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한농은 농작업을 돕는 근골격 보조 슈트 ‘에브리(Every)’를 농촌 지역에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에브리’는 가방을 메듯 쉽게 착용하는 보조 슈트다.
비료나 농작물 등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리거나 수확ㆍ제초 작업 등 구부린 자세를 반복해야 하는 농작업을 쉽게 하도록 도와준다.
30~40회 펌프질하고 압축공기로 작동하는 에브리의 인공 근육은...
팜한농은 원주NH농협은행과 ‘기능성 고추 생산ㆍ유통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24일 NH농협은행 원주시지부에서 최원재 팜한농 종자사업담당과 유제성 남원주농협 상무이사, 이광연 NH농협은행 원주시지부장, 석민웅 선농파머셜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명품농산물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이밖에도 팜한농(A), 한화건설(A-), 대성홀딩스(A+), 가온전선(A)을 비롯해 한진칼(BBB0), DB캐피탈(BBB) 등의 A급 이하 회사들도 회사채 시장에서 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비우량채는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다. 한진칼의 경우 희망금리를 연 3.2~4.1%로 제시했었고, DB금융투자도 희망금리를 2.9~3.4%를 제시했었다. 금리 메리트와 함께 경기개선 기대감도 비우량채의...
팜한농은 100% 생분해 멀칭 필름 ‘팜스비오’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5월 팜한농은 일신화학공업㈜과 팜스비오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옥수수, 콩, 고추, 고구마 등 13개 작물 전국 주생산지에서 팜스비오를 시범 사용했다.
팜한농은 팜스비오의 멀칭 효과가 우수하고, 특히 수확 후 폐비닐을 걷지 않아도 돼 노동력 절감 효과가...
팜한농은 환경 파괴 없는 검역훈증제 ‘스테리가스(EDN, Ethanedinitrile)’를 수입 목재류 검역에 쓸 수 있게 됐다고 3일 밝혔다.
수출입방제업의 인력, 시설, 장비 등을 규정하는 수출입식물방제업 신고기준에 최근 ‘스테리가스’ 관련 내용이 추가된 것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20일 이런 내용의 농약관리법 시행규칙의 수출입식물방제업 신고기준을...
2월 1주(1~5일)에는 현대차, CJ, 팜한농, 한화건설, NH투자증권, SK E&S 등이 회사채 수요예측에 나선다.
30일 크레딧업계에 따르면 2월 1주에 제일 먼저 수요예측에 나서는 기업은 현대자동차(AA+)와 CJ(AA-)다.
현대차는 다음달 2일 3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결과에 따라 최대 6000억 원 까지 증액할 것으로 예상된다....
생명과학은 매출액 6614억 원, 영업이익 538억 원을 기록했으며, 팜한농은 매출액 6009억 원, 영업이익 247억 원을 달성했다.
LG화학은 올해 매출 목표를 전년 대비 24.1% 증가한 37조3000억 원으로 설정했다. 특히 올해 전지사업부의 매출액 목표는 18조9000억 원으로, 석유화학의 14조8000억 원을 추월하며 LG화학의 제1 사업으로 우뚝 설 전망이다.
에너지솔루션은...
한편 2018년 매치업 사업은 KT(AI), 엑셈(빅데이터), 하림그룹(스마트물류)이 대표 기업으로 참여했다. 교육기관은 전남대와 포항공대, 고려사이버대, 중앙대 등이다. 2019년에는 팜한농ㆍLG CNS(스마트팜), 현대NGV(신에너지자동차), SK네트웍스(블록체인)가 대표 기업으로, 연암대와 한양대 등이 교육기관으로 각각 참여 중이다.
팜한농은 고품질 유럽종 상추 종자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바스프(BASF)의 글로벌 종자 브랜드 누넴(Nunhems®)의 그린글레이스, 멀티그린1, 멀티레드54, 바티머, 솔마, 씸블, 찰스, 큐오레, 테이데, 피델 등 총 10개 품종이다.
이들 품종은 샐러드와 쌈 겸용 품종으로 하우스ㆍ노지 재배부터 식물공장ㆍ수경재배에 이르기까지 여러 방식으로 재배할 수 있다....
팜한농은 자체 개발한 신물질 제초제 ‘테라도(Terrad’orⓇ)’가 호주에서 신규 제초제로 등록됐다고 8일 밝혔다.
호주 작물보호제ㆍ동물약품관리청(APVMA)은 지난달 22일 팜한농 ‘테라도’의 비선택성 제초제 등록을 승인했다. 비선택성 제초제란 살포된 지역의 모든 잡초를 제거하는 제초제다.
호주에서 국내 기업이 식용작물용 작물보호제(농약) 등록에...
팜한농은 28일 자사의 작물보호연구소와 육종연구소가 농업계 민간 기업 최초로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얻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는 과학기술분야 연구실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관리 표준모델을 발굴ㆍ확산하기 위해 2013년 도입한 제도다.
이번에 선정된 팜한농 연구실은...
이유진 팜한농 대표가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견뎌내자)’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대표는 “코로나19 사태로 고통받고 있는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으시길 바란다”며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대표는...
팜한농은 17일 디지털 파밍(Digital Farming) 솔루션 개발 성과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디지털 파밍 솔루션은 소규모 비닐하우스에도 저렴한 비용으로 설치해 이용할 수 있는 첨단농장 모델이다.
작물 생육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고, 빅데이터와 머신 러닝(Machine Learning) 기반의 병해충 발생...
팜한농은 3일 '바이오기업인의 날' 유공자 포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바이오협회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공동 주관하는 '바이오기업인의 날'은 국내 바이오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의 성과를 알리고 우수 공로자를 격려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다.
바이오 분야 산ㆍ학ㆍ연 연구자와...
‘베타후레쉬’ 배추는 지난 2014년 이마트와 종자회사 팜한농, 지역 농가가 협업하여 개발한 상품으로, 쌈용 알배기 배추로 출시 후 큰 성공을 거두자 2016년 김장용 배추로 개발해 판매해 온 상품이다. 베타후레쉬 배추는 노화방지와 비타민A 생성에 도움을 주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일반 배추 대비 최대 140배나 많으며, 배추 뿌리와 하단 부분이 주황색을 띄는...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2부(홍기찬 부장판사)는 30일 농민 1만8131명이 남해화학·DB하이텍·팜한농 등 13개 비료회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들에게 총 39억4315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이들 비료회사는 1995년부터 2010년까지 농협중앙회가 발주한 비료 입찰에 참여하면서 가격과 수량을 사전 합의하는 등 담합을 벌였다....
팜한농이 인도네시아에 신물질 제초제 ‘테라도’를 수출한다.
팜한농은 30일 서울에서 열린 ‘2020년 농기자재 국제워크숍’에서 온라인으로 참여한 ‘뉴팜 인도네시아(PT Nufarm Indonesia)’와 테라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뉴팜 인도네시아’는 인도네시아 비선택성 제초제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아라라 아바디(PT Arara Abadi) 등 대형 유칼립투스 농장에...
팜한농이 한국표준협회(KSA) 주관 ‘2020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작물보호제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
한국품질만족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공동 개발한 품질 평가 모델로, 제품 사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의 우수성 및 만족도를 조사해 발표한다.
팜한농은 2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0...
자회사인 팜한농은 매출 1021억 원, 영업손실 96억 원을 기록했다.
LG화학은 4분기에도 석유화학과 전지 사업의 호조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석유화학 사업은 계절적 비수기에도 주요 제품 중심의 수요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전지 사업은 자동차전지 및 전기차용 원통형 전지 공급 확대로 매출 성장 및 이익 증대가 관측된다....
계절성 독감 백신, 추출 시약 판매 확대로 매출이 증가했다. 자회사인 팜한농은 매출 1021억 원, 영업손실 96억 원을 기록했다.
4분기는 생명과학은 에스테틱(필러) 등 수요 회복세가 예상되며, 팜한농은 테라도(제초제) 등 주요 제품 매출 확대로 연간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고 LG화학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