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강원지사에는 새누리당 이광준 전 춘천시장, 충북지사에는 서규용 전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충남지사에는 새누리당 전용학 전 의원, 전북지사에는 민주당 조배숙 전 의원, 전남지사에는 이석형 전 함평군수, 경북지사에는 권오을 전 국회 사무총장, 제주지사에는 김경택 전 제주도 정무부지사·박진우 한국어류연구소 대표·고희범 전 민주당 제주도당위원장·양원찬...
이후 비대위는 오는 5월 최경환 원내대표의 임기가 끝나는 만큼 신임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발족될 것으로 보인다.
원내대표 후보군에는 5선인 남경필 의원과 4선인 이주영 의원이 거론되고 있다. 최근에는 충청권 역할론이 제기되면서 충남도지사를 지난 이완구 의원도 출마를 저울질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종시에서는 새누리당 소속인 유한식 현 시장과 최민호 전 충남부지사가, 민주당에서는 이춘희 초대 행복도시 건설청장이 뛰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남권 = 경북에서는 현 김관용 지사 지지율이 탄탄하지만 상황 변화가 생길 경우 재선의 이철우 의원이나 권오을 전 의원이 유력한 후보군을 형성하고 있다. 민주당에서는 19대 총선 당시 대구에서 출마했던 김부겸 전...
여성가족부는 이날 조윤선 장관과 김문수 경기도지사, 경기지방경찰청장, 아주대학교 병원장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 및 협약식을 갖는다고 23일 밝혔다.
아주대학교병원이 운영해 온 원스톱지원센터는 2006년 11월부터 7년간 5279명의 아동·여성 폭력 피해자에게 약 5만여 건의 서비스를 지원해 왔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동 센터에는 기존 공간...
부회장을 맡은 새누리당 이완구 정우택 성완종 의원을 비롯해 이인제 의원, 심대평 전 충남도지사, 정진석 국회 사무총장 등 충청권을 기반으로 내년 지방선거나 당권 등을 노리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선 이날 행사가 충청권의 세 결집을 위한 것이란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JP의 외부활동이 그나마 가능한 현 시점이 충청권 인사들이 재기할 수...
현 부총리가 취임 후 전국 시·도지사들을 한자리에서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현 부총리와 이경옥 안전행정부 2차관, 17개 시·도 광역단체장이 참석했다. 서울과 울산, 세종, 충남, 충북은 부단체장이 대신 참석했다.
지방정부 예산에 대한 현 부총리의 언급은 서울·경기·경남 지역이 보육비용지원 국고보조율 20%포인트 인상을 전제로하고 내년도...
박 원내대변인은 초선으로, 충남 공주를 지역구로 두고 있다.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 이사,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거쳐 2010년 지방선거에서는 안희정 충남도지사 후보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았다.
지난해 총선에서 당선된 후에는 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원내부대표 등으로 활동했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이날 의원총회에서 “이언주 의원이 전국청년위원장으로 자리를 옮겼다”며 이 같이 발표했다.
신임 박 원내대변인은 초선으로 충남 공주를 지역구로 두고 있다.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 이사,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거쳐 2010년 지방선거에서는 안희정 충남도지사 후보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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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열린 경기도에 대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수현(민주당·충남 공주) 의원은 "도시공사의 부채가 2008년 5조2644억원에서 지난해 8조4357억원으로 5년만에 3조1713억원 늘어나는 등 재정부실이 우려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같은 상황에도 도시공사는 성과급 명목으로 지난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98억1629만원을 사용, 박...
박근혜 대통령은 2일 대통령소속 자문위원회인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위원장에 심대평 전 충남지사를, 부위원장에 권경석 전 새누리당 의원을 각각 위촉했다.
심 전 지사는 관선 대전시장과 충남도지사, 민선 충남지사(3선), 국무총리실 행정조정실장, 청와대 행정수석비서관, 17·18대 국회의원 및 자유선진당 대표 등을 지냈다. 부위원장을 맡은 권 전 의원은 부산 사하...
새누리당이 지난 2002년 대선에서 김대업 씨와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공모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김태흠 원내대변인은 16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2002년 병풍사건을 김대업과 사전 모의했고 그 대가로 김대업에게 50억원을 지불하기로 했으나 중간에서 50억원을 착복한 의혹이 제기된 안희정 지사에 대해 검찰의 신속하고도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며 “안희정...
영결식은 고인에 대한 묵념, 약력과 경위 보고를 시작으로 장례위원장인 서만철 공주대총장 조사, 서남수 교육부장관과 안희정 충남도지사 추도사, 학생과 교사 대표 추모의 글, 종교의식과 헌화·분향, 유가족 대표 인사 순으로 진행된다.
영결식에는 유족과 재학생, 동문 등을 포함해 많게는 1000명 가까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은 운구차량 등이 지나가는 경로의...
정부의 취득세 인하 방침에 충남도와 경남도는 즉각 이에 반발하는 기자회견을 했고, 전국 시·도지사 협의회는 23일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취득세율 인하 논의를 즉시 중단할 것을 공식 요구할 계획이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17일 지방재정 보전 대책 없는 취득세 영구인하는 ‘절대 불가하다’는 입장을 공식 표명하기도 했다.
허명 부천대학교 교수는 “취득세율 인하에...
그는 진주의료원이 국비보조를 받았기 때문에 국정조사 대상이 된다는 주장에 대해선 “전남도청 옮기는데 8000억원 가까운 국비를 지급했고 충남도청 이전에 7000억원의 국비를 지원했다고 해서 전남도와 충남도의 모든 사무가 국가사무냐”고 반문 했다.
홍 지사는 또 동행명령 거부의사를 밝힌 직후 트위터에 “내가 친박(친박근혜)이었다면 나를 이렇게...
홍 지사는 진주의료원이 국비보조를 받았기 때문에 국정조사 대상이 된다는 주장에 대해 “전남도청 옮기는데 8000억원 가까운 국비를 지급했고 충남도청 이전에 7000억원의 국비를 지원했다고 해서 전남도와 충남도의 모든 사무가 국가사무냐”고 반문했다.
한편 이날 오전 공공의료 국정조사 특위는 홍 지사의 출석 거부로 예정됐던 경상남도 기관보고가 무산되자...
GMP, GAP 인증회사로서 대한민국 정부 및 충남 도지사에게 표창을 받은 바 있다. 동 부설 연구소에 따르면 신융합 농축시스템으로 짧은 시간에 저온고농축 생산이 가능하고 홍삼 특유의 약리효능성분인 ‘진세노사이드, 산성다당제, 수용성 단백질’ 등이 전혀 파괴되지 않은 최상의 원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최초로 ‘맥반석 건조 시스템’으로...
GMP, GAP 인증회사로서 대한민국 정부 및 충남 도지사에게 표창을 받은 바 있다. 동 부설 연구소에 따르면 신융합 농축시스템으로 짧은 시간에 저온고농축 생산이 가능하고 홍삼 특유의 약리효능성분인 ‘진세노사이드, 산성다당제, 수용성 단백질’ 등이 전혀 파괴되지 않은 최상의 원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최초로 ‘맥반석 건조 시스템’으로...
홍 지사의 말대로라면 지방의료원 34곳 중 보건의료노조 산하의 단일한 단체협약을 적용받는 27곳만 적자여야 하지만 실상을 들여다보면 어느 곳 하나 성한 곳 없이 다 어렵다.
보건복지부의 2012년 지방의료원 운영진단 결과를 보면 전체 34곳 중 당기순손익이 흑자를 기록한 지방의료원은 충북 청주·충주의료원, 충남 서산의료원, 경북 포항·김천·울진의료원...
◇…“여의도 정치권에서 말하는 소위 계파, 보스 이런 개념의 친노는 없다.”
안희정 충남도지사, 7일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자신이 속한 민주당 입당을 권유하면서.
◇…“어떻게든 견뎌보려고 노력을 해 봤는데 전당대회로 가까워지면서 낭패감 좌절감 당혹감 모멸감이 점점 커졌다.”
문성근 민주당 전 상임고문, 7일 CBS라디오에서 “당명에서 통합을...
민주당 소속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7일 무소속 안철수 의원에 대해 “가장 좋게는 당을 함께 하는 것이 제일 좋다”면서 입당을 권유했다.
안 지사는 이날 MBC라디오에서 “민주당 당원인 제 입장에서는 우리 당에서 함께 해주길 바란다”며 공개 러브콜을 보냈다.
그는 “안 의원은 지난 대선 때 같이 힘을 합쳐서 문재인 후보와 함께 대선을 치르지 않았느냐”며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