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금은 다음달16일에 지급될 예정이다.
이상철 부회장은 “올해를 탈통신 원년으로 삼아, 기존 통신의 틀을 깨고 새로운 통신장르를 창출해 기업가치가 월등히 뛰어난 통합LG텔레콤을 만들겠다”며 “지난해 매출보다 약 7% 성장한 8조원 이상의 올해 매출 목표를 반드시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열정과 역량을 바탕으로 2% 더 노력한다면 충분히 경쟁자를 뛰어넘어, 탈통신의 1위 사업자, 애플이나 구글처럼 시장 가치가 월등한 사업자로 도약할 수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상철 부회장은 지난 2일부터 사내 인트라넷에 ‘CEO NOW’라는 블로그를 운영하며 사원과 격없는 대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 블로그는 이 부회장 동정과 칼럼을...
이를 통해 신사업 및 상품, 사업개선 등의 참신한 의견을 수렴하고 혁신성과 확산가능성, 지속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탈통신을 위한 경영에 적극 반영키로 했다.
통합LG텔레콤 이상철 부회장은 지난달 25일 열린 제1기 블루보드 워크숍에 참석해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경영진과 임직원의 훌륭한 가교 역할을 담당해주길 바란다”며 “탈통신의 1등...
LG텔레콤은 이상철 대표가 제시한 '탈통신정책' 추진을 위해 연내 20개 안팎의 프로젝트 가동을 준비 중이다.고객중심 경영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이종산업간 융합과 탈통신에 대한 의미를 볼 때 LG텔레콤도 컨버전스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더구나 지난해 200만 가입자를 넘어선 인터넷전화 사업을 보유한 LG텔레콤이 상반기 중 FMC 서비스에...
큰 틀의 ‘탈통신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고객의 눈높이를 맞추는게 중요하다는 것이 이 대표의 지론이다.
이를 위해 연내 20여개 탈통신 프로젝트를 물색 중이며, 비전 역시 ‘Personal Value Provider’로 철저한 고객 맞춤 가치제공에 포인트를 맞췄다.
특히 이 대표는 취임과 함께 기존 상품단위 조직에서 철저한 고객단위 조직으로 전환하고...
LG텔레콤은 유무선 융합서비스가 현재 통신시장에서 중요한 수익 모델이라고 판단, 빠른 시일에 결합상품을 선보이고, 향후 '탈통신정책'을 앞세워 융합서비스 확대에 나서겠다는 전략이다.
이처럼 올해 통신시장이 본격적으로 융합서비스 시대를 열면서 경쟁구도는 더욱 치열져 업계간 차별화 된 수익모델 발굴과 시장 선점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LG텔레콤이 내걸은 '탈통신'의 핵심 전략으로 추진될 통합 서비스는 '비빔밥'으로 표현했다. 단순한 유무선결합 서비스를 내놓기 보다는 어떻게, 어떠한 솔루션이 들어가야 하는지를 고민하고 이를 잘 버무려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켜야 한다는 의미다.
LG텔레콤의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서는 '친 애플'정책을 꼽았다. 치열한 경쟁이 지속되는 IT분야 레드오션에서...
IT토털서비스 회사로 거듭나기 위한 방안으로는‘탈통신 정책’을 대안으로 꼽았다. 통신시장에서의 과잉 경쟁을 자제하고, 미래 통신시장을 선점하겠다는 포석이다.
이는 현재 SK텔레콤과 KT가 추진 중인 산업생산성증대(IPE)와 컨버전스와 같은 의미이면서도 차별화를 두겠다는 전략인 셈이다.
이상철 대표가 제시한 탈통신 정책은 기본적으로 SK텔레콤의...
“통합 LG텔레콤이 통신시장에서 ‘태풍의 눈’으로 거듭나며 탈통신에 앞장 서겠다.”
통합 LG텔레콤의 초대 CEO로 선임된 이상철(사진) 대표는 앞으로 통신시장의 소모적 경쟁을 줄이고 통신 뿐만 아니라 산업 전반에 걸친 ‘탈통신 프로젝트’를 가동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는 기존 통신이라는 틀을 깬 ‘탈통신’ 변화를 주도하고, 혁신적인 가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