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 무엇?] ‘착한남자’ 문채원 드레스 룸 & 가방 화제

입력 2012-09-25 09:24 수정 2012-10-0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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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캡처/빈치스벤치
KBS2 수목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이하 착한남자)’의 문채원 드레스룸과 그녀의 가방이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착한남자’는 연출 김진원, 이나정. 극본 이경희의 작품으로 배우 송중기, 문채원, 박시연, 이광수, 이유비 등 톱스타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사랑하는 여자의 죄를 뒤집어썼지만 결국 배신당한 남자 강마루(송중기)가 과거 깊이 사랑하던 여자 한재희(박시연)에게 복수하기 위해 기억을 잃은 또 다른 여자 서은기(문채원)를 이용하면서 갈등과 사랑이 커지는 정통 멜로드라마다.

▲사진=KBS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캡처
‘착한남자’는 배우가 착용하는 자동차나 옷, 가방까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그 중에서도 지난 19일 방송에서 문채원의 드레스 룸에 소품으로 활용된 가방들과 문채원이 들고 나온 가방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가방은 문채원이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패션잡화 브랜드 빈치스벤치(Vincis-bench)의 제품으로 캐주얼부터 정장까지 폭넓은 스타일링이 가능한 모던한 세입의 실용적인 스타일의 데일리 백이다.

전면에 빈치스벤치의 브랜드 영문 약자인 VB 타원 메달 포켓 디테일과 핸들의 U모양의 컬러트림이 포인트다. 앞뒤로 대칭을 이루는 지퍼포켓으로 심플하면서도 수납공간이 많아 실용적이다.

또한 지난 20일 문채원은 블랙 컬러의 팬츠와 화이트 컬러의 셔츠로 깔끔하게 연출한 포멀 룩에 에지 있는 뱀피 소재의 가방으로 포인트를 줬다. 극중 대 그룹 총수의 패션으로 손색없는 스타일을 완성해 준 그녀의 가방은 빈치스벤치의 ‘뮤사 프레스티지’ 라인이다.

리얼 뱀피가 활용된 흔치 않은 디자인의 제품으로 스타일에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 장식을 최소화 하며 뱀피 자체의 패턴이 돋보이도록 제작해 샤이니한 느낌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소재 또한 소프트하고 가볍기 때문에 일상생활 더욱 활용도가 높다.

한편, 빈치스벤치는 아이콘 백으로 모델인 문채원과 함께 채원백을 출시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빈센트 뒤 샤르텔이 야심차게 준비한 제품으로 브라운 컬러 콤비와 큼직한 스티치로 포인트를 줬다. 버클 장식을 네잎 클로버로 표현했다. 숄더와 도트 형식 둘 다 연출이 가능해 실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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