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으로 구자철과 손흥민 선수가 최고의 경기력으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도움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아디다스는 세계적인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 데이비드 베컴, 로빈 판 페르시, 아르옌 로벤, 카림 벤제마 등을 후원하고 있다. 정성룡, 박종우 등 런던올림픽 멤버들은 물론 백승호 장결희와 같은 유소년 선수들에게도 후원을 계속하고 있다.
로빈 판 페르시가 오른쪽 측면에서 찬 프리킥이 수비수를 맞고 흐르자 에르난데스가 골 지역 오른쪽에서 잡아 오른발 슈팅을 해 골을 뽑아냈다.
그러나 스완지시티는 후반 4분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네이선 다이어의 크로스를 미추가 오른발로 때려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맨유가 추가 골을 뽑아내지 못하면서 무승부로 끝나는 듯 했찌만 42분 네마냐 비디치가 찬...
하지만 올시즌 로빈 판 페르시가 합류하면서 루니는 공격수로서의 입지가 크게 좁아졌고 급기야 최근에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서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에버튼 시절 감독이던 모예스가 다음시즌 맨유 감독으로 부임하는 것이 확정되면서 루니의 마음은 맨유를 완전히 떠난 것으로 보인다. 루니는 에버튼 시절 모예스 감독 하에서 프로선수로서...
올시즌 새롭게 가세한 로빈 판 페르시로 인해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는 일이 줄었고 중앙 미드필더로 기용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배경이 루니가 이적을 결심하게 된 원인으로 보인다.
퍼거슨의 뒤를 이어 다음 시즌 유력한 맨유 감독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데이비드 모예스 에버턴 감독과의 껄끄러운 관계도 루니의 이적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이다.지난 2002년...
루트 판 니스텔로이, 웨인 루니, 로빈 판 페르시처럼 어느 정도 입지를 갖춘 선수들을 영입한 경우도 있지만 라이언 긱스, 폴 스콜스, 데이비드 베컴 등은 어린 시절부터 퍼거슨의 지도를 받아 대스타의 길로 접어든 선수들이다. 조지 베스트, 보비 찰튼 등이 이른바 ‘버스비의 아이들’을 대표하는 선수였다면 긱스, 스콜스, 베컴 등은 ‘퍼거슨의 아이들’이다....
맨유는 23일 새벽(한국시간)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정규리그 34라운드 애스턴 빌라와의 경기에서 로빈 판 페르시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3-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맨유는 27승3무4패 승점 84를 획득, 남은 4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우승을 확정지었다.
그야말로 판 페르시의 날이었다 그는 전반에만 3골을 몰아쳐 승리의 주역이 됐다. 판 페르시는 전반 2분...
후반 14분 로빈 판 페르시가 프리킥을 찼고 이 공을 필 존스가 헤딩슛으로 연결한 것이 수비수 뱅상 콤파니를 맞고 그대로 골 문 안으로 들어갔다.
1-1 동점 상황이 지속되며 경기 종료 무렵으로 향하던 경기는 후반 교체 투입된 맨시티의 세르히오 아게로의 골에 의해 승부가 갈렸다. 아게로는 후반 33분 맨유 수비수들을 제치고 직접 오른발 슛을 때려 역전골을...
반면 맨유는 선제골을 넣은 웰백과 함께 로빈 판 페르시, 루니, 카가와 신지 등으로 공격진을 구성했다. 레알이 공격을 주도하며 맨유가 간간이 역습을 시도하는 형태로 공격을 주고 받은 양팀이지만 결국 전반전에 작성된 1-1의 점수는 경기 막판까지 유지됐다.
1-1 무승부로 마무리된 경기지만 결과 자체는 2차전을 홈에서 치르는 맨유에게 훨씬 더 유리할 수밖에 없다....
맨유는 전반전에 로빈 판 페르시, 루니를 앞세워 골문을 위협했지만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골을 올리지 못했다. 전반 43분에는 경기장 조명이 꺼지면서 그대로 전반 종료를 맞아 0-0으로 후반에 들어갔다. 후반에도 양팀의 팽팽한 승부가 이어지던 가운데 균형을 깨뜨린 쪽은 맨유였다.후반 34분 루니는 뒤편에서 넘어온 긴 패스를 받아 수비수를 피해 오른발...
한편 선수랭킹에서 1위에 오른 선수는 지난 순위 발표 때와 마찬가지로 로빈 판 페르시가 차지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의 공격수 판 페르시는 올시즌 18골로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첼시 소속의 후안 마타, 3위는 판 페르시의 팀 동료인 파트리스 에브라가 각각 차지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로빈 판 페르시와 네마냐 비디치의 연속골에 힘입어 숙적 리버풀을 2-1로 물리쳤다.
맨유는 13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12-201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리버풀과의 홈경기에서 판 페르시의 선제골과 비디치의 결승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챙긴 맨유는 승점 55(18승1무3패)로 리그 1위를...
웨인 루니의 패스를 받은 로빈 판 페르시가 슛을 날린 공이 골대와 다비드 루이스의 몸에 맞으며 골 문 안으로 흘러 들어간 것. 기세가 오른 맨유는 전반 12분 판 페르시가 안토니오 발렌시아의 도움을 받아 추가골을 터뜨려 점수차를 두 골로 벌렸다.
맨유의 공세에 밀려 이렇다 할만한 공격 장면을 만들어 내지 못한 첼시는 전반 44분 들어서야 만회골을 기록하며...
하지만 전반 29분 로빈 판 페르시가 동점골을 터뜨리며 전반전을 동점으로 마쳤고 후반 4분만에 판 페르시가 또 한 골을 기록하며 역전에 성공해 2 : 1의 신승을 거뒀다.
올림피아코스와 홈경기를 치른 아스널 역시 전반을 1 : 1로 마치며 쉽지 않은 경기를 펼쳤지만 후반 2골을 몰아치며 3 : 1로 승리했다. 제르비뉴가 전반 42분 선제골을 기록한 아스널은 전반 인저리...
이적생 골잡이 로빈 판 페르시는 결장했다.
맨유는 16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 경기장에서 열린 2012-2013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홈경기에서 폴 스콜스의 선제 결승골과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등의 추가골을 더해 4-0 완승을 거머쥐었다.
맨유는 최근 부상으로 빠진 웨인 루니와 앞서 두 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했던 판 페르시, 미드필더 가가와...
하지만 아르옌 로벤과 웨슬리 스나이더, 로빈 판 페르시 등 기존의 핵심 선수들에 대해서는 여전히 믿음을 보이며 이들을 중심으로 팀을 재편하고 있다. 로벤은 바이에른 뮌헨 감독 시절부터 이미 잘 알고 있는 선수이고 판 페르시는 훈텔라르보다 우선 순위로 판단하며 원톱을 맡겼으며 스나이더에게는 주장직을 맡겨 전체적인 팀의 조율을 지시하고 있다.
네덜란드...
패색이 짙어지자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후반 22분 판 페르시, 후반 33분 애슐리 영, 후반 39분 안데르송을 투입하며 승부수를 띄웠지만 결국 점수를 내지 못한 채 0-1 맨유의 패배로 돌아갔다.
맨유는 카가와 신지와 판 페르시의 데뷔무대를 선보이는데 만족해야 했던 경기였다.
아스날은 최전방에 판 페르시가 나섰고 좌우 측면에는 월콧과 제르비뉴가 배치됐다. 중원에선 로시츠키, 아르테타, 송이 호흡을 맞췄고 수비는 사냐, 주루, 베르마엘렌, 깁스가 맡았다. 골문은 스체스니가 지켰다. 박주영은 출전 명단에서 제외되며 리그에서 8경기 연속 결장했다.
전반 15분 아스날이 앞서 나갔다. 공격 가담에 나선 측면 수비수 깁스가 제르비뉴의...
지난 7일 AC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후반 39분에 투입돼 그라운드를 누빈 박주영은 일주일만에 리저브 경기에 모습을 드러냈다. 최근 미친 득점력을 자랑하고 있는 로빈 판 페르시의 뒤를 받쳐 줄 백업 공격수 자리를 놓고 샤막과 경쟁하고 있는 박주영이 이번 골로 벵거 감독의 믿음을 얻을 수 있을 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