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인이 최정윤이 자신의 친딸임을 의심하고 유전자 검사 의뢰를 지시한다.
16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청담동 스캔들'에서는 최세란(유지인)이 친딸의 정체에 의구심을 품고 반효정(장씨)를 찾아간다.
이날 방송에서 최세란은 "복희(김혜선)가 가져온 검사지는 진짜다"라며 "강복희는 진짜 내딸이 누구인지 알고 있다"고 확신에...
청담동 스캔들 105회
청담동 스캔들 최정윤이 김혜선의 뻔뻔함에 치를 떨었다.
15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105회에서는 자신의 죄를 뉘우치기는 커녕 오히려 현수(최정윤 분)를 자극하는 복희(김혜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복희는 현수를 불러내 친엄마 세란(유지인 분)과 키워준 엄마 순정(이상숙 분) 중 한 명을 택하라고 강요하며...
수호의 이같은 결정은 현수(최정윤 분)의 부탁 때문이기도 했다. 앞서 현수는 수호를 찾아와 “나 당신한테 마지막으로 부탁할게. 당신 어머니 대복상사에서 끌어내려. 그거 당신이 해줘”라고 말한 바 있다.
당시 현수는 “이 모든 게 대복상사에 대한 집착 때문이야. 우리가 이렇게 된 것도 서방님이 돌아가신 것도”라면서 “근데 더 무서운 건 당신 어머니의...
청담동 스캔들 104회
청담동 스캔들 이상숙이 자신의 잘못 때문에 최정윤이 김혜선에 협박당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12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104회에서는 순정(이상숙 분)이 자신 때문에 복희(김혜선 분)에게 협박 당하는 현수(최정윤 분)의 상황을 알아차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복희는 순정에게 전화를 걸어 “당신 덕분에 현수가...
청담동 스캔들 104회
청담동 스캔들 최정윤이 김혜선에 또다시 당했다.
12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104회에서는 복희(김혜선 분)가 현수(최정윤 분)의 약점을 이용해 협박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현수는 복희를 찾아와 “엄마 건들지 마요”라고 경고했고, 복희는 “엄마? 무슨 엄마? 우순정? 최세란?”이라며 비아냥거렸다. 앞서...
앞서 재니는 현수(최정윤 분)와 손을 잡고 복희의 복수에 가담한 바 있다. 복희가 박비서를 버리게 만든 것도 재니였다. 재니는 이중장부 존재가 유출된 게 박비서 때문이라고 복희에게 보고하며 복희와 박비서 사이를 이간질했다.
이에 재니가 복희의 비서 일을 맡게 되면서 재니는 복희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할 수 있게 됐다. 이는 재니가 대복상사의 이중장부를...
11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103회에서는 현수(최정윤 분)의 복수에 가담한 재니(임성언 분)와 수호(강성민 분)에 속는 복희(김혜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재니는 복희의 사무실을 찾아가 “검찰 쪽으로 이중장부가 흘러간 경로를 알았다. 대복상사 이중장부 말을 흘린 사람이 있더라”고 정보를 흘렸다. 그러자 복희는 “그게 누군데?...
청담동 스캔들 103회
청담동 스캔들 김혜선이 최정윤에 복수했다.
11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103회에서는 현수(최정윤 분)가 복희(김혜선 분)에게 머리채를 잡아 뜯기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복희는 현수가 순정(이상숙 분)을 차마 외면하지 못하는 점을 이용하기로 했다. 현수는 세란(유지인 분)에게 모든 것을 폭로하면 순정이 피해를...
청담동 스캔들 102회
청담동 스캔들 유지인이 최정윤을 걱정하기 시작했다.
10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102회에서는 현수(최정윤 분)의 수첩에서 자신과 닮은 그림을 발견한 세란(유지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세란은 테이블에 놓인 현수의 수첩을 발견했다. 수첩을 넘기던 세란은 자신과 닮은 여자의 그림에 놀랐다.
그러나...
청담동 스캔들 102회
청담동 스캔들 김혜선이 최정윤이 언론을 이용한 사실에 분노를 터뜨렸다.
10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102회에서는 복희(김혜선 분)가 기자의 전화를 받고 당황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 기자는 복희에 전화를 걸었다. 기자는 “JB그룹 신메뉴 기자간담회 때 있던 브랜드 매니저, 알고 보니 회장님...
청담동 스캔들 몇부작
아침드라마 청담동 스캔들이 화제다.
SBS 아침드라마 청담동 스캔들은 지난 4일 방송된 98회 시청률이 20.4%(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 폭발적인 상승세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청담동 스캔들은 총 120부작 정도로 예상된다. 종영을 한 달 정도 앞둔 시점에서 9일 101회가 방영됐다. 아침드라마는 보통 90부작이나 120부작으로...
주나는 카페에 현수를 불러낸 사람이 본인이라면서 현수(최정윤 분)의 복수에 가담한 사실을 밝혔다. 이를 들은 복희는 “어떻게 네가 은현수 편을 들어? 은현수가 가장 먼저 칠 사람이 너하고 나야”라며 분통을 터뜨렸지만, 주나는 “난 은현수한테 용서 받았는데”라며 무덤덤한 반응을 보였다.
청담동 스캔들 101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청담동 스캔들 101회...
8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100회에서는 순정(이상숙 분)이 현수(최정윤 분)의 어머니라는 사실을 알아채는 서준(이중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순정은 현수가 일하는 매장을 찾아갔지만, 현수 앞에 나서지는 못했다. 그런 순정을 발견한 서준은 “고모 가게에서 일하는 아주머닌데?”라며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그 후 서준은 한의원...
8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100회에서는 현수(최정윤 분)가 제안한 복수를 떠올리는 수호(강성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수호는 복희를 사무실로 불러내 “150억짜리 계약이 날아갔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앞서 복희는 현수의 거짓말에 속아 150억짜리 계약이 걸린 바이어와의 미팅을 까맣게 잊었다. 이에 복희가 바이어와의 약속을...
8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100회에서는 현수(최정윤 분)에게 자신의 정체를 들킨 뒤 전전긍긍하는 영인(사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영인은 복희(김혜선 분)와 함께 현수(최정윤 분)에게 대응할 작당모의를 하다 들키고 말았다. 이에 충격에 빠졌고, 현수는 영인에게 “넌 가. 가서 쥐 죽은 듯 가만히 있어”라고 명령해 집으로...
또 6일 방송된 99회에서는 현수(최정윤)가 주나(서은채)와 손잡고 영인(사희)을 이용해 복희(김혜선)를 궁지에 몰아넣으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높였다.
'청담동 스캔들'의 박수진 PD는 “아침드라마가 시청률 20%를 돌파한 건 오랜만이라고 들었다. 시청자 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제작진과...
8일 오전 8시 30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청담동 스캔들(극본 김지은ㆍ연출 정효)’ 100회에서는 현수(최정윤)를 신경 쓰느라 바이어들과의 약속도 잊은 복희(김혜선)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청담동 스캔들’에서 복희는 결국 대복상사와의 계약에 실패한다. 수호(강성민)는 그런 복희의 모습에 화가 나고 지친다. 현수 몰래 일하는 곳에 찾아간 순정(이상숙)...
청담동 스캔들 99회
청담동 스캔들 서은채가 최정윤을 진심으로 위해주는 듯한 발언을 했다.
5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99회에서는 주나(서은채 분)가 현수(최정윤 분)에게 고급 정보를 주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주나는 복희(김혜선 분)가 여차하면 주영인(사희 분)을 끌어내리겠다고 하는 말을 녹음해 현수에게 들려줬다. 이에 고마움을...
청담동 스캔들 99회
청담동 스캔들 최정윤이 전 남편인 강성민에 마지막 부탁을 했다.
5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99회에서는 현수(최정윤 분)가 복희(김혜선 분)를 향한 복수에 수호(강성민 분)를 가담시키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현수는 수호를 불러 “나 다 알아. 주영인이 가짜라는 거. 그리고 친딸이 누군지도”라고 말했다. 깜짝 놀란...
청담동 스캔들
청담동 스캔들 김혜선이 최정윤의 꼬임에 넘어갔다.
4일 방송된 SBS 아침 일일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98회에서는 복희(김혜선 분)가 현수(최정윤 분)에게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현수는 영인(사희 분)이 세란(유지인 분)의 친자가 아니라는 내용이 담긴 유전자 검사 결과지를 복희에게 내밀었다. 현수는 “이거 보낸 사람이 저 말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