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의 여성복 브랜드 마인에서 출시한 ‘모던 레이디백(Modern lady bag)’의 스페셜 컬러아이템을 ‘H COLLECTION’에서는 톤온톤 스타일링에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옐로우, 카멜, 와인, 스모크 블루, 바이올렛의 감각적인 컬러로 출시한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클래식한 여성스러움을 도시적인 감각으로 제안한 ‘Modern lady bag’은 견고한 사피아노 가죽 소재가...
백·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조셉앤스테이시(Joseph & Stacey)는 2012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토마스 핑크(Thomas Pink)’를 선보였다. 빅 사이즈 클러치로 사랑스러운 핫 핑크 컬러가 특징이다. 크리스마스뿐 아니라 모임이 잦은 연말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스타일링하기 좋다. 100개 한정판으로 제작돼 소장가치를 더한다.
◇향기는 사랑을 싣고=사랑하는 이의 향기는 그...
가까운 친구들과 지인들이 모이는 격식 없는 소규모 파티라면 포인트 스타일링 또는 캐주얼 파티룩을 연출하는 것이 좋다. 우선 여자 친구의 경우에는 화려한 액세서리, 비즈 장식, 독특한 프린트, 눈길을 끄는 원색 컬러를 하나씩 포인트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남자 친구는 여자친구의 포인트 아이템과 같은 색 또는 같은 소재의 아이템을 이용해보자.
예를 들어 여성이...
무심한 듯 시크하게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는 미니 백으로 포인트 스타일링을 연출해보자.
◇비비드 컬러로 칙칙한 겨울옷에 활기를=블랙, 그레이, 네이비 등의 무채색의 모노톤이 주를 이루는 겨울 패션에 확실한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비비드 미니 백만큼 현명한 선택은 없다. 색상에서 강렬한 포인트가 되기 때문에 디자인은 최대한 심플하면서 실용적인 것으로...
커다란 리본 디테일을 활용해 레트로 스타일링에 힘을 더하고 깔끔한 라인이 돋보이는 코트로 스타일링을 마무리했다.
김정은은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손에 들 수 있는 토트백을 선호한다. 방송에서는 블랙 컬러 ‘베라왕’ 메디슨백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스키니 진, 재킷 등과 함께 캐주얼한 스타일에는 스트랩을 활용해 숄더백으로도 연출할...
룩을 연출할 때는 소지품이 편안하게 들어가고 활동성이 높은 디자인의 가방을 고르는 것이 현명하다. 특히 최근에는 한 가지 형태로만 사용 가능한 백보다는 숄더와 크로스 두 가지 형태로 변형 가능한 투웨이 백(Two Way- Bag)이 큰 인기다. 이처럼 가방은 실용성도 높을 뿐 아니라 포멀한 느낌과 캐주얼 룩 어느 스타일링에나 무난하게 어울려 연령에 상관없이 활용하기 좋다.
하지만 스타일링을 잘못할 경우 장례식장 패션으로 오해 받을 수 있다. 벨벳이나 가죽, 울, 새틴, 퀼팅 등의 소재 질감과 광택이 다른 블랙을 서로 매치해보자. 완벽한 블랙 패션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블랙 의상에서 액세서리는 크고 굵은 크기를 선택해도 좋다. 백이나 슈즈 소재는 하나의 컬러로 된 것보다 포인트 컬러가 있어야 지루하지 않게 연출할 수 있다.
‘착한남자’ 속 팜므파탈 박시연은 레드컬러가 돋보이는 롱 코트와 럭셔리한 퍼 목도리로 스타일링했다. 여기에 블랙 컬러의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가죽 토트백으로 한층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SBS ‘다섯 손가락’ 속 품격 있는 재벌가 채시라는 몸매가 드러나는 펜슬 스커트와 화이트 블라우스를 착용했다. 자칫 평범해 보일 수 있는 룩에 트위드 패턴이 돋보이는...
평소 모노톤이나 블랙계열 등 다운된 색상의 의상을 주로 입는 사람이라면 백으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비비드 한 컬러의 가방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컬러감 있고 화려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사람이라면 블랙이나 깊은 옐로우, 베이지 등 무난한 색상의 백을 매치할 것을 추천한다.
브라스파티 마케팅 팀의 한 관계자는 “무난한 컬러의 백이라도 그날의...
스키니 팬츠 또는 미니 드레스에도 전부 어울리는 롱부츠 하나면 케이프 스타일링 완성.
◇크롭트 케이프와 레이어드=날씨가 쌀쌀해지면 누구나 겹쳐 입기를 시도한다. 이 공식은 케이프에서 찾아볼 수 있다. 단, 겹쳐 입기를 할 때도 따라야할 공식이 있다. ‘소재가 두꺼워 뚱뚱해 보이지 않는지’, ‘컬러 매치는 잘 되고 있는지’와 같은 컬러 레이어드가 지루해...
의류 브랜드 ‘더 틸버리’ 관계자는 “키가 작은 사람의 경우에는 상·하의를 비슷한 계열의 컬러로 톤온톤 스타일링으로 시각적으로 길어 보이는 효과를 주거나 상대적으로 하체는 길게, 상체는 짧아 보이게 상의를 매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길이의 재킷을 매치하거나 더욱 극단적으로 팬츠 속에 상의를 아예 집어넣어 비율을 제대로 살리는...
브루노말리 관계자는 “채시라의 원 포인트 패션의 핵심은 복잡한 스타일링을 하는 것 보다 하나의 컬러를 선정해 포인트를 주는 것이다. 이때 주얼리나 슈즈 등 다른 액세서리는 너무 화려한 스타일을 하지 않는 것이 더욱 세련되어 보인다”고 전했다. “봄·여름에 자주 활용되던 비비드 컬러의 백은 이번 시즌 톤 다운되어 보다 클래식한 느낌을 주고 가을...
모든 남성들의 로망이자 러블리하고 로맨틱한 여성을 상징하는 핑크컬러는 자칫 잘못 스타일링하면 촌스러운 코디가 될 수 있어 어려운 컬러 매칭 중 하나로 손꼽힌다.
그러나 현재 ‘닥치고 패밀리’에서 허당 된장녀를 열연중인 박지윤은 핑크컬러 핸드백, 슈즈, 헤어 액세서리부터 메이크업까지 그녀가 매치하는 핑크 아이템은 연일 검색어 상위권에 링크되고 있다....
이번 시즌 오버사이즈 스타일링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코트는 물론 하의까지 모두 ‘크고 넉넉하게’ 입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스트레이트 팬츠나 와이드 팬츠와 함께 매치한다면 어렵지 않게 올 시즌 가장 이상적인 매니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여기에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면 더욱 보이시한 톰보이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오버사이즈의 코트와 함께...
특히 베이지 그레이 컬러의 베라왕 핸드백으로 스타일링을 마무리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한껏 과시했다. 각진 형태의 핸드백은 도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살려내며 스타일링에 럭셔리한 분위기까지 더했다.
한편, 박시연은 KBS2 TV ‘착한남자’에서 상류층 삶을 살기 위해 사랑하는 남자 강마루(송중기)를 배신하는 악녀 역할로 활약하고 있다.
시대가 변해도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여배우들은 스타일링 자체가 남다르다. 예쁘기만 한 여배우 보다는 본인의 콘셉트와 특징에 맞게 잘 연출한 여성 스타가 진정한 패션 스타로 주목 받는 시대다.
‘닥치고 패밀리’로 오랜만에 브라운관 속 얼굴을 비친 황신혜는 본연이 간직한 고급스럽고 패셔너블한 이미지에 어울리는 패션들을 선보여 항상 화제를 불러오는...
진세연과 주지훈의 첫 애정 신에 등장했던 지난 11회 방송에서 진세연은 베이직한 팬츠, 크로스백과 함께 톤 다운된 블루 컬러 블라우스를 매치하여 수수한 느낌을 연출했다.
무심하게 묶어 넘긴 포니테일 헤어스타일과 맑고 투명한 내추럴 메이크업으로 한층 더 청순한 캐릭터를 더욱 부각시켰다. 특히나, 그녀가 착용한 블라우스는 깨끗한 그녀의 얼굴에 잘 어울리는...
그녀는 슈즈와 클러치백을 브라운 컬러로 맞춰 스타일링 전체에 통일감을 더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이다희처럼 브라운 컬러의 클러치백을 활용하자.
브라운컬러와 디테일이 가미된 클러치백은 고급스러우면서 트렌디한 느낌을 더해 다양한 스타일링에 에지를 더한다. 특히 격식을 갖추는 자리에 브라운...
이 가방은 문채원이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패션잡화 브랜드 빈치스벤치(Vincis-bench)의 제품으로 캐주얼부터 정장까지 폭넓은 스타일링이 가능한 모던한 세입의 실용적인 스타일의 데일리 백이다.
전면에 빈치스벤치의 브랜드 영문 약자인 VB 타원 메달 포켓 디테일과 핸들의 U모양의 컬러트림이 포인트다. 앞뒤로 대칭을 이루는 지퍼포켓으로 심플하면서도...
또한 뛰어난 생존전략으로 야간 사냥에서도 특유의 활약을 펼친 족장 김병만은 보온성은 물론 활동성까지 두루 겸비한 옐로우 컬러의 플래시 백 재킷과 오렌지 컬러의 다이나믹 하이킹 슈즈 등으로 스타일링해 정글의 법칙을 대표하는 ‘김병만’만의 족장 컨셉을 연출했다.
한편, 맨손으로 뱀을 만지며 태연한 반응으로 남성 멤버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