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철 부회장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올해는 U+zone 구축을 확대하고 LTE 서비스를 시작하는 한편, 다양한 탈통신 서비스를 5000만 온 국민에게 제공함으로써 네트워크 및 가입자 기반의 열세를 극복하게 될 것”이라며 “지난해보다 8% 성장한 8조 7000억원의 매출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고 주주가치도 더욱 높여 명실상부한 탈통신 세계 1등 기업으로...
LG U+(유플러스)가 지난해 추진했던 탈통신 프로젝트들에 대한 본격적인 성과창출을 위해 인재 확보에 나섰다.
LG유플러스는 오는 14일부터 사업개발, 마케팅과 영업, 단말 및 서비스개발, 컨버전스 사업 등 각 부문에서 회사의 미래 비전을 함께 할 경력사원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경력사원 채용의 지원자격은 정규대학 졸업자 이상으로 분야별로 3...
5% 감소했다.
성기섭 LG U+ 전무(CFO)는 “2010년은 네트워크 강화, 다양한 솔루션 개발 및 인프라 구축, 생활혁신적 컨버전스 서비스 출시 등 탈통신을 위한 기본 역량을 다지는 데 주력했다”며 “올해는 스마트폰 가입자 시장에 대비하고 하반기 LTE 서비스로 근원적인 경쟁력을 제고하는 의미있는 한 해 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탈통신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스마트TV와 함께 연내 출시할 태블릿 제품을 직접 체험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지난 5일에는 SK텔레콤 서진우 사장이 뉴비즈부문장 이주식 전무, 오픈플랫폼부문장 설원희 전무와 함께 미국행 항공기에 몸을 실었다. 20년간 SK텔레콤과 밀월 관계를 가졌던 모토로라의 태블릿 제품과 향후 런칭 할 단말기를 사전에...
LG U+는 아이디어 뱅크 ‘블루 아이’를 통해 임직원이 유무선 통신 관련 신사업 아이디어를 활발하게 제안하며 탈통신을 위한 경영에 한 몫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 2010년 3월부터 운영 중인 아이디어 뱅크 ‘블루 아이’는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임직원이 신사업 및 상품, 사업개선 등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혁신성, 확산가능성, 지속성 등을...
26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10월 탈통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LG유플러스 가입자 기반에서 벗어나 이동통신 가입자 모두에게 최대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개방형 광고 플랫폼 ‘U+ AD’를 개발하고 모바일 광고 서비스를 통신사업자 최초로 시작했다.
‘U+ AD’는 출범 3개월만에 진로, 롯데닷컴, 제주항공, 파고다어학원 등 40여개의 광고주와 뉴스...
이번 인사 핵심은 올해 하반기 강력한 개혁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탈통신’의 시너지 방안으로 기존 컨버전스 사업단의 조직을 확대 개편한 것이다.
수장에는 올해 1월 통합LG텔레콤 출범 당시 신사업추진담당을 맡은 노세용 상무가 컨버전스 사업단장(전무)으로 승진하며 지휘권을 넘겨받았다.
신 전무는 올해 LG U+가 내놓은 탈통신...
또 LG유플러스는 다양한 단말․서비스를 결합한 N-스크린 서비스와 기업 특성에 맞는 모바일오피스 등 탈통신 전략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에도 방통위는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한 융합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시장 환경 조성과 민간 수요 창출에 초점을 맞추고 방송통신 융합서비스를 타서비스 분야에 본격적으로 접목, 기업과 국민생활의 혁신을...
특정 망을 이용해 폐쇄적 무선인터넷을 제공하는 여타 통신사와 달리 무선랜 기능이 탑재된 모든 디지틀기기에서 접속할 수 있는 개방형 와이파이 망을 구축하겠다는 LG U+의 이번 전략은 탈통신 프로젝트의 주요 과제 중 하나다.
LG U+는 29일 서울 LG 광화문 빌딩에서 어떤 통신사의 스마트폰과 태블릿PC로도 자사의 와이파이 망을 이용할 수 있는‘U+zone...
그는 지난달 1일 마련된 신입사원 환영행사에서‘탈통신 세계 일등 기업’으로서의 포부를 밝히며 탈통신의 주역이 될 신입사원들에게‘사고의 전환’을 역설했다.
이상철 부회장은“통신회사의 탈을 쓰고는 앞으로 살아남을 수 없다. 남이 가지 않은 길을 개척해야 앞서 나갈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기존의 마인드셋(mind-set)을 바꿔야 한다. 다른 사람의...
LG U+가 와이파이 환경에서 통신사 구분 없이 모든 스마트폰의 인터넷전화 구동이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며 '탈통신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다.
LG U+는 아이폰, 갤럭시S 등 경쟁사 스마트폰에서도 인터넷전화를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인터넷전화(m-VoIP) 전용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U+ 070’을 1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SK텔레콤과...
올 초 LG텔레콤, LG파워콤, LG데이콤 등 통신3사의 합병 당시 내건‘탈통신 세계 일등 기업으로의 도약’이 각종 공격적 사업 추진을 통해 나타나고 있는 것.
LG U+는 지난 11일 LG 광화문 빌딩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IPTV 2.0 버전인‘U+ TV 스마트 7’을 선보였다. U+ TV 스마트 7은 기존 IPTV에서 웹서핑과 TV앱스토어 등 스마트TV 기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LG U+ 이상철 부회장이 '탈통신의 요체는 고객'이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과감하게 버릴 줄 알아야 한다는 견해를 내비쳤다.
이 부회장은 지난 1일 열린 신입사원 환영회에서 “통신회사의 탈을 쓰고는 앞으로 살아남을 수 없다. 남이 가지 않은 길을 개척해야 앞서 나갈 수 있다”며 “이를 위해서는 기존 마인드셋(mind-set)을 바꿔야 한다. 다른 사람의 생각에...
LG U+가 탈통신 프로젝트로 통신사업의 새로운 영역인 모바일 광고 사업에 진출하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30일 LG U+에 따르면 광고서비스 및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개방형 광고 플랫폼 U+ AD를 개발하고 모바일 광고 서비스를 추진한다.
이번에 개발한 U+ AD는 개방형 플랫폼으로 개인, 중소규모 IT 기업 참여가 가능하고 태블릿PC, IPTV 등 다양한 채널, SNS, AR...
◇ '탈통신 세계 1등 기업' 도약 선언
통합LG텔레콤은 지난달 사명을 'LG U+(LG유플러스)'로 바꾸고 '탈통신 세계 일등 기업'으로의 출항을 공식 선언했다.
LG U+는 기존의 통신사업자 관점의 '텔레콤'이라는 사명을 과감히 떼어내고 새로운 고객가치를 담은 LG U+의 이름으로 혁신적인 U컨버전스 서비스를 통해 '탈통신 세계 일등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이날 행사는 네트워크 품질혁신 체계 확립과 관련 분야에 최고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함으로써 사업경쟁력은 물론 탈통신 기반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열렸으며 무장애 100일 달성 보고 및 시상, 베스트 엔지니어 인증서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LG U+는 지난 5월부터 네트워크 부문 8개 조직을 대상으로 무장애 활동을 평가한 결과, 무장애 100일...
LG U+ 이상철 부회장은 "중소기업의 경우 업무효율성 제고를 위해 SaaS 서비스 도입을 서두르고 있어 시장성은 무궁무진하다"며 "탈통신 사업영역 확대를 위해 국내외 IT기업과 제휴, 업무와 연관된 직원들이 하나의 네트워크가 돼 어느 곳이든 상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Smart Workplace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LG U+와...
지난 1일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 LG U+ 역시 ‘탈통신 프로젝트’로 통신시장 주도권을 잡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통신 시장에서 벗어나 다양한 서비스를 사회 전반에 활용하겠다는 내용이 주요 골자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통신 3사의 중장기 전략이 타 산업간 융합과 무선인터넷, 스마트폰에 대한 경쟁 구도가 향후 통신시장에서 본격화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LG U+는 탈통신 서비스의 기반이 될 ACN(AP Centric Network) 인프라의 핵심 100Mbps급 초고속 무선 와이파이(Wi-Fi) 서비스인 'U+ Wi-Fi100'을 16일 본격 출시한다.
LG U+는 802.11n 방식의 초고속 무선랜를 도입해 기존 AP보다 속도품질과 커버리지, 보안, 관리 등이 대폭 강화된 U+ Wi-Fi100 서비스를 출시함에 따라 유ㆍ무선 인터넷의 모든 속도를 100Mbps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