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최태원 회장이 협회장을 맡은 여자핸드볼 외에도 남녀 17명이 출전하는 펜싱, 최경주 감독이 이끄는 남자 골프, 여자 접영 등 여러 종목을 후원하고 있다.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은 이번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장으로 대표팀 선수단을 지원하고 있다. 정 회장은 최근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에서 만장일치로 연임에 성공하기도 했다. 지난달 27일 리우로...
김시우는 2005년 최경주(46) 우승이후 한국선수로는 처음이다.
강성훈(29)도 125명이 출전하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출전권을 확보했다.
김시우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 시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7127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56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21언더파 259타(68-60-64-67)를...
◇8월 11일 일정
△오후 7시 30분 : 남자골프 (안병훈, 왕정훈 출전)
한국은 최경주 감독의 지도 아래 안병훈과 왕정훈이 메달 경쟁에 안병훈은 나선다. 안병훈은 아딜손 다 실바(브라질), 그레이엄 딜렛(캐나다)과 함께 1조에 묶여 가장 먼저 티오프 한다. 5조에 속한 왕정훈은 니콜라스 콜사르츠(벨기에), 에스펜 코프스타드(노르웨이)와 첫 라운드를 돈다.
△오후...
남녀 감독은 최경주(46·SK텔레콤), 박세리(39·하나금융그룹)가 맡앗다.
남자는 세계골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 유럽강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올 시즌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더슨 존슨(미국)과 미국의 희망 조던 스피스 등 세계 톱 랭커 22명이 출참해 맥빠진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헨릭 스텐손(스웨덴)과 58타의 사나이 짐 퓨릭...
화요일에는 조도현, 박시현 레슨프로가 남자대표팀의 스윙을 분석하고 감독을 맡은 최경주 프로와 전화연결을 해 각오를 전하고, 수요일에는 문경돈, 신나송 레슨프로가 여자대표팀의 스윙을 분석해 올림픽 관전 포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영 위원의 특별한 레슨과 다양한 볼거리로 찾아가는 SBS골프아카데미 올림픽 특집은 오는 2일(화요일), 3일(수요일) 오후...
데이는 18번홀에서 5m 거리의 이글 퍼트가 홀을 파고 들었으나 연장전으로 가기에는 1타가 부족했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코치를 맡은 최경주(46·SK텔레콤)는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276타로 공동 22위, 이 대회에 처음 출전한 ‘어린 왕자’송영한(25·신한금융그룹)은 이븐파 280타를 쳐 공동 56위에 랭크됐다.
이 때문에 이 대회 나흘간의 일정을 넘겨 닷새 동안 경기를 치를 가능성도 제기된다.
공동 선두인 지미 워카와 로버트 스트렙, 공동 3위 제이슨 데이 등은 경기를 시작도 하지 못했다.
최경주(46·SK텔레콤)는 8번홀까지 1타를 잃어 1언더파,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은 13번홀까지 이븐파를 기록하고 있다.
JTBC골프는 오전 2시부터 생중계 한다.
최경주(46·SK텔레콤)을 빼놓고 한국선수들이 한명도 2015-2016 시즌 마지막 메이저골프대회 PGA챔피언십(총상금 1050만 달러)의 벽을 넘지 못했다.
올림픽 전초전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애서 8월 5일 개막하는 리우 올림픽에서 한국대표로 출전하는 에이스 안병훈(25·CJ)과 ‘노마드 전사’왕정훈(21)이 컷오프됐다. 2009년 우승자 양용은(44)을 비롯해 김시우(21...
최경주(46·SK텔레콤)만 웃었을 뿐 나머지 선수들은 컷오프를 걱정할 처지다.
최경주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스프링필드 발터스롤골프클럽(파70·7428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마지막 메이저 대회 1라운드에서 2언더파 68타를 쳐 제이슨 데이(호주) 등과 함께 공동 9위에 올랐다.
전반에 버디 1개, 보기 2개로 1타를 잃은 최경주는 후반들어...
최경주(46·SK텔레콤)가 메이저대회 첫날 활짝 웃었다.
최경주는 1000만 달러(약 113억6000만원, 우승상금 180만 달러)의‘쩐(錢)의 전쟁’에서 톱10에 올랐다. 최경주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스프링필드 발터스롤골프클럽(파70·7428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마지막 메이저 대회 PGA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2언더파 68타를 쳐 제이슨 데이...
올림픽에 한국 국가대표로 나서는 한국의 에이스 안병훈(25·CJ오쇼핑)과 ‘노마드 전사’왕정훈(21·캘러웨이), 코치 최경주(46·SK텔레콤가 출전해 실력 점검에 나선다. 올림픽 메달 획득의 가능성을 미리 점쳐보는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아시아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유러피언투어 제5의 메이저대회 BMW PGA 챔피언십을 제패하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2006년 5월 SK텔레콤 오픈을 개최하며 미셸 위, 최경주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극찬을 아끼지 않았던 곳이다. 하늘과 바다가 맞닿은 융단을 깔아 놓은 것처럼 페어웨이에서의 샷이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레이크고스
‘보상과 응징’이 확실한 코스로 머리를 조금 써야 한다. 습지를 따라 조성된 홀들이 영웅적 플레이에 대한 과감한 보상과 가혹은 벌칙을...
최경주(46·SK텔레콤)는 오전 7시 10분 토미 샤프, 존 커런(이상 미국)과 함께 1, 2라운드를 한다.
안병훈(25·CJ)은 오후 1시 15분에 브렌든 스틸(미국), 베른트 비스베르거(오스트리아), 양용은(44)은 1시5분에 티오프를 한다.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는 오후 1시 55분, 김시우(21·CJ대한통운)는 2시 5분 10번 홀에서 티오프하고 송영한(25·신한금융그룹)은 2시 15분에...
기대주 김시우(21·CJ대한통운)는 공동 23위, 최경주(46·SK텔레콤)와 김민휘(24)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캐나다오픈(총상금 590만 달러)에서 공동 38위에 올랐다.
우승은 조나탄 베가스(베네수엘라)가 차지했다.
김시우는 25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크빌의 글렌 애비 골프클럽(파72·7253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3타를 줄여 합계...
최경주(46·SK텔레콤)도 이날 2타를 줄여 합계 3언더파 141타를 쳐 전날보다 14계단이나 뛰어 올라 공동 16위에 랭크됐다.
1라운드 3언더파 69타를 치며 공동 9위에 올랐던 김시우(21·CJ대한통운)는 이날 5타를 잃어 2오버파 146타로 공동 62위로 밀려났다.
강성훈(29)과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는 컷오프 됐다.
세계골프랭킹 2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노승열(25·나이키골프)과 강성훈(29)이 2언더파 70타로 공동 21위, 최경주(46·SK텔레콤)는 1언더파 71타로 공동 30위에 올랐다.
세계랭킹 2위인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이 6언더파 66타를 쳐 루크 리스트(미국) 과 함께 공동선두에 나섰다. 전반에 2타를 줄인 존슨은 후반들어 이글 1개, 버디 4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했다.
18번홀(파4)에서 이어진 두차례 연장전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두 선수는 17번홀(파3)로 장소를 옮겼고 여기서도 비겨 다시 18번홀에서 4차 연장전을 치렀다.
이 홀에서 배들리는 버디를 잡아 김시우의 발목을 잡혔다.
최경주(46·SK텔레콤)는 12언더파 272타로 공동 20위에 올랐다.
올해 25개 대회에 출전한 김시우는 두 차례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지난 1월 열린 소니오픈에서 4위를 차지한 김시우는 커리어빌더 챌린지에서도 공동 9위에 올랐다.
이동환(28·CJ오쇼핑)은 이날 한홀 남기고 1타를 잃어 합계 5언더파로 공동 49위로 밀려났고, 최경주(46·SK텔레콤)는 17번홀까지 4언더파로 공동 63위에 랭크됐다.
별들의 전쟁인 디 오픈(총상금 930만 달러)에 톱 랭커들이 모두 빠자나간 사이에 그들만의 리그에서 홀인원을 한 조나탄 베가스(베니수엘라)가 단독선두에 나선 가운데 컷오프를 걱정했던 최경주(46·SK텔레콤)를 3라운드에서 볼 수 있게 됐다.
최경주는 16일 미국 앨라배마주 로버트 트랜트 존스 트레일의 그랜드 내셔널 코스(파71·7302야드)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