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선수 1,2라운드 티오프 시간(한국시간)
▲7일 오후 8시56분 샌디 라일-알렉산더 체카-정유진(데이비드 정.A)(2라운드 9일 오전 0시3분)
오후 9시18분 벤 크렌쇼-브랜트 스니데커-나상욱(2라운드 9일 오전 0시25분)
오후 11시8분 래리 마이즈-로리 사바티니-정연진(A)(2라운드 9일 오전 2시15분)
오후 11시19분 마르틴 카이머-리 웨스트우드-매트 쿠차(2라운드 9일...
현재 세계골프랭킹 1위인 ‘독일병정’ 마틴 카이머는 18대1로 우승 배당률에서는 매트 쿠차(미국)와 공동 6위에 머물렀다.
최경주와 양용은은 모두 배당률 10위 안에 들지 못했다.
한편 예상과 달리 지난 5년 동안 우승자는 2006년 우즈와 2010년 미켈슨을 빼고는 전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선수들이 그린재킷을 입었다. 2007년 우승자 잭 존슨은 배당률 80대1이었고...
더스틴 존슨(미국)이 7타를 줄여 13언더파 203타로 단독선두에 나선 가운데 루크 도널드(잉글랜드), 매트 쿠차(미국), 닉 와트니(미국) 등이 2타차로 2위 그룹을 형성해 최종일 치열한 우승다툼이 벌어질 전망이다.
타이거 우즈는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2언더파 214타로 공동 30위어 그쳤다. 선두에 11타차로 스코어차가...
도널드는 64강전에서 찰리 호프만(미국)을 5홀 남기고 6홀차로 대승을 거뒀고 32강전은 에도아르도 몰리나라(이탈리아)에 2&1, 16강전은 마테오 마나세로(이탈리아)에 3&2, 8강전은 라이언 무어에 5&4로 꺾었고 4강전에서 매트 쿠차에 5홀 남기고 6홀 차로 대승을 거뒀다.
눈발이 날리며 추위가 몰려 온 이날 결승에서 도널드는 2,4,5번홀에서 이기며...
먼저 경기를 끝낸 루크 도널드(잉글랜드)는 매트 쿠차(미국)의 맞아 일방적인 경기를 펼치며 결승에 진출했다. 도널드는 4강전에서 5홀 남기고 6홀차로 승리했다. 도널드와 쿠차는 1,2번홀에서 홀을 주고 받아 무승부. 그러나 도널드는 3,4번홀에서 앞서 가더니 6번홀부터 10번홀까지 맹타를 휘두르며 7홀차로 압도했다. 11,12번홀을 쿠차에게 내줬으나...
양용은은 4강전을 놓고 릭키 파울러를 제치고 올라온 매트 쿠차와 한판승부를 펼친다.
첫날 알바로 키로스를 꺾은 양용은은 2009년 브리티시오픈 챔프 싱크를 이긴데 이어 맥도웰마저 제압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경기 전날 맥도웰이 인터뷰에서 밝혔듯 "양용은은 쇼트게임이 좋으며 힘든 상대가 될 것"이라고 밝힌 것이 적중했다.
양용은은...
마테오 마나세로, 매트 쿠차, 보 반 펠트, 로스 피셔, 마크 윌슨, 지오프 오길비, 릭키 파울러 등이 32강에 올랐다.
액센추어 매치 플레이는 홀마다 승부를 가리는 것으로 18홀 중 남은 홀보다 이긴 홀이 많으면 경기가 종료된다. 타수를 계산해 적은 타수가 이기는 스트로크플레이와 달리 홀을 많이 이기면 된다. 이겼을 때는 업(UP), 졌을 때는 다운(DOWN)으로...
퓨릭은 2010년 시즌 3승을 올리는 등 돋보이는 활약으로 60점을 받아 매트 쿠차와 스티브 스트리커(이상 미국.50점)를 제치고 영광을 안았다.
쿠차는 올 시즌 가장 많은 상금(491만달러)을 획득했고 평균 타수 69.61타를 기록하며 바든 트로피를 받았다.
1948년 제정된 PGA 올해의 선수상은 우승횟수, '톱10' 입상 횟수 등을 점수로 환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유럽은 이안 폴터(잉글랜드)와 마르틴 카이머(독일)가 필 미켈슨과 리키 파울러를 17번 홀에서 잡아 9-6을 만든 유럽은 마지막 18번 홀에서 스튜어트 싱크-매트 쿠차에 1홀 뒤지고 있던 에도아르도와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 형제가 극적으로 동점을 만들며 무승부로 경기를 끝냈다.
이번 대회는 이날 끝날 예정이었지만 대회 첫날과 사흘째 비가 내려 이...
로리 맥길로이는 그레임 맥도웰(북아일랜드)와 한조를 이뤄 스튜어트 싱크, 매트 쿠차와 오후 5시 두 번째 팀으로 경기를 갖는다.
우즈는 스티브 스트릭커와 팀을 이뤄 이안 폴터(잉글랜드)의 짝인 로스 피셔(잉글랜드)와 한판승부를 벌인다.
첫 팀인 필 미켈슨과 더스틴 존슨은 리 웨스트우드(웨일스)와 마르틴 카이머(독일), 마지막 조인 부바 왓슨과 제프...
이날 우승으로 퓨릭은 페덱스컵 포인트 2500점을 보태 플레이오프 4개 대회 포인트 2천980점을 얻어 3개대회까지 선두를 달리던 매트 쿠차(미국.2천727점)를 가까스로 눌렀다.
한편 남아공의 레티프 구센은 6언더파 274타(71-66-66-71)로 3위를 마크했고 3라운드에서 63타를 친 닉 와트니는 1타 뒤진 합계 5언더파 275타(71-74-63-67)타를 기록해 폴 케이시...
한편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1승을 올리며 페덱스컵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매트 쿠차(미국)는 2오버파 72타를 쳐 19위로 밀려났다.
2차전 우승자 찰리 호프만(미국)은 공동 1오버파 71타로 13위, 3차전 챔피언 더스틴 존슨(미국)은 3오버파 73타로 공동 20위에 머물렀다.
이 대회는 SBS골프채널에서 생중계한다. 25일 2라운드는 오전 2시, 26일 3라운드는 오전...
따라서 플레이오프 1,2,3차전 챔피언인 매트 쿠차, 찰리 호프만, 더스틴 존슨이 유력한 우승후보인 가운데 뒤를 쫓고 있는 스티브 스트릭커, 폴 케이시, 제이슨 데이, 루크 도널드, 어니 엘스 등도 종합 우승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한국은 최경주(40)와 재미교포 나상욱(케빈 나.27)도 날을 세우며 막판 우승 도전장을 내밀었다. 물론 이 대회서...
최경주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레먼트의 코그힐G&CC(파71.7천386야드)에서 끝난 플레이오프 3차전인 BMW챔피언십(총상금 750만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2타 줄여 4라운드 합계 6언더파 278타를 기록, 케빈 나(나상욱.27.타이틀리스트), 매트 쿠차, 라이언 무어(이상 미국)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우승은 9언더파 275타를 친 더스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