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후 복귀전을 가진 배상문(31)은 이날 3타를 잃어 4오버파 148타를 쳐 최경주(47), 위창수(45)와 함께 컷 탈락했다.
테일러 던컨(미국)이 이날 6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131타로 브렌던 스틸(미국)을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선 가운데
체슨 해들리(미국)가 이날 11언더파 61타를 쳐 합계 11언더파 133타로 전날보다 58계단이나 뛰어 오른 단독 3위에...
최경주(47)는 버디없이 보기만 2개로 2오버파 74타를 쳐 존 댈리(미국) 등과 함께 공동 113위로 컷탈락을 걱정하게 됐다.
김민휘(25)는 이븐파 72타를 쳐 위창수(45)와 함께 공동 50위권에 머물렀다.
김민휘는 전반에 보기없이 버디만 3개 골라내며 산뜻하게 출발했지만 후반들어 14, 15번홀에서 연속보기를 범한데 이어 18번홀에서 타시 보기를 범해 이븐파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세이프웨이 오픈(총상금 620만 달러)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밸리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드 스파 노스코스(파72·7166야드)
▲출전선수-배상문, 강성훈, 최경주, 김민휘, 위창수, 필 미켈슨, 잭 존슨, 존 댈리, 케빈 나, 존 허, 마이클 김, 빌 하스, 웹 심슨
▲디펜딩 챔피언-브렌던 스틸(미국)
▲JTBC골프, 6일 오전 6시30분부터 생중계
이번 대회에는 배상문 외에 최경주(47)를 비롯해 강성훈(30), 김민휘(25)가 출전한다.
PGA 투어 2017-2018시즌은 이 대회를 마친 뒤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CIMB 클래식, 한국 대회인 CJ컵에 이어 월드골프챔피언십(WGC) HSBC 챔피언스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등 3주 연속 아시아로 무대를 옮긴다.
◇10월 PGA투어 일정
△세이프웨이 오픈, 10월 5-8일...
비제이 싱(피지) 33만7305
180.최경주(한국) 29만2716
207.어니 엘스(남아공) 15만5926
219.양용은(한국) 6만7091
2016-17 PGA 투어 주인공은 저스틴 토마스(24·미국)였다. 시즌 5승을 올리고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랭킹 1위에 올라 보너스 1000만 달러의 상금왕을 손에 쥐었다. 공식 상금은 보너스를 제외하고 992만1560만 달러다. 약...
한국선수로는 황중곤, 이규민, 최경주, 김시우, 배상문, 안병훈에 이어 7번째 선수다.
이 대회는 한국에서 최초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다.
김승혁은 지난 24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제네시스 챔피언십 최종일 경기에서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이끌어 냈다. 김상혁은 우승상금 3억원과...
최경주(47·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17-2018 시즌 부터 명품제화브랜드 바이네르 골프화를 신는다.
바이네르(대표 김원길)는 25일 경기 일산동구 설문동 본점에서 최경주골프화 후원 계약을 가졌다. 바이네르는 최경주 골프재단의 꿈나무들을 위해 연간 골프화 50족을 지원하기로 했다.
최경주는 “신발을 직접 신어보니 발이 너무 편하고, 스윙할 때...
지난주까지 2승으로 상금랭킹 선두였던 장이근(24)은 1언더파 287타로 공동 31위에 랭크됐다.
한편, 전날 2라운드에서 14년만에 샷 대결을 벌인 최경주(47·SK텔레콤)와 양용은(45)이 동반탈락했다. 이로써 기록을 기대했던 최경주는 국내 대회 연속 컷 통과 29개에 머물렀다. ‘괴물 장타자’ 김찬(27)은 1번홀을 돌고나서 목통증을 호소하며 기권했다.
선두를 달리고 있는 장이근(24)은 이날 4타를 잃어 합계 1오버파 217타로 공동 42위에 머물렀다.
한편, 전날 2라운드에서 14년만에 샷 대결을 벌인 최경주(47·SK텔레콤)와 양용은(45)이 동반탈락했다. 이로써 기록을 기대했던 최경주는 국내 대회 연속 컷 통과 29개에 머물렀다. ‘괴물 장타자’ 김찬(27)은 1번홀을 돌고나서 목통증을 호소하며 기권했다.
아쉽게 14년만에 맞대결을 펼친 최경주(47)과 양용은(45)이 동반탈락하고, ‘괴물장타자’ 김찬(27)이 목부상으로 기권했지만 국내 선수들끼리의 기량대결과 장타쇼는 여전히 유효하다. 특히 18홀 최저타(12언더파 60타)를 기록한 이승택(22)이 장타력을 과시하며 3, 4라운드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는지 팬들의 기대가 크다.
갤러리들도 어느 때 보다 즐겁다....
최경주(47·SK텔레콤)와 양용은(45)이 동반탈락했다. 이로써 기록을 기대했던 최경주는 국내 대회 연속 컷 통과 29개에 머물렀다.
14년만에 한조에서 플레이한 최경주와 양용은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3억원) 이틀째 경기에서 부진을 보이며 본선진출에 실패했다.
‘괴물 장타자’ 김찬(27)은 목부상으로...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3억원)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7366야드)
▲우승 특전-2017년 PGA투어 더 씨제 컵@ 나인 브릿지(THE CJ CUP @ NINE BRIDGES) 출전권, 2018년 PGA투어 제네시스 오픈 출전권, 제네시스 럭셔리 중형 세단 G70
▲최경주 국내대회 연속 30개 컷 통과 실패...
14년 만에 가진 최경주(47·SK텔레콤)와 양용은(45)의 샷 대결은 양용은이 1타 앞섰지만 둘다 3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김승혁(31)이 8언더파 64타로 단독선두에 나선 가운데 300야드 이상 시원하게 날리며 ‘장타쇼’를 벌인 재미교포 김찬(27)과 김봉섭(34·휴셈), 이승택(22)은 깅봉섭이 간발의 차로 먼저 웃었다.
최경주는 21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이 대회엔 현재 페덱스컵 2위인 저스틴 토머스(미국)와 전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 애덤 스콧(이상 호주) 등 여러 정상급 선수가 이미 출전을 확정했고, 한국 선수로는 최경주(47·SK텔레콤)와 배상문(31), 안병훈(26·CJ대한통운) 등도 이름을 올렸다.
대회는 10월 19일부터 제주도 나인브릿지에서 열린다. CJ그룹은 대회준비로 추석연휴 10일간 휴장한다.
PGA투어 2016-2017 시즌을 끝낸 최경주(47), 노승열(26), 김민휘(25)가 출전한다. PGA 챔피언십 우승자 양용은(45), 일본투어 상금랭킹 1위인 ‘괴물장타자’ 김찬(27)도 우승도전에 나선다.
최경주와 양용은이 2009년 이후 8년 만에 KPGA 코리안투어에서 맞대결을 벌인다. 두 선수는 대회 1라운드 오전 11시 40분부터 김형성(37)과 함께 샷 대결을 펼친다.
최경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