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스캔들' 106회 예고, 유지인 눈물 "당장 유전자 검사해"…최정윤 정체 알게 될까

입력 2014-12-1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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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유지인이 최정윤이 자신의 친딸임을 의심하고 유전자 검사 의뢰를 지시한다.

16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청담동 스캔들'에서는 최세란(유지인)이 친딸의 정체에 의구심을 품고 반효정(장씨)를 찾아간다.

이날 방송에서 최세란은 "복희(김혜선)가 가져온 검사지는 진짜다"라며 "강복희는 진짜 내딸이 누구인지 알고 있다"고 확신에 찬듯 장씨를 만나러 간다.

최세란은 장씨에세 "업둥이 하나 찾으셨다고 그러셨죠? 그게 누구입니까"라고 눈물을 흘리며 물었고, 이후 최세란은 "내거랑 당장 유전자 검사해봐"라고 말하며 은현수의 칫솔을 비서에게 건네 친딸의 정체를 곧 알게 될 것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편 은현수는 "한 회사의 경영자가 얼마나 부도덕하고 폐륜적인 사람인지 알려드리고 싶습니다"라고 강복희의 행각을 폭로할 것을 예고했다.

앞서 오늘(15일) 방송된 '청담동 스캔들' 105회에서는 최세란이 강복희가 자신을 속이고 주영인(사희)을 자신의 딸로 위장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받았다.

'청담동 스캔들' 106회 예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청담동 스캔들' 106회 예고, 기대된다" "'청담동 스캔들' 106회 예고, 유지인 모든거 알게돼겠네" "'청담동 스캔들' 106회 예고, 흥미진진하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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