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 파스퇴르 막걸리 ‘순희’가 중국대륙에 진출한다.
보해양조는 4일 중국 상해순보해국제무역유한공사를 통해 막걸리 ‘순희’의 50만불 중국 수출계약을 체결해 오는 5일 1차분인 3200상자(6만4천병)를 우선 선적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보해는 지난 5월 ‘순희’의 100만불 미국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8월 현재 8000상자(16만병)을 선적한 데 이어...
건국대는 19일 건국대 행정관 화상회의실에서 한국파스퇴르연구소(이하 IP-K)와 생명공학분야 연구협력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측은 국내 기초연구성과의 상용화 촉진 및 바이오·의료분야 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번 협정은 연구협력, 국내외 프로젝트 공동 참여, 전문연구인력 교류 및 양성 등 다양한 방안으로 추진될...
남양유업과 매일유업에서 우유를 남품받아 다양한 음료를 만드는 것은 물론 삼양대관령우유, 파스퇴르, 제주도 수제요구르트 등 단일품목에서도 다양한 브랜드로 소비자들의 반응을 확인하고 있다.
이번 유가공회사에서 생산된 제품이 2012년 상반기부터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리바게뜨와 서울대학교, 서울대병원 등에서 판매되는 만큼 SPC그룹이 우유시장의...
또한 우 연구원은 2010년 인수했던 파스퇴르 유업의 조기 정상화가 예상되며 종합식품사로서의 도약을 위한 추가적 인수합병 가능성이 커서 높은 성장성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키움증권은 2분기 실적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동기대비 16.8%, 9.6% 상승한 1910억원과 224억원으로 전망했다. 2011년 연간으로는 유지부문 가격전가 효과와...
현재 판교 테크노밸리에는 삼성테크윈, SK케미칼, SK텔레시스, 파스퇴르연구소 등의 기업이 입주를 완료했으며, 2013년까지 300여 개의 기업들의 입주가 예정돼 있어 강남 테헤란로 오피스를 능가하는 규모가 될 전망이다. 약 9만 명의 상주인구와 약 15만 명 이상의 고용효과가 예상된다.
소형평형이지만 주거 성능을 최대로 보장하기 위해 공간활용에 많은...
쿠폰 활용 시 남양, 매일, 일동, 파스퇴르 등 프리미엄 분유 10개 구매 시 최대 6만원의 할인혜택이 제공되며, 유한킴벌리, LG생활건강, 대한펄프, 군, 메리즈 등 기저귀 6개 구매 시 최대 4만원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유기농 치즈, 유아용 두유, 이유식 등 다양한 유아용 먹거리도 최대 30%할인되며 보령 퓨어가닉, 아토마일드, 유한킴벌리 그린핑거...
롯데삼강이 지난해 파스퇴르 유업을 인수하면서 롯데그룹 내 종합식품회사 설립에 대한 기대가 큰 것과 달리 아직까지 식음료 계열사간 사업 중복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의 식음료 계열사간 사업영역이 중복된 대표적인 곳은 롯데제과와 롯데삼강의 빙과류다. 지난 해 1조4164억원의 매출을 올린 롯데제과는 빙과 부문에서만...
주류회사 보해가 전국의 '순희'들에게 파스퇴르 막걸리 ‘순희’를 증정하는 행사를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9일까지 순희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보해가 지난 3월 출시한 파스퇴르 막걸리 ‘순희’의 300만병 판매 돌파 기념으로 전국의 순희 이름을 가진 300명의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막걸리 ‘순희’를 증정하는 이벤트다....
보해양조는 파스퇴르 막걸리 '순희'를 오는 29일부터 전국 이마트 135개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보해는 순희의 가정용 판매를 계기로 전국 이마트에서 시음 및 판촉행사를 갖고 막걸리 시장 확대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계획이다.
보해 관계자는 "이마트 판매를 시작으로 다음 달 부터는 롯데마트, 홈플러스에도 입점시켜 판매에 가속도를 붙이겠다...
현재 한국파스퇴르 연구소, 판교벤처밸리, 삼성테크윈, 유라코프레이션, SK케미칼, SK테레시스 등 6개 업체가 건물을 완공하고 입주했다. 또 한국바이오협회, 넥슨, 안철수연구소, 엔씨소프트 등 13개 업체가 건물을 짓고 있다.
◇ IT·BT·NT·CT 요람...16만4000명의 새 일터= 허허벌판이었던 판교 테크노밸리 사업부지에 육중한 건물들이 위용을 뽐내기 시작했다....
사노피 파스퇴르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국내에 거주중인 저소득 외국인 근로자중 1415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Tdap(디프테리라ㆍ파상풍ㆍ백일해) 백신 접종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백신 지원은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인해 파상풍 균에 대한 노출이 일반인보다 높은 외국인 근로자들의 파상풍 감염을 예방하고 영유아 자녀들이 있는 근로자들의...
현재 계절독감백신 WHO PQ 승인을 받은 제조사는 전 세계적으로 녹십자를 포함 노바티스(Norvartis),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 사노피파스퇴르(Sanofi-Pasteur) 등 단 4곳에 불과하다.
WHO는 PQ 승인을 받은 업체에 한해 WHO 산하기관이 주관하는 국제 입찰 참가 및 공급 자격을 부여한다. 이에 따라 녹십자는 이번 PQ 승인을 계기로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WHO 산하기관...
보해양조의 파스퇴르 막걸리 ‘순희’가 출시 한 달 만에 판매량 기준으로 100만병을 돌파했다.
보해는 14일 막걸리 ‘순희’가 출시 한 달만에 현재 판매량이 8만5000상자(750㎖*12병)로 100만병 이상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현재 업소에만 판매했음에도 기대 이상의 실적을 거둔 만큼 가정용 및 할인매장용 제품이 본격 판매될 경우 ‘순희’의...
44%) 오른 1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식품연구원에 따르면 막걸리에는 항암물질인 파네졸 성분이 와인이나 맥주보다 10~25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파네졸은 5~7mg/ℓ의 미량에도 항암, 항종양 성질을 갖고 있는 물질이다.
보해양조는 지난달 파스퇴르(저온 살균) 공법을 적용한 우리쌀 막걸리 '순희'(純喜)를 선보이며 막걸리 시장에 본격 진출한바 있다.
이미 입주를 마친 곳은 △한국파스퇴르연구소 △판교벤처밸리컨소시엄 △삼성테크윈 △유라코퍼레이션 △SK케미칼 △SK텔레시스 등 6개사다. 또한 △이노밸리 △한국바이오협회 △넥슨 △미래비아이 △동화전자산업 △시공테크 △엠텍비젼 △안철수연구소컨소시엄 △엔씨소프트 △LIG넥스원 △유스페이스 △판교SD2 △삼환컨소시엄 13개 사업자는...
롯데삼강에 따르면 1A 등급 파스퇴르 우유를 썼고 초코 맛을 더해 가격인상 요인이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소비자단체들은 빙과업체가 용량을 소폭 늘리거나 이름을 바꾸는 방식으로 가격을 올리는 것은 편법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오픈프라이스 제도 도입후 빙과류의 가격이 올랐음에도 가격을 또 인상시키는 것은 최근 물가 안정화 노력에...
다국적 제약사 사노피 아벤티스의 백신사업 부문 사노피 파스퇴르는 세브란스 어린이병원과 함께 성인에 의한 영유아 백일해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백일해 청정병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지난 7일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및 응급의학과의 의료진 전원이 자발적으로 백일해 백신을 접종받는 행사로 그 시작을 알렸다. '백일해 청정병원 캠페인'은...
10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사노피아벤티스그룹이 최근 백신부문 한국법인인 사노피파스퇴르의 신임 사장으로 만 38세의 랑가 웰라라트나(Ranga Welaratne)씨를 임명했다.
웰라라트나 사장은 2003년 사노피 파스퇴르에 입사한 뒤 호주 및 중국지사에서 시스템·운영 부서장과 사업지원 이사 등을 지내고 프랑스 본사에서 아태지역 백신 사업부 임원을 역임했다. 이에...
현재 코카콜라와 해태음료가 합친 시장 점유율은 약 24%로, 1위인 롯데칠성(31%)과 7%P 차이가 나 이 격차를 얼마나 줄일지도 관심사다. 파스퇴르를 인수한 롯데삼강의 우유 시장 공략도 사업다각화 측면에서 얼마나 성공할지도 주목된다. 롯데삼강은 2018년까지 매출 2조5000억원의 국내 종합식품회사로의 도약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