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새 대표에 손학규 후보가 선출됐다.
민주당은 3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손학규 민주당 상임고문을 신임 당대표로 선출했다.
손 고문은 이날 '대의원 70%+당원 여론조사 30%' 방식으로 치러진 경선에서 당원 여론조사에서 1위를 기록하면서, 막판까지 접전을 펼쳤던 정세균·정동영 후보를 힘겹게 따돌렸다.
손 고문은...
손 후보는 3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1위로 득표에 당대표로 선출됐다.
손 후보는 30%가 반영되는 사전 당원 여론조사에서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 이인영 천정배 박주선 후보가 최고위원으로 당선됐다. 조배숙 후보는 최재성 후보에 져 최하위에 그쳤으나 여성 배려 조항에 따라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지도부에 진출했다.
또 나머지 2자리를 놓고는 천정배 후보와 486그룹의 이인영 최재성 후보가 초경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유일한 여성 주자인 조배숙 후보는 여성 배려 조항에 따라 경선 결과와 상관없이 최고위원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이번 전대에서는 주류(정세균 최재성 후보)와 비주류(정동영 박주선 천정배 조배숙 후보)간 대치 전선이 형성되면서 경선 결과는...
486 그룹의 좌장 격인 우상호 전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세 후보(최재성. 백원우. 이인영) 중 예비경선에서 다득표자로 확인된 이 후보를 젊은 정치인 그룹의 단일후보로 인정키로 결론을 내렸다"며 "이인영 단일후보 지원을 위해 공동선거운동 등 공동의 노력을 경주키로 했다"고 말했다.
우 전 의원은 이 후보가 다득표자라는...
3 전당대회 출마자 9명을 확정했다.
선거인단인 중앙위원 359명 중 315명이 참석해 1인3표씩을 행사한 이날 예선에서 정세균 손학규 정동영 후보 등을 비롯해 박주선 이인영 최재성 조배숙 천정배 백원우 후보가 경선 후보로 뽑혔다.
3선의 추미애, 김효석 후보는 탈락했다.
현재 정 전 대표측은 486인 최재성 백원우 의원 등에 대한 집단적 지원에 나설 것이라는 얘기가 돌고 있고 정 고문측은 천정배 의원 등 비주류측과의 느슨한 연대 가능성이 제기된다.
손 고문측은 지역적 보완을 위해 호남 출신의 박주선 의원 등과 손을 잡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486인사인 이인영 전 의원에 대해선 정, 손 고문측 양쪽에서 우호적 입장을...
빅3 외 박주선 천정배 김효석 추미애 유선호 조배숙 양승조 조경태 의원이 전대 출마를 위해 후보로 등록, 또 486 인사 중에는 백원우 최재성 의원, 이인영 장성민 정봉주 전 의원이 출마했다.
지역, 세대, 노선 등을 기준으로 다양한 `짝짓기 투표'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돼 예측 불허의 접전이 펼쳐질 것이란 관측도 있다.
한편 민주당은 예비경선에서의 후보별...
현재 링 위에 올라온 486 인사는 백원우 최재성 의원, 이인영 장성민 정봉주 전 의원 등으로, 이 가운데 백원우 최재성 이인영 3인은 컷오프 직후인 10일까지 후보를 1명으로 단일화하기로 합의한 상태다.
이 외에도 1인 다표제가 적용됐던 당내 선거 때마다 연출됐던 이변이 재연될지 관심거리다.
현재로선 '빅3'가 나란히 1∼3위에 진입할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민주당은 박영선 최재성 이석현 의원을 추가로 특위에 배치했으며, 특위 차원에서 13일 경찰청을 항의방문키로 했다.
최재성 의원은 보도자료에서 "총리실의 민간인 사찰 과정에서 경찰 출신 인사들이 정보수집과 조사, 수사의뢰 과정에서 전방위로 움직인 정황히 속속 드러나고 있다"며 국회 정보위 소집을 촉구했다.
정 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 "천안함 사태와 감사 결과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할 용의가 있느냐"는 최재성 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최 의원이 "정부의 여러 실수와 미비점이 최종 정리되면 국민에게 사과할 용의가 있다고 받아들여도 되나"고 거듭 묻자 정 총리는 "그렇게...
사건으로 촉발된 한반도의 위기를 풀려면 결단이 필요하다"며 남북정상 회담추진을 제안했다.
같은 당 최재성 의원은 "중국, 러시아, 미국, 일본 등은 '선(先) 천안함 후(後) 6자 회담'이란 정부의 대응 기조와 상반된 입장"이라며 "이런 외교정책은 남북관계의 파탄과 주변국과의 외교관계 균열이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최재성 의원은 "사건 당시 합참의장은 만취상태에 있었다는 보도가 있자마자 만취는 아니라는 해명이 이어지는 등 진실게임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며 "대체 국민은 감사원과 국방부 발표 중 무엇을 믿어야 하는지 혼란스럽다"고 개탄했다.
같은 당 이석현 의원은 "군 지휘부의 허위, 늑장보고에 대해 국방부가 책임있게 국민 앞에...
외교·통일·안보 분야 질의자로는 한나라당 황진하·김충환·정옥임·정미경·윤상현·김영우·조원진, 민주당 이석현·정동영·최재성·서종표 의원이 선정됐다.
경제 분야에서는 한나라당 이종구·주성영·백성운·배영식·신영수·유일호·유재중, 민주당 오제세·백재현·이용섭·박선숙 의원이 나선다.
교육·사회·문화 분야에서는 한나라당 장윤석·전여옥...
민주당은 정세균 대표와 김진표 박주선 장 상 최고위원, 이미경 사무총장 등 당 지도부를 비롯해 김부겸ㆍ강기정ㆍ김재윤ㆍ정범구ㆍ신학용ㆍ최재성 의원 등 소속 의원 10여명은 이날 오전 평택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자유선진당 이회창, 민주노동당 강기갑, 진보신당 노회찬, 국민참여당 이재정, 평화민주당 한화갑 대표 등도 이날 2함대 사령부나 서울광장에...
추소영이 맡은 은홍은 첫눈에 반해 먼저 연애를 하자고 할 만큼 천진난만하고 당찬 캐릭터로 극중 김응렬(최재성 분)과 지고지순한 운명적 사랑을 펼친다.
또 사랑의 결실인 만덕을 위해 어려움 속에서도 그녀를 지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헌신적인 사랑을 보여줄 예정이다.
KBS 1TV에서 특별기획으로 제작된 드라마 '거상 김만덕'은 3월 6일 밤 9시 40분에...
추소영에게는 이번 드라마 출연은 지난 2008년 '전설의 고향' 이후 2년 만이다.
그녀는 극중 김응렬(최재성 분)과의 운명적 사랑으로 얻은 김만덕을 위해 혼신을 다하는 헌신적인 사랑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김만덕 역을 맡은 이미연을 비롯해 박솔미와 고두심, 한재석 등이 출연하는 '거상 김만덕'은 오는 6일 오후 9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절친노트3’에서 인물퀴즈를 풀던 중 1991년 장안의 화제였던 MBC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에서 채시라와 최재성의 철조망 키스신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나르샤가 “첫키스에 대한 안 좋은 추억이 있다”며 입을 열었다.
나르샤는 “대학교 1학년 때 허물없이 지내던 남자친구가 있었다. 친구 집에 놀러갔는데 그곳에서 기습키스를 당했다”...
민주당 최재성 의원(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은 이날 정 총리가 지난 1999년부터 2002년까지 예금보험공사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이날 정 총리가 청문회에서 인터넷서점 '예스24' 이외에 고문이나 자문활동을 한 적이 없다고 말했지만 사실이 아니었고 정 총리가 인사청문회에서 부인한 것과는 달리 삼성화재 부설 삼성방재연구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