등으로 부진했고, 전자재료의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5% 늘었으나 신제품 출시 지연, 인력확충 등...
올해로 3회를 맞는 이 행사는 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차세대컴퓨팅산업협회, 정보통신연구진흥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차세대PC학회, 한국국제전시장이 공동 주관한다.
이 전시회는 삼보컴퓨터, 레인콤, 모바일컴피아, 대양이앤씨 등의 업체 및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의 연구기관과 대구광역시 등...
최 연구원은 "중동, 중국 등에서 자급률이 높아지는 일반 범용제품보다 PO, PC-ABS 등 고급재 생산비중이 높고, 높은 시장점유율로 수요처에 대한 가격협상력이 필요하다"며 "또 경기 순환 성격이 짙은 화학산업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전자재료 등 타사업부 성장을 통해 수익원을 다변화하는 전략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SKC의 경우...
최 연구원은 "내년에도 양호한 성장이 예상된다"며 "e삼성플라자, 제일모직 등 중고가 의류브랜드 판매 지속과 패션상품을 중심으로 한 소호몰 입점, 무형상품판매 추가로 인해 매출 및 영업이익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3분기 실적 대해서는 "월드컵 시즌 악영향과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전분기에 이어 이익을 창출한...
윤효진 연구원은 “기대 이상의 3분기 영업이익 시현했는데 이는 마진이 높은 반도체 소재가 전방산업 출하량 증가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48% 증가한 점, 전방산업의 수익성 향상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이익률이 낮았던 디스플레이 소재의 마진이 향상된 점에 기인한다”고 전했다.
한편 “전방산업인 디스플레이 산업은 4분기가 3분기보다 더 수요가 확대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