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보다 8만3000명 늘어난 총 67만명이 누리게 될 친환경 무상급식엔 전체 소요예산의 30%인 1186억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시는 49만명에 이르는 모든 공립초등학생에게 지원하는 학습준비물비도 1인당 5000원 증액했다.
이밖에도 특목고, 자사고, 국제중·고 등을 제외한 655개 중등학교 전체에 방과후학교 운영비를 지원한다. 대상자별 특화된 돌봄 서비스도...
올해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확대, 지난해보다 8만3000명 늘어난 총 67만명이 누리게 될 친환경 무상급식엔 전체 소요예산의 30%인 1186억원을 지원한다.
무상급식에서 제외되는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저소득층 학생 2만3000명 에게도 급식비를 지원한다.
시는 49만명에 이르는 모든 공립초등학생에게 지원하는 학습준비물비도 1인당 5000원 증액했다.
이밖에...
시는 우선 지난해 출범한 ‘광역친환경급식통합지원센터’와 ‘서울친환경유통센터(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농산물과 축산물의 생산·공급·검사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마련해 식재료 안정성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계획에 따르면 초등학교 급식단가는 기존 2580원에서 2880원으로 11.6% 올랐다. 중학교는 3250원에서 3840원으로 18.2% 상승했다.
시는 최근...
올해 만5세를 대상으로 실시한 누리과정지원 사업은 내년부터 만3~5세로 확대 시행하고 친환경무상급식은 중학교 2학년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다만 만3~5세 누리과정지원 사업은 전체 소요예산의 50%만 반영하고 누리과정 재원 확보를 위해 중앙정부의 교부금 추가 지원 여부를 확인해 가며 반영되도록 나머지 50%를 예비비로 배정했다.
예산의 신축성을...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는 지난 25일 기존 학교급식의 1등급 한우 지원 예산 105억여 원을 전액 삭감하며 “한우 외에 다른 친환경농산물을 급식으로 제공하기 위함”이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한우협회 경기도지회 한우농가 250여 명은 26일 2013년도 도 및 도교육청 본예산에 대한 예산안이 최종 통과되는 것을 막기 위해 경기도의회 의장실을...
또 △군인 급식을 친환경 유기농으로 전환 △군 복무중 사이버 수강으로 학점 이수 △계급별 생활관 설치 △베트남전 고엽제 피해자 지원 확대 등을 내놨다.
문 후보는 이 자리에서 자신의 특전사 시절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특전사에서 복무하면서 수십 차례 공중낙하훈련을 했고 1976년 발생한 판문점 미루나무 사건 때는 현장에 투입된 부대에 근무했다”...
그는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관심은 일반 가정은 물론 학교 급식 등 대규모 급식 시설에서도 높아지고 있어, 각 지자체에서는 친환경 농가에 대한 지원 확대와 엄격한 품질인증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세계최고의 친환경 농자재 업체로 발전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농업인들의 소득증대는 물론이고 정부 정책인 저탄소 녹색성장에도...
그가 뽑은 3대 핵심 공약은 △친환경 무상급식 △시립대 반값 등록금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실현이다.
박 시장은 “취임 이후 3대 핵심 공약을 가장 먼저 실현했다. 이는 ‘먼저 우리의 삶을 보살피라’는 시민의 명령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장행정과 열린행정, 시민과 소통하는 트위터 행정 등도 자신이 달성한 업적으로 꼽았다.
박 시장은 이날...
2014년까지 초·중학교 전체로 친환경 무상급식을 확대할 계획이다. 평생교육을 확충하기 위해 지역 교육장을 확대하고 2018년까지 600개의 사이버강좌를 운영해 성인교육 기회도 제공한다.
시는 앞으로 최저소득기준 보장율·소득 대비 임대료 비율·자살률 등 5대 분야의 대표적인 성과지표를 지속 평가하고 관리키로 했다.
박원순 시장은 “복지 분야에 투자...
LH는 지난 2006년부터 주민참여형 사회공헌 사업으로 ‘친환경 어린이놀이터 리모델링 사업’과 ‘생태아파트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영등포구 중앙어린이공원 △진주시 호탄어린이공원 △김제시 요촌어린이공원을 리모델링했다.
이밖에 ‘임대단지 공부방 지원 사업’도 전개했다. 임대단지 내 방치되고 있는 주민공동시설에...
사업수행은 농협중앙회 NH식품사업단 급식사업부, 물류수행은 친환경네트워크에서 담당한다.
계약은 품질과 가격을 고려하되 품질을 우선할 수 있는 ‘협상에 의한 계약 체결’ 방식이며 교육행정기관인 3개 교육지원청을 계약 당사자로 한다.
이복준 경기도교육청 평생체육건강과장은 “협상에 의한 계약체결 방식의 공동구매이니 만큼 학교급식의 품질이 향상되고...
위해 보도환경개선과를 새로 마련하고 서울시립대 부설연구소로 도시홍수연구소를 설립해 도시 안전망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새로운 관광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의 관광과가 관광정책과와 관광사업과로 확대된다.
서울시는 아울러 오는 10월 중 개관 예정인 서울도서관을 정규 조직화하고 친환경무상급식을 위한 광역친환경급식통합지원센터도 설치할 계획이다.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친환경 무상급식을!
서울, 경기지역에서 이미 실시되고 있는 무상급식을 전국적으로 확대 시키겠습니다.
청소년에게 인성교육과 진로설계를!
이미 OECD국가들 대부분이 하고 있는 12년 의무교육 실시하고 그와 함께 사교육을 지양하고 인성교육을 강화하여 교육을 정상화시키겠습니다.
일찍부터 학생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이를 통해 법제화하면서 문제를 풀어나갈 방침이다.
이에 노웅래 당 서울시당위원장은 “시는 시립대 반값등록금, 시 산하 기관들의 비정규직들의 정규직화 친환경 무상급식 약속한 것들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 민주통합당과 서울시가 보편적 복지, 사람 사는 복지를 향한 동등목표를 실현하는데 협력의 장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특히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관심은 일반 가정은 물론 학교 급식 등 대규모 급식 시설에서도 높아지고 있어, 각 지자체에서는 친환경 농가에 대한 지원 확대와 엄격한 품질인증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 대표는“세계최고의 친환경농자재 업체로 발전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농업인들의 소득증대는 물론이고 현정부 정책인 저탄소 녹색성장에도...
특히 서울시 산하 강서친환경유통센터를 통해 서울시내 초중고교에 쇠고기를 납품하는 11개 유통업체 중 5곳에서 신고한 것과 다른 고기를 학교에 공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시교육청은 이번에 적발된 납품업체에 계약 해지를 통보했으며 행정기관에 행정처분을 요구하는 한편 경찰에 이들 업체를 고발할 계획이다.
ICT 기반 통합 유통정보시스템은 8월 완공 예정인 ‘경기도 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에 적용된다. 특히 유통센터 내 학교급식센터는 올해 2학기부터 이 시스템을 통해 도내 900여 개 초·중·고등학교에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한다.
KT G&E(Global&Enterprise)부문 이상훈 사장은 “ICT 기술을 적용한 통합 유통정보시스템은 친환경 농산물의 품질과 신뢰도를 높여...
더불어 ‘어르신 틀니’사업과 ‘친환경 무상급식’ 등 보편적 복지를 본격화하는 해로 만들기로 했다.
정세균 상임고문은 평소 ‘분수경제론’을 강조했다. 분수경제론은 성장의 원천을 대기업과 부자에서 찾지 않고 서민·중산층을 잘 살게 해 그 힘이 분수처럼 위로 솟아올라 경제 전체의 성장을 이끌겠다는 정책이다.
당 민생공약실천특위 경제민주화본부장을...
또 “정부의 친환경농업 의지가 강하고 특히 최근의 친환경무상급식, 도시농업 등을 감안하면 유기질비료 시장 확대는 예정된 수순”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박태헌 회장은 30년간 친환경 농자재 생산 노하우와 첨단 생명기술을 집약한 신제품 ‘자바시리즈’를 발표했다.
박 회장은 “농가에 좋은 원료로 만든 농자재만 공급한다는 원칙으로 제품을 양산해 왔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