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패션] 시크함의 상징 ‘블랙’ 컬러 열풍

입력 2012-11-1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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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더틸버리
블랙 원피스, 블랙 재킷, 블랙 팬츠에 심지어 까맣게 눈을 강조한 메이크업인 스모키까지 가을·겨울 시즌은 ‘블랙 세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매 시즌 블랙 열풍이 불었지만 이번 시즌에는 유난히 더 진한 톤이 유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시슬리, 더틸버리, 셀렙샵
블랙은 가장 무난하면서도 세련돼 보이는 매력적인 컬러다. 몸의 실루엣이 날씬하게 보일 수 있어 여성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컬러다. 특히 가을·겨울 시즌이 되면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 다채로운 아이템으로 우리 곁을 찾아온다.

▲사진제공=필그림, 빈치스벤치, 퍼스트룩마켓
블랙은 그 자체만으로도 고혹적이고 우아한 느낌을 준다. 심플한 디자인에 디테일을 절제한 것이 더욱 우아해 보일 수 있다. 특히 블랙 코트나 재킷의 경우 어디에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스타일링 실패가 거의 없다. 하지만 스타일링을 잘못할 경우 장례식장 패션으로 오해 받을 수 있다. 벨벳이나 가죽, 울, 새틴, 퀼팅 등의 소재 질감과 광택이 다른 블랙을 서로 매치해보자. 완벽한 블랙 패션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블랙 의상에서 액세서리는 크고 굵은 크기를 선택해도 좋다. 백이나 슈즈 소재는 하나의 컬러로 된 것보다 포인트 컬러가 있어야 지루하지 않게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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