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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성, 시범경기 ‘1안타·1볼넷’ 쾌조 스타트…고우석은 결장
    김하성, 시범경기 ‘1안타·1볼넷’ 쾌조 스타트…고우석은 결장
    이날 올 시즌 샌디에이고로 이적해 개막 로스터 진입을 노리는 불펜 투수 고우석은 등판하지 않았고, 마찬가지로 맞대결을 펼친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 또한 부상 여파로 결장했다. 한편 고우석의 경쟁자 ‘일본 특급 마무리’ 마쓰이 유키는 3회 초 등판해 3명의 타자를 모두 헛스윙 삼진 처리했다. 마쓰이는 총 12구를 던져 6번의 헛스윙을 유도했고, 최고 구속은...
    2024-02-23 11:17
  • 류현진, 한화 스프링캠프로…“목표? 한국시리즈 우승뿐”
    류현진, 한화 스프링캠프로…“목표? 한국시리즈 우승뿐”
    류현진은 메이저리그에서 보낸 11년에 대해 “월드시리즈 등판, 완봉승, 2019년 평균자책점 1위, 아팠던 순간들까지 많은 기억이 있다”라며 “투수가 할 수 있는 수술은 다 한 것 같다. 그러고도 복귀했다는 것을 위안으로 삼고 있다”라며 “LA다저스와 토론토 팬들께도 응원해 주셔서 감사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2024-02-23 09:28
  • “잘해봅시다”…류현진, 한화 선수들과 메신저로 비공식 상견례
    “잘해봅시다”…류현진, 한화 선수들과 메신저로 비공식 상견례
    인천 동산고를 졸업한 류현진은 2006년 신인 드래프트 2차 1라운드로 한화에 입단, 데뷔 첫해 투수 트리플 크라운(다승·평균자책점·탈삼진 1위)을 달성하며 역대 최초로 신인왕과 최우수선수(MVP) 트로피를 동시에 들어 올렸다. 2012년까지 7년간 98승 평균자책점 2.80을 기록, 독보적인 에이스로 입지를 다졌다. 류현진은 2012시즌이 끝난 뒤 한화의 동의를 얻어 2013년...
    2024-02-22 15:54
  • “1억1300만 달러 값 할까?”…이정후 냉혹 평가 ‘최악 FA 2위’
    “1억1300만 달러 값 할까?”…이정후 냉혹 평가 ‘최악 FA 2위’
    2021년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투수로 트레이드를 통해 올해 합류한 로비 레이(5년 1억1500만 달러)에 이어 팀 내 몸값 2위 선수다. 이정후의 계약은 규모도 크지만 4년 차 옵트아웃까지 포함돼 극도로 선수 친화적인 계약인 점이 이번 조사에서 많은 표를 받은 이유인 것으로 보인다. 이 부문 1위에는 투수 루카스 지올리토가 뽑혔다. 그는 총 8표를 받았다....
    2024-02-22 14:40
  • ‘킹이즈백’ 류현진, 44세까지 한화에서 뛴다…8년 170억
    ‘킹이즈백’ 류현진, 44세까지 한화에서 뛴다…8년 170억
    ‘괴물 투수’ 류현진(37)이 친정 한화 이글스로 돌아왔다. 한화 이글스는 22일 류현진과 8년 총액 170억 원(옵트아웃 포함·세부 옵트아웃 내용 양측 합의 하에 비공개)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류현진은 미국 메이저리그(MLB) 커리어를 마치고 12년 만에 KBO리그로 복귀하게 됐다. 이번 계약은 한국 프로야구 사상 역대 최고 수준이다. 이전까지 총액 기준...
    2024-02-22 13:55
  • 늦은 출사표 던진 이범호 “강팀 맡아 영광…지금 분위기 그대로 간다”
    늦은 출사표 던진 이범호 “강팀 맡아 영광…지금 분위기 그대로 간다”
    제가 야수들의 연습을 보고 이제 투수들 던지는 것을 좀 볼 수 있는 게 바뀌었다. 바뀐 거는 그 정도”라며 “지금부터 오키나와 캠프가 굉장히 중요하다. 투수 로테이션 등을 투수 코치님들하고 잘 상의 할 것”이라며 2차 캠프에 중요성을 강조했다. 1루수 부재로 지적받은 부분에 대해서는 “1루수 경쟁 선수 중 굉장히 좋은 선수들이 많다”고 답변했고 새롭게 합류한...
    2024-02-22 11:09
  • 야마모토, 다저스 서울시리즈 선발 등판...오타니는?
    야마모토, 다저스 서울시리즈 선발 등판...오타니는?
    다음달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MLB) 서울 개막전에 LA 다저스의 일본인 우완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26)와 오른손 투수 타일러 글래스노우(31)가 출격한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팀 스프링캠프 훈련을 마친 뒤 디애슬레틱을 비롯한 현지 언론들과의 인터뷰에서...
    2024-02-21 15:32
  • 류현진이 돌아온다…‘역대 최고 계약금’ 오늘(21일) 계약 발표할 듯
    류현진이 돌아온다…‘역대 최고 계약금’ 오늘(21일) 계약 발표할 듯
    인천 동산고를 졸업한 그는 2006년 신인 드래프트 2차 1라운드로 한화에 입단, 데뷔 첫 해 투수 트리플 크라운(다승·평균자책점·탈삼진 1위)을 달성하며 역대 최초로 신인왕과 최우수선수(MVP) 트로피를 동시에 들어 올렸다. 2012년까지 7년간 98승 평균자책점 2.80을 기록, 독보적인 에이스로 입지를 다졌다. 류현진은 2012시즌이 끝난 뒤 한화의 동의를 얻어 2013년...
    2024-02-21 09:34
  • 이정후, 첫 공식 라이브배팅 소화…“감각 아직 안 돌아와”
    이정후, 첫 공식 라이브배팅 소화…“감각 아직 안 돌아와”
    이날 이정후는 타석에서 투수가 전력으로 던지는 공을 보고 치는 실전에 가까운 훈련을 소화했다. 부상으로 인해 7개월간 실전 공백이 있던 그는 미국에 온 뒤 실내 타격과 프리 배팅만 해왔다. 앞서 이정후는 “메이저리그 투수들 공을 빨리 쳐보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이정후가 처음 션 젤리는 2ｍ11㎝의 장신 투수로 MLB 역대 최장신 선수 타이 기록을 보유하고...
    2024-02-20 17:28
  • ‘긴급 속보’ 류현진 한화 컴백…또다시 외쳐보는 “올해는 다르다” [요즘, 이거]
    ‘긴급 속보’ 류현진 한화 컴백…또다시 외쳐보는 “올해는 다르다” [요즘, 이거]
    바로 우리의 잘난 괴물 투수, 언제나 흐뭇해지는 그 이름, 류현진이 돌아온다는 속보입니다. 이 기쁜 소식이 들려온 20일, 한화 관계자는 다수 언론을 통해 “분위기가 이전보다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공감대는 형성했다”, “선수 선택을 기다리는 단계다”, “복귀 가능성이 커졌다” 등을 언급하며 팬들을 흥분하게 했죠. 류현진은 지난해 메이저리그...
    2024-02-20 16:09
  • 텍사스서 연수받는 ‘정후 아빠’ 이종범 “KIA 감독직 불발 아쉬웠다“
    텍사스서 연수받는 ‘정후 아빠’ 이종범 “KIA 감독직 불발 아쉬웠다“
    이 전 코치는 이정후와 비슷한 시기에 캠프에 들어간 사위 고우석에 대해 “투수는 슬로우스타트해도 된다”며 “적응력이 중요한데, 하성이가 그 곳에 있어서 안심이 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은퇴 비하인드와 KIA 감독 하마평 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 감독은 “원래 2011년에 은퇴하려고 했다. 한번 해보자고 해서 7kg감량을 했는데 엔트리 변경 때문에 은퇴...
    2024-02-20 15:50
  • ‘보장액 170억 원’ 류현진, 마침내 한화로…국내 야구 판도 흔든다
    ‘보장액 170억 원’ 류현진, 마침내 한화로…국내 야구 판도 흔든다
    또한 한화는 부진한 성적을 거뒀던 기간 동안에도 불펜 투수 육성에 성공했다. 클로저 박상원과 마당쇠 장시환이 버티는 상황에서 윤대경, 주현상을 비롯해 김범수가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냈다. 데뷔시즌 55경기에서 5승 무패 평균자책점 1.59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윤대경은 22년에 잠시 부진했으나 지난해 다시 반등하며 성공적인 4년차를 보냈다....
    2024-02-20 14:55
  • 클린스만 후임에 홍명보·김기동?…K리그는 어쩌나요 [이슈크래커]
    클린스만 후임에 홍명보·김기동?…K리그는 어쩌나요 [이슈크래커]
    두 번의 구원투수 등판으로 신뢰를 쌓은 신 감독은 ‘2018 러시아 월드컵’까지 정식 감독으로 임무를 소화하기도 했습니다. 국내파 감독 ‘하마평’, 가능할까? 최근 하마평에는 홍명보 울산 HD 감독, 김학범 제주 유나이티드 감독, 김기동 FC 서울 감독, 황선홍 U-23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는데요. 외국인 감독을 찾고 선임하는 데 긴 시간이...
    2024-02-19 16:27
  • ‘이재현 믿을맨’ 강신호, CJ제일제당 복귀...‘제2의 비비고 신화’ 기대
    ‘이재현 믿을맨’ 강신호, CJ제일제당 복귀...‘제2의 비비고 신화’ 기대
    CJ제일제당의 '구원투수'로 나선 강 대표가 수익성 회복을 위해 어떤 행보를 보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CJ그룹은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CJ제일제당·CJ대한통운 최고경영자(CEO)를 교체하고 임원 총 19명을 승진시켰다. 통상 매년 11~12월 진행됐던 CJ그룹의 임원 인사는 2017년 이후 처음으로 해를 넘겼다. 그만큼 이 회장이 대내외...
    2024-02-18 18:30
  • ‘오갈데 없는’ 류현진, 샌디에이고가 손 내미나…프렐러 단장 “항상 존경”
    ‘오갈데 없는’ 류현진, 샌디에이고가 손 내미나…프렐러 단장 “항상 존경”
    프렐러 단장은 선발 옵션 보강에 대해 “특정 투수를 언급하고 싶지는 않다. 류현진은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투수다. 부상에서 돌아와 건강하게 뛰었다. 항상 존경해왔다”고 말했다. 앞서 프렐러 단장은 11일 디 애슬레틱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여전히 (FA 시장에 나와있는)여러 선수들과 적극적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외야수도 있고 선발투수도 있다. 물론 불펜...
    2024-02-15 17:14
  • 연습 타격부터 ‘홈런’ 행진…이정후, SF 스프링캠프 첫 합류
    연습 타격부터 ‘홈런’ 행진…이정후, SF 스프링캠프 첫 합류
    이날 훈련은 투수와 포수 소집일이고, 야수들은 18일부터 훈련한다. 카밀로 도발, 랜디 로드리게스, 블레이크 세이볼 등 투수·포수들이 오전 7시 30분부터 훈련 준비에 나섰다. 야수인 이정후는 18일 훈련에 참여할 예정이었지만, 공식 훈련에 미리 합류했다. 지난 1일 미국에 입성한 그는 이곳에서 개인 훈련을 해왔다. 이정후도 오전 8시45분께 구단 클럽하우스에...
    2024-02-15 11:11
  • ‘선수단·프런트’ 의견 만장일치…81년생 이범호는 어떻게 ‘최연소’ 감독에 올랐나
    ‘선수단·프런트’ 의견 만장일치…81년생 이범호는 어떻게 ‘최연소’ 감독에 올랐나
    현재 KIA의 외국인 투수로는 윌 크로우 제임스 네일이 있다. 150km의 묵직한 공을 뿌리는 두 선수 모두 메이저리그(MLB)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은 검증된 자원이다. 양현종-이의리-윤영철로 이어지는 좌완선발진은 국내 모든 구단이 탐낼 정도다. 허리 라인도 탄탄하다. 임기영을 필두로 최지민 전상현 장현식에 마무리 정해영이 버티고 있다. 추격조인 김기훈, 윤중현...
    2024-02-13 15:39
  • 고우석, 미국으로 출국…MLB 도전 본격 시작
    고우석, 미국으로 출국…MLB 도전 본격 시작
    고우석은 이날 오후 출국 전 취재진과 만나 “빅리그에 도전하는 입장에서 스스로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며 “바로 마무리 투수를 노리기보다는 로스터에 진입해 개막전부터 끝까지 건강하게 한 시즌을 치르는 것을 1차 목표로 삼았다”고 말했다. 지난 시즌 후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MLB 진출을 시도한 고우석은 협상...
    2024-02-09 19:10
  • 미 현지 언론 “김하성, FA 랭킹 8위…몸값 1억 달러 넘어”
    미 현지 언론 “김하성, FA 랭킹 8위…몸값 1억 달러 넘어”
    MLB 네트워크가 선정한 현역 빅리거 81∼100위에는 아직 소속팀을 찾지 못한 FA 타자 J.D. 마르티네스(85위), 투수 조던 몽고메리(90위)가 포함됐다. 일본인 외야수 스즈키 세이야(시카고 컵스)는 84위로 평가받았다. ‘형제 포수’인 윌리암 콘트레라스(밀워키)와 윌슨 콘트레라스(세인트루이스)는 나란히 81, 82위에 올랐다.
    2024-02-08 11:09
  • ‘오타니 선배’ 커쇼, 다저스와 1년 동행…옛 동료 그레인키·류현진 거취는?
    ‘오타니 선배’ 커쇼, 다저스와 1년 동행…옛 동료 그레인키·류현진 거취는?
    하지만 41세 베테랑 투수의 현역 연장 의지가 이뤄질 지는 미지수다.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잔류도 오리무중이다. 일본 오키나와에서 친정팀 한화 선수들과 함께 훈련을 하면서 몸 상태를 만들고, 국내 체류 중이다. 중하위권 팀과 이어지고 있다는 소문만 들릴 뿐 확실한 움직임이 없는 상태다. 어느덧 황혼기에 저문 옛 다저스 트리오의 이번 시즌에 이목이...
    2024-02-0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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