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소재 부문은 매출 1조1074억 원, 영업이익 621억 원을 기록했다. IT, 디스플레이 등 전방산업의 비수기 진입과 코로나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매출은 감소했지만, 사업구조와 비용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은 크게 개선됐다.
생명과학 부문은 매출 1593억 원, 영업이익 235억 원, 자회사인 팜한농은 매출 2212억 원, 영업이익 350억 원을 기록했다.
팜한농이 수도용 100% 코팅 복합 비료(CRF) ‘롱스타파종상’의 일본 수출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그동안 팜한농이 일본에 다양한 비료 제품을 수출해왔지만 100% 코팅 복합 비료 수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코팅 복합 비료는 비료 성분이 천천히 용출되는 완효성 비료의 일종으로, 시비 효과가 천천히 나타나 오랫동안 지속된다.
팜한농의 100% 코팅 복합...
팜한농이 코로나19로 인해 농번기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촌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팜한농 작물보호사업부 충남영업팀과 본사 직원 약 60명은 14일 충남 아산시 둔포면과 음봉면의 배 과수원을 찾아 배꽃 인공수분(화접) 작업을 도왔다.
최근 농촌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외국인 노동자 입국이 어려워지고 사회적 거리 두기로 내국인 노동자...
팜한농은 이앙동시처리 논제초제 ‘롱제로 입제’ 100만 개 판매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6월 30일까지 구매한 ‘롱제로’ 제품 상자에 있는 당첨 엽서에 주소와 연락처를 쓰고 팜한농 이벤트 담당자에게 보내면 된다.
1등 이앙동시처리기 2명, 2등 세탁기 5명, 3등 TV 10명, 4등 생활용품세트 400명 등 총 417명의 당첨자에게 다양한 경품을...
팜한농 임직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돕기 위해 '농산물 사주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학교 급식 중단 및 외식 수요 감소로 농산물 판로가 막히고, 외국인 노동자 수급 불안으로 일손 부족 문제까지 겹치는 등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때문에 신음하고 있는 농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자는...
생명과학 부문은 기존 제품의 수익성을 높이고 신약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팜한농은 제품력을 보강해 글로벌 사업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날 '이사 선임의 건'이 통과되면서 권영수 LG그룹 부회장이 LG화학 기타 비상무이사에 공식적으로 선임됐다. 기타 비상무이사란 상시적인 업무에 종사하지 않는 이사를 말한다.
신 부회장은 "권영수...
구축해 수익구조를 확보할 것"이라며 "에너지저장장치(ESS)는 화재 솔루션을 적용해 안전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첨단소재 부문은 고부가 사업 중심으로 전환해 사업 합리화를 상시로 추진한다.
생명과학 부문은 기존 제품의 수익성을 높이고 신약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팜한농은 제품력을 보강해 글로벌 사업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팜한농이 신물질 비선택성 제초제 ‘테라도(Terrad’or)’가 국내 기업 최초로 호주에서 작물보호제 원제 등록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테라도’는 피리미딘다이온계의 새로운 제초제로 잡초의 엽록소 생성을 억제하고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세포를 파괴함으로써 잡초를 빠르고 강력하게 방제한다. 내우성이 강해 비가 내려도 안정적으로 제초효과를 발휘하며...
팜한농이 산업재해를 근절에 나선다. 산업재해 예방 활동 강화를 위해 절대안전수칙을 개정하고 직원들에게 불안전한 행동 시 이를 지적하는 ‘동료사랑카드’를 지급했다.
팜한농은 동료의 불안전한 행동 발견 시 이를 지적해 동료가 안전하게 행동할 수 있도록 돕는 관심과 배려의 증표인 동료사랑카드를 작물보호제, 종자, 비료 생산 공장 및 연구·가공센터의...
모회사 LG화학 보증 없이 자체신용등급으로 첫 공모채를 발행한 팜한농(‘A0’, 안정적) 회사채 수요예측에서도 3년물과 5년물에서 각각 3.9대 1, 7대 1의 유효경쟁률을 기록했다.
한국투자증권 허영주 연구원은 “연말 북클로징으로 투자 집행을 중단했던 기관 투자 수요가 재개되고 퇴직연금 자금이 유입되며 일시적인 수요 증가 현상이 나타난다 ”면서...
한국신용평가는 3일 팜한농의 발행예정인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신규 평가했다.
한신평에 따르면 팜한농은 우수한 시장지위 및 인지도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오랜 업력에 기반한 소비자 인지도와 판매 유통망을 바탕으로 연간 6000억 원 내외의 매출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10% 대 영업이익률을 시현하고 있는...
이외에도 한국토지신탁 2000억 원(수요예측 7일), DB금융지주 1000억 원(수요예측 7일), 팜한농 800억 원(수요예측 6일), 에스파워 5000억 원(수요예측 5일), 대림코퍼레이션 500억 원(수요예측 5일) 등도 자금조달을 앞두고 기관들의 평가를 받게 된다.
삼성증권 김은기 연구원은 “2월 첫째 주부터는 다시 1조9500억 원 규모의 수요예측이 진행되면서 수요예측...
이 씨는 농약ㆍ비료제조사 팜한농 구미공장에서 노무와 총무 등 업무를 담당해오다가, 2014년 6월 팜한농의 전국 7개 공장에서 2009∼2014년 벌어진 산업재해가 은폐됐다는 사실을 알게 돼 대구지방고용노동청 구미지청에 신고했다. 고용노동부의 조사 결과 팜한농에서 총 24건의 산재 은폐 사실이 적발돼 1억5480여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됐다. 그러나 이 같은 내부...
실제 정 대표는 동부그룹 위기 당시 동부 팜한농을 인수해 2015년 LG화학에 매각했고, 한화그룹과 CJ그룹의 구조조정도 도왔다.
그의 풍부한 경험은 캑터스PE의 행보에도 힘을 싣고 있다. 특히 구조조정 딜 능력과 인맥은 KG동부제철 인수 때 빛을 발했다는 평가다. 캑터스PE는 동부제철(FI)로 참여할 시 총 1600억 원을 국내 주요 투자자를 통해 조달했는데, 연기금...
팜한농이 교육부와 스마트팜 전문가 육성에 나선다.
팜한농은 25일 ‘매치업(Match業) 사업’의 스마트팜 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해 교육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매치업 사업’은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해당 대표기업과 교육기관이 함께 만드는 산업 맞춤형 단기 교육과정이다.
팜한농은 연암대학교, LG...
팜한농이 인도네시아 농무부(MOA)를 초청해 농자재 수출 확대 방안을 협의했다.
15일 팜한농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농무부 농자재국 및 농자재허가센터의 평가 및 등록, 수입 통관 담당 공무원 5명은 팜한농의 초청으로 13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한국에 방문했다.
인도네시아 농자재국은 작물보호제ㆍ종자ㆍ비료 등 농자재 평가 및 수입 통관, 영농 지도를 담당하고...
팜한농이 ‘제16회 한국파렛트컨테이너산업대상’에서 유닛로드시스템화 파렛트 부문 국가기술표준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한국파렛트컨테이너산업대상’은 물류 시스템을 표준화하고 효율성을 개선한 모범 기업이나 개인에게 표창하는 시상식이다. 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국가기술표준원 등이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