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는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의 오작교 역할을 해준 배성재 SBS 아나운서, 축가는 김우주 아나운서가 각각 맡았다.
이날 박지성 김민지 결혼식에는 스포츠계와 연예계 톱스타들이 총출동했다. 최용수 감독과 박찬호, 박태환, 안정환 이혜원 부부, 이병헌, 싸이, 양정아, 장예원, 박소현 등이 참석해 박지성과 김민지 결혼을 축하했다.
이에 맞서는 팀 박지성은 박지성을 비롯해 정대세, 정조국, 문창진, 이영표, 강수일, 김재성, 김형일, 오범석, 미야모토, 김병지가 선발로 나선다.
심판들도 레전드로 포진됐다. 전남 하석주 감독과 서울 최용수 감독이 각각 전후반의 주심으로 나서고, 울산 조민국 감독, 인천 김봉길 감독, 성남 이상윤 감독대행이 부심으로 나선다. 대기심은 제주 박경훈 감독이다.
먼저 하프타임에는 양 팀 선수들이 그라운드 위로 올라와 이어달리기를 한다. K리그 현역 감독들은 주·부심을 맡아 경기를 진행할 예정인데, 특히 최용수 FC서울 감독은 후반전 주심으로 임명돼 두 명을 퇴장시킬 것이라고 공언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2014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 with 팀 박지성'은 오는 25일 오후 7시 50분부터 KBS 2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준비하기 위해서는 빠른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인 만큼 곧바로 대표팀에 부임할 수 있는 김호곤 감독은 적절한 대안이 될 수 있다.
김호곤 감독 외에도 FC서울의 최용수 감독, 포항의 황선홍 감독 등이 폭넓게 대표팀 감독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이들 감독들이 대표팀 감독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것에 대해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상황이다.
K리그 클래식 FC서울의 최용수 감독이 수원 삼성과의 ‘슈퍼매치’를 앞두고 승리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서울은 12일 오후 7시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15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올 시즌 두 번째 ‘슈퍼매치’다.
경기를 이틀 앞둔 10일 구리 챔피언스파크에서 경기 전 공식 인터뷰를 가진 최용수 감독은 “수원이 최근...
K리그 클래식 FC서울의 최용수 감독이 아르헨티나의 브라질월드컵 우승을 전망했다.
서울은 12일 오후 7시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 삼성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15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경기를 이틀 앞둔 10일 구리 챔피언스파크에서 경기 전 공식 인터뷰를 가진 최용수 감독은 월드컵 우승국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객관적인 전력에서...
최용수 코리안리 감사, 나명현 현대해상 감사, 남인 전 신한카드 감사는 2009년 나란히 금감원을 나와 2012년 각각 연임에 성공, 5~6년씩 감사 자리를 유지했다.
박병명 LIG손해보험 감사는 최 감사, 나 감사, 남 전 감사와 함께 2009년 금감원을 나와 전북은행 감사를 맡고, 2012년 LIG손해보험으로 옮겨 또 감사 자리에 앉았다.
이성조 한화손해보험 감사는 지난해 연임에...
반면 ‘독수리’ 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서울은 K리그에서 9위까지 순위가 떨어지는 등 부진을 겪고 있다. 최근 성남에 승리를 거둔 서울은 반전에 성공해 조금씩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포항에 비해 다소 열세라는 시각이 많다.
AFC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은 8월 20일 포항의 홈 구장인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다. 2차전은 8월 27일 서울 상암동...
1998년 프랑스월드컵에서 등번호 10번의 주인공은 최용수였다. 당시 상무 소속이던 최용수는 전형적인 공격수로서 기대를 모았지만 아쉽게도 월드컵 득점과는 인연이 없었다. 첫 경기였던 멕시코전에 결장한 그는 이후 네덜란드와 벨기에를 상대로 모두 풀타임으로 출장한 바 있다.
아시아 국가로서는 사상 첫 4강에 진출한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는 의외로...
후반 교체 투입된 에스쿠데로는 결정적인 한방을 터뜨리며 최용수 감독의 기대에 부응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총 2만9318명이 경기장을 찾아 슈퍼매치에 걸맞는 모습을 연출했다. 여러 사회적인 상황을 감안할 때 많은 관중을 기대하기 힘들었고 비까지 예고돼 관중수는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지만 기우에 불과했다. 관중들은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애도의...
이날 행사에는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과 장기주 FC서울 사장, 최용수 감독, 주장 김진규 선수 등 양사 관계자와 인기 축구 스타들이 참석했다.
신한카드는 이번 오피셜 파트너십 체결로 향후 2년 동안 FC서울의 공식 스폰서로 활동하게 된다. 이 기간 동안 신한카드는 FC서울의 홈구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다양한 형태의 광고를 집행하는 것은 물론, 주요...
리드를 뺏기자 서울FC 최용수 감독은 후반 11분 고요한을 빼고 하파엘 코스타를 투입했다. 교체된 코스타는 후반 15분 최현태의 헤딩 패스를 받아 문전에서 골을 기록하며 반전을 기했다. 하지만 경기 종료 10여 분 전, 시오타니가 페널티 지역에서 요지로의 패스를 결승골로 연결해 히로시마는 승리를 거머쥐었다.
히로시마(승점 4ㆍ골득실 0)는 서울과의 경기에서...
최용수 서울 감독은 지난 센트럴코스트(호주)와의 2014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경기와 마찬가지로 3백을 들고나왔다. 하지만 전남은 전방에서부터 빠르고 강한 압박을 시도했고 서울은 공수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고전했다. 특히 전남의 스테보는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전반 내내 서울의 문전을 위협했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양팀은 후반들어 전반 초반에도...
이날 행사에는 조성하 LG전자 MC본부 한국영업담당(부사장)과 김종훈 상품기획그룹장(전무), 최용수 MC연구소 상무가 참석해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당초 LG전자는 ‘G프로2’를 오는 2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4’에서 공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삼성전자가 갤럭시S5를 같은 날 발표하기로 결정하면서 신제품 공개 일정을 앞당긴 것으로...
중국 클럽으로부터 거액의 이적제안을 받았지만 최용수 감독의 설득과 데얀 스스로의 우승에 대한 열망으로 잔류를 확정지은 바 있다. 하지만 30세를 훌쩍 넘긴 나이를 감안하면 더 이상의 잔류를 향후 이적이 어려워질 수도 있다. 구단으로서도 그간 데얀이 팀에 헌신한 점을 고려해 이적을 허용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울은 리그를 대표하는 공격수 데얀을...
홍명보는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취임했고, 황선홍은 포항 스틸러스, 최용수는 FC서울 감독 지휘봉을 잡았다. 그밖에도 허재는 프로농구 전주 KCC, 김세진은 프로배구 신생팀 러시앤캐시의 감독을 맡아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스포츠 스타들의 예능프로그램 도전은 최근 국내 스포츠계에 불고 있는 이색 트렌드다. 왕년 천하장사 강호동은 SBS ‘스타킹’과...
FC서울의 최용수 감독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최 감독은 26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 위치한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열린 2013 AFC 시상식에서 올해의 감독상 남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서울은 올시즌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중국의 광저우 에버그란데에 밀려 준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아시아인...
최용수 감독은 후반 12분 중앙 수비수 김주영 대신 공격수 윤일록을 투입하는 승부를 띄웠다. 3백으로의 전환을 시도한 것. 데얀은 후반 34분 윤일록을 향해 패스했고 이를 막던 수비수로부터 페널티킥을 얻자 직접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서울은 데얀의 득점으로 3-1로 달아났고 종료 직전 양동현에게 한 골을 내줬지만 경기 결과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