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 1차 협상이 26일 오전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최경림 산업부 통상차관보(가운데)와 중국의 위젠화 상무부 부장조리(왼쪽), 일본의 코지 쓰루오카 외무성 경제담당 외무심의관(오른쪽)이 단상에 오르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 1차 협상이 26일 오전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최경림 산업부 통상차관보(가운데)와 중국의 위젠화 상무부 부장조리(왼쪽), 일본의 코지 쓰루오카 외무성 경제담당 외무심의관(오른쪽)이 손을 맞잡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 1차 협상이 26일 오전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최경림 산업부 통상차관보(가운데)와 중국의 위젠화 상무부 부장조리, 일본의 코지 쓰루오카 외무성 경제담당 외무심의관 등이 회의장으로 들어오고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한국 측에선 최경림 산업부 FTA 교섭대표를 수석대표로 외교부, 기획재정부, 산업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관으로 구성된 정부 대표단이 참석한다.
중국 측은 위지앤화(兪建華) 상무부 부장조리, 일본 측은 코지 쓰루오카(鶴岡公二) 외무성 경제담당 외무심의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정부 대표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중·일은 지난해 11월 열린...
윤 장관은 그러면서 신설되는 통상교섭실장 임명이 점쳐졌던 최경림 외교부 FTA교섭대표를 차관보로 임명하고, 차관급 예우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윤 장관은 “외교부에서 가장 고위직으로 우리 부에 오는 최경림 교섭대표를 차관보로 모시려 한다”면서 “산업부에 법적으로는 1,2차관만 있지만 3차관에 가까운 차관보 기능을 해달라고 부탁드렸고 그렇게 잘...
앞서 웬디 커틀러 무역대표부 대표보는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쇠고기 추가협상 요구에 대한 내용을 시사했고 이어 1월 미국을 다녀온 통상교섭본부 최경림 FTA 교섭대표도 이 같은 내용을 확인한 바 있다.
쇠고기 추가개방이 여의치 않으면 미국이 제조업 분야로 통상압력을 옮겨갈 수도 있다. 농산물 유통시장의 시장접근을 높이라는 개방압력과 함께 대미 수요...
최경림 통상교섭본부 FTA교섭대표는 "3국간 FTA 1차 협상을 3월 마지막 주에 국내에서 열기로 의견을 모았다"며 "구체적인 장소와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7일 밝혔다. 현재 장소는 서울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3국은 지난해 11월 FTA 협상개시를 선언하고 올해부터 본협상을 시작하기로 합의했다. 1차 협상에서는 상품, 원산지...
또 외교통상부 최경림 FTA 교섭대표와 USTR 웬디 커틀러 대표보는 한미FTA 이행 현황 및 지역경제통합 논의 동향에 대해 소개하고 양국 산업계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본회의에 앞서 개최되는 금융분과위에서는 최근 국제경제의 첨예한 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글로벌 환율문제에 대한 현황 점검 및 원인 진단, 파급영향 등을 논의한다.
한편 한미재계회의는 현재현...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의 최경림 FTA 교섭대표는 “프랑스 업체들의 어려움은 FTA 때문이 아니다”며 “현대차와 기아차의 최신 모델들이 프랑스 및 유럽 경쟁사 제품들과 비교해 경쟁력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 대표는 “우리는 프랑스의 비난이 부당하기 때문에 우려하고 있다”며 “EU가 교역 자유화를 방해할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을 것으로...
우리측은 최경림 외교통상부 FTA교섭대표, 중국측은 위지앤화 상무부 부장조리(部長助理), 일본측은 니시미야 신이치 외무성 외무심의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각국 정부대표단이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3국 정상은 지난 5월 정상회의에서 3국간 FTA 협상의 연내 개시를 위한 준비작업 착수에 합의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규남 KOTRA 중남미지역본부장과 최경림 브라질 대사, 리우 상공회의소장, 리우 산업연합회장, 리우 주정부 인사, 국내진출기업 대표 등 주요 인사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무역관은 상파울루에 이어 브라질에 개설되는 2번째 무역관으로서 중남미 국가 중 최초로 한 국가에 운영되는 복수 무역관이기도 하다.
리우데자네이루는 2004년부터...
뚜레쥬르는 이민 1세대이자 26년간 뉴욕에서 외식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최경림 대표와 지난 2월 계약을 체결하고 9월과 11월 유니온과 노던 에도 추가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뚜레쥬르는 뉴저지, 버지니아, 텍사스에 잇따라 매장을 오픈을 준비하는 등 연내 미국 매장을 총 25개로 확장할 계획이다.뚜레쥬르는 미국에서 2009년 9월부터 가맹 사업을 시작해...
이날 MOU 체결식에는 한창균 현대차 브라질 법인장과 최경림 주브라질 대사가 참석했다. 브라질 측에서는 알로이지오 메르카단치 교육부 장관 등이 나섰다.
현대차는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브라질 대학생에게 우리나라 사업장의 인턴십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브라질 고등교육재단과 과학기술위원회에는 장학금도 지원한다.
한창균 법인장은...
최종합의문을 채택하는 각료회의는 15일~16일 브라질 이구아수에서 열리며 최경림 주브라질 대사가 대표로 참석한다.
회의에는 서명국인 한국, 쿠바, 이집트,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Mercosur(아르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이, 우루과이), 모로코 11개국이 참여한다.
GSTP는 개발도상국간 특혜무역제도(Global System of Trade Preferences among Developing...
협력위에는 우리 측에서 김 실장과 최경림 브라질 주재 대사 등 19명이, 브라질 측에서는 이반 하말료 통상산업개발부 차관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우리 측은 무역과 산업 등 2개 분과로 나뉘어 열리는 이번 협력위에서 2014년 브라질 월드컵과 2016년 리우 데 자네이루 하계올림픽을 앞두고 진행되고 있는 고속철 건설 사업에 대한 한국기업의 참여를 모색할 계획이다....
이 책은 단돈 300달러를 가지고 도미(渡美), 청소부로 시작해 연 3조원이라는 경이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는 뉴스타부동산그룹의 남문기 회장, 고물 트럭 한 대로 직원들의 평균 연봉 1억 원이라는 꿈의 직장을 만든 채스푸드의 채동석 회장, 엄친아 이필립(탤런트)의 아버지로 유명한 STG그룹의 이수동 회장, 뉴요커의 입맛을 사로잡은 한류 열풍의 선봉장 최경림 사장의...
특히, 기업인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재외공관장은 박석환 베트남 주베트남 대사, 최경림 주브라질 대사, 백영선 주인도대사, 이병화 주카자흐스탄 대사, 이지하 주아제르바이잔 대사 등 신흥 유망시장의 공관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의측은 "이들 5개국의 대사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11명의 기업인을 1대 1로 만나기로 예정돼 있다"면서...
외교부 최경림 FTA정책국장은 "인도의 고도성장에 따라 증가세에 있는 양국간 교역 및 투자가 한-인도 CEPA 체결로 더욱 확대될 전망"이라며 "특히 디젤엔진, 철도용 기관차, 엘리베이터 등 향후 수출 잠재력이 큰 품목이 개방 대상에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대인도 투자 여건이 크게 개선됨에 따라, 최근 연 20% 이상 증가해 온...
외교통상부는 6일 오전 11시 외교부 청사에서 한-인도 CEPA 협상 수석대표인 최경림 FTA 정책국장 주재로 구체적인 협정문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협정은 인도의 경우 이미 의회 승인절차를 거친 상태여서 양국 통상장관이 공식 서명한 뒤 한국 국회가 비준동의안을 처리하면 곧바로 발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