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학과 팜한농도 전년 대비 하락한 실적을 기록했다. 생명과학부문의 매출액은 1509억 원 영업이익은 158억 원이며, 팜한농은 매출액 1876억 원, 영업이익 114억 원을 기록했다.
이날 정호영 CFO 사장은 LG화학의 주요사업 중장기 전략 방향과 최근 LG화학이 강행한 대규모 투자 계획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LG화학은 NCC부문과 전지 부문에 2조...
자회사인 팜한농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876억 원, 114억 원이다. 작물보호제 신제품 출시 및 수출 물량 등이 확대됐으나 비료 매출 및 수익성 감소로 인해 전분기 대비 실적은 감소했다.
정 사장은 3분기 사업 전망과 관련해 “유가, 환율 변동 및 글로벌 무역 분쟁 등의 대외 불확실성이 있지만 기초소재 분야 사업구조 고도화 및 자동차전지...
LG화학의 2분이 영업이익은 7017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7.8%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정보전자소재부문의 적자 지속 및 팜한농 실적 감소에도 불구하고 기초소재부문과 전지부문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현재 주가가 과도하게 저평가돼 있는데 올해 3조8000억 원의 창사 최대 Capex(생산설비투자) 투입에 따라 내년 물량...
동부팜한농(현재 LG화학 자회사 팜한농)이 2012년 경기 화성시에 수출용 토마토를 재배할 유리온실을 지었다가 농림단체의 반대로 사업을 접었고, LG그룹이 2016년 새만금에 스마트팜 사업을 하려다 실패한 사례가 있다.
◇귀농·귀촌 관심…지속가능성이 중요
김 원장은 “대기업이 들어오면 스마트팜과 관련한 선진 기술이 들어올 수 있다”면서도 “대기업은...
또한 이 회사는 남해화학과 조비, 팜한농, 풍농, 한국협화 등과 함께 한국비료협회 회원사기도 하다. 한국비료협회는 1975년 설립된 사단법인이다.
회사 측은 “유안비료는 속효성 질소질 비료로서 당사가 국내 최대의 생산업체”라며 “농업용은 농협중앙회와 계약에 의해 농협중앙회를 통해 판매하고, 원료용은 국내 수요자에게 직접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회사인 팜한농은 매출액 2369억 원, 영업이익 454억 원을 달성했다.
정호영 LG화학 최고재무책임자(CFO) 사장은 2분기 사업 전망과 관련해 “환율, 유가 변동 등에 따른 불확실성이 존재하지만, 본격적인 성수기 진입 및 전방산업의 수요 회복, 고부가 제품 매출 확대와 원가 절감 노력 등으로 견조한 실적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팜한농이 소통형 채용방식인 ‘상시 인재등록 시스템’을 신규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상시 인재등록 시스템’은 별도의 채용공고를 기다리지 않고도 언제든 지원ㆍ입사할 수 있는 상시 채용 시스템이다.
팜한농 측은 “그린바이오 분야의 연구개발, 해외사업, 신사업 등을 이끌어 갈 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상시 채용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역량 집중, 생명과학부문은 △주력 제품 판매 확대 △신약개발을 위한 투자 확대, 팜한농은 △기존 사업의 안정적 수익 창출과 해외 사업 기반 구축 등이다.
LG화학 CFO 정호영 사장은 올해 연간 사업 전망과 관련해, “기초소재부문의 고부가 사업 기반 양호한 수익 창출 및 전지부문의 큰 폭의 매출 확대 등으로 견조한 실적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LG화학이 이 같은 실적을 거둔 배경으로는 석유화학 부문의 시황 호조와 LG화학의 전지부문, 정보전자소재, 생명과학, 팜한농 등의 고른 실적 개선 때문이다. 올해 화학업계는 ‘석유화학업계의 쌀’로 불리는 에틸렌이 미국 허리케인의 영향으로 미 지역 설비 가동이 중단되면서 반등한 제품가격으로 호실적을 이어갔다. 또한, 벤젠, 파라자일렌(PX), 부타디엔...
LG화학은 팜한농을 인수하고 LG생명과학을 흡수합병했다.
경영진의 M&A에 대한 의지도 높다.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은 “글로벌 성장과 신사업 확대에 초점을 맞춘 전략적 투자와 M&A를 적시에 과감하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역시 “기업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R&D도 있고 신사업도 있는데 가장 강력한 게 M&A”...
자회사인 팜한농은 국내 농화학 산업의 계절적 비수기에 맞으며 영업적자 97억 원을 기록했다. 다만 해외 매출 증가, 생산성 향상 등으로 매출은 96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했다.
LG화학은 4분기에도 기초소재부문에서 높은 실적을 창출하고 전지부문의 성장세를 지속할 방침이다. 기초소재부문은 비수기에 진입하지만 기초유분 강세로 예년보다...
다만 바이오사업인 생명과학부문은 연구개발(R&D) 비용 증가 등으로 수익성이 다소 하락하고, 자회사 팜한농 또한 비수기에 진입하면서 실적이 감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롯데케미칼 역시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3분기의 경우 7297억 원, 4분기 6721억 원으로 집계됐다. 하반기 영업이익은 1조4018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하반기...
LG그룹이 지난해 동부팜한농(현 팜한농)을 인수한 것은 구 회장이 ‘종자사업 주권’에 중시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LG그룹은 팜한농 실사에 수백 명을 투입하며 감사 수준의 실사를 벌인 것은 업계에 익히 알려져있다. 이러한 보수적인 기업 문화를 가진 LG전자가 수년 전부터 차량용 조명업체 인수를 추진한 것은 그만큼 그룹의 상황이 녹록지 않기...
정호영 LG화학 CFO 사장은 2분기 실적 호조 요인에 대해 “기초소재부문의 2분기 기준 사상 최대 영업이익, 전지부문의 흑자전환, 정보전자소재부문, 생명과학부문, 자회사 팜한농 등 모든 사업부문에서 고른 실적 개선을 이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사업부문별 실적을 살펴보면 기초소재부문은 매출 4조3186억 원, 영업이익 6855억 원을 기록하며 2분기 기준...
팜한농이 가뭄 피해가 극심한 농촌에서 영농지원 활동을 펼쳤다.
팜한농 직원 70여 명은 14일 충남 태안과 서산 일대의 마늘∙감자 재배 농가를 방문해 수확 작업을 도왔다. 충청도 일원의 지역농협들에 양수기와 스프링클러 등의 장비를 전달해 농업용수 확보도 지원했다.
이번 영농지원 활동을 주관한 인주환 팜한농 작물보호사업부 영업마케팅담당은...
팜한농이 용출제어형 비료(CRF)로 녹색기술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녹색기술 인증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의 배출을 최소화하는 기술을 인증하는 제도다.
팜한농이 인증 받은 녹색기술은 ‘벼 파종상 용출제어형 피복비료의 제조기술’이다. 이 기술이 적용돼 녹색기술제품으로 인정 받은...
팜한농은 18일 전북대학교와 연구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팜한농과 전북대는 그린바이오 분야 연구용역 과제 선정 및 수행, 해충 방제 기술 상용화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이날 전북대 대학본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용환 팜한농 대표와 이남호 전북대 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남호 전북대 총장은 협약식 환영사에서...
부문도 올해 흑자전환할 것으로 보여 이에 따라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의 매력이 부각되고 작년 주가에 가해진 상방 압력이 일부 해소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2017년부터 그린 바이오(팜한농)와 레드 바이오(생명과학) 실적이 반영된다”며 “이익 증가의 기여 폭이 크진 않겠지만 중장기 성장 모멘텀을 확보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LG화학의 경우 2분기 팜한농의 계절성 약화와 생명과학의 연구개발(R&D) 비용 반영 등으로 둔화가 예상된다. 팜한농은 통상 상반기 흑자, 하반기 적자 구조이기에 1분기 실적이 피크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러나 LG화학은 올해 설비투자에 지난해보다 40% 증가한 2조7600억 원을 투자하고, 연구개발에도 화학업계 최대인 1조 원을 투자하는 등 전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