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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소득 가구 대상 근로·자녀장려금 이달 말 조기 지급
    저소득 가구 대상 근로·자녀장려금 이달 말 조기 지급
    자녀장려금은 저소득 가구의 자녀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총소득 4000만 원 미만이면서 부양 자녀가 있는 세대에 1명당 최대 70만 원을 지원한다. 근로·자녀장려금 전년도 귀속 정기분은 5월에 신청을 받은 뒤 법정기한인 9월 30일까지 지급한다. 올해는 이보다 한 달 빠르게 지급하겠다는 것이다. 근로장려금은 연간 산정액의 35%씩을 상·하반기 두 차례...
    2021-08-18 13:54
  • [데스크칼럼]韓경제의 현주소
    [데스크칼럼]韓경제의 현주소
    전쟁의 폐허에서 최빈국으로 출발해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를 넘은 것은 분명 주목할 만한 성취다. 하지만 최근 경제 상황을 볼 때 ‘설익은 선진국 함정’에 빠져든 것은 아닌지 걱정이다. 한국은행의 ‘2020년 국민 계정’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3만 1881달러(약 3762만 원)로 전년보다 1.0% 줄었다. 2019년에 이어 2년 연속 감소세다. 이게...
    2021-08-10 16:11
  • 3중고 직면한 북한 경제 1997년 고난의 행군 시절 이래 최악
    3중고 직면한 북한 경제 1997년 고난의 행군 시절 이래 최악
    2020년 실질GDP 4.5% 역성장, 대외교역규모 70% 넘게 급감한 8.6억달러UN안보리 고강도 제재 속 기상악화+코로나19발 국경봉쇄 직격탄남북간 국민총소득(GNI) 격차 55.7배 ‘4년째 사상최대 경신’ 북한 경제가 대기근에 따른 고난의 행군 시절 이래 최악의 상황인 것으로 파악됐다. 유엔(UN) 안보리의 고강도 제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태풍과 집중호우...
    2021-07-30 12:00
  • [종합] 2분기 GDP 0.7% 성장, 3~4분기 0.7%씩 성장하면 연 4.0% 달성
    [종합] 2분기 GDP 0.7% 성장, 3~4분기 0.7%씩 성장하면 연 4.0% 달성
    1%포인트에서 0.2%포인트 정도 끌어올릴 것이라 밝힌바 있다. 한편, 실질 국내총소득(GDI)은 0.6% 감소해 4분기만에 뒷걸음질 쳤다. 수출물가가 올랐지만, 국제유가 상승 등에 따른 수입물가 상승폭이 더 컸던데 따른 것이다. 다만, 지난해 같은기간과 견줘서는 4.6% 올랐다. 이는 2017년 3분기(4.9%) 이후 3년9개월(15분기)만에 최고치다.
    2021-07-27 09:56
  • [상보] 2분기 GDP 0.7% 성장, 3~4분기 0.7%씩 성장하면 연 4.0% 달성
    [상보] 2분기 GDP 0.7% 성장, 3~4분기 0.7%씩 성장하면 연 4.0% 달성
    수출은 선박 등이 여전히 좋고, 2차 추가경정예산도 긍정적인 면”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실질 국내총소득(GDI)은 0.6% 감소해 4분기만에 뒷걸음질 쳤다. 수출물가가 올랐지만, 국제유가 상승 등에 따른 수입물가 상승폭이 더 컸던데 따른 것이다. 다만, 지난해 같은기간과 견줘서는 4.6% 올랐다. 이는 2017년 3분기(4.9%) 이후 3년9개월(15분기)만에 최고치다.
    2021-07-27 08:25
  • [정대영의 경제 바로 보기] 한국 경제 미래를 위한 개혁의 시기
    [정대영의 경제 바로 보기] 한국 경제 미래를 위한 개혁의 시기
    성장률과 물가가 오르면 명목 국민총소득(GNI)이 커지기 때문이다. 즉 일차적 요인만 보면 성장률과 물가는 1인당 국민소득에 플러스로, 환율은 마이너스로 작용한다. 경제성장률은 경제구조의 근본적 개혁이 없으면 지금의 저성장 추세가 심화될 가능성이 크다. 잠재성장률이 계속 낮아지기 때문이다. 앞으로 고령화와 저출산의 충격이 본격적으로 나타나면...
    2021-07-27 05:00
  • [2021 세법개정] '연 소득 3800만 원' 맞벌이 가구도 근로장려금 혜택
    [2021 세법개정] '연 소득 3800만 원' 맞벌이 가구도 근로장려금 혜택
    올 한해 기부금 세액공제율 15→20% 한시 상향착한임대인 지원 대상ㆍ세액공제 적용 기한 확대 내년부터 연간 총소득이 3800만 원인 맞벌이 가구도 근로장려금을 지급 받게 된다. 근로장려금은 일하고 있지만, 생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가구에 정부가 소득을 지원해주는 제도다. 올해 한 해 기부한 금액이 1000만 원을 초과하면 종전보다 5%포인트(P)...
    2021-07-26 15:30
  • [종합] ‘사상 초유의 대통령 암살’, 혼돈의 아이티 어쩌나…바이든도 책임?
    [종합] ‘사상 초유의 대통령 암살’, 혼돈의 아이티 어쩌나…바이든도 책임?
    세계은행(WB)에 따르면 인구 1100만 명의 아이티는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1330달러인 세계 최빈국 중 하나다. 2010년 규모 7.0 대지진으로 30만 명 가까이 사망하고 기반시설이 파괴됐다. 2016년에 대형 허리케인 매슈까지 덮치면서 상황은 악화했고, 여기에 최근 코로나19 확산까지 겹쳤다. 아이티가 자체 힘만으로 정국 혼란을 타개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자 국제사회 지원...
    2021-07-08 16:25
  • [데스크칼럼] 합법적인 불공정 ‘세금’
    [데스크칼럼] 합법적인 불공정 ‘세금’
    핀란드는 매년 11월 1일이 되면 모든 국민의 전년 1년간 총소득과 세금 납부 내역을 공개한다. 정해진 시간에 국세청 건물 안에서만 자료를 볼 수 있도록 한다. 누구든 국세청에 찾아가 열람을 신청하면 다른 사람의 소득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핀란드는 19세기부터 빈곤층에 대한 세금 면제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뤄진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개인들의 납세...
    2021-06-29 17:57
  • 근로장려금 오늘(15일) 일괄 지급…114만 가구에 평균 46만 원씩
    근로장려금 오늘(15일) 일괄 지급…114만 가구에 평균 46만 원씩
    4%)다. 일용 근로 가구가 22만 개(19.2%포인트) 많다. 이번 근로 장려금은 '반기 지급 제도'를 신청한 가구에만 지급된다. 지난해 9월, 올해 3월 신청한 가구다. 이 중 지난 2019년 귀속 부부 합산 총소득이 기준 금액(단독 가구 2000만 원·홑벌이 3000만 원·맞벌이 3600만 원) 미만이고, 같은 해 6월 1일 기준 가구원 재산 합계액이 2억 원 미만이면 받을 수 있다.
    2021-06-15 10:41
  • 지난해 하반기 근로장려금 5208억 원…114만 가구 지급
    지난해 하반기 근로장려금 5208억 원…114만 가구 지급
    2020년분 근로장려금을 받으려면 2020년에 근로소득만 있으면서, 2019년 부부합산 총소득이 기준금액(단독가구 2000만 원·홑벌이 가구 3000만 원·맞벌이 가구 3600만 원) 미만이고 2019년 6월 1일 현재 가구원재산 합계액이 2억 원 미만이어야 한다. 근로장려금 반기지급제도는 소득 발생 시점과 장려금 지급 시점(소득 발생 이듬해 9월) 사이 시차를 줄여 지원...
    2021-06-13 12:38
  • 코로나19의 역설…노동소득분배율 역대최고·가계순저축률 외환위기후 최고
    코로나19의 역설…노동소득분배율 역대최고·가계순저축률 외환위기후 최고
    정부 적극적 일자리대책과 재난지원금 지급 등도 영향일반정부 총처분가능소득(GNDI) 증가율을 –8.2% ‘역대최저’피용자보수 0.5% 증가한 918조..국민총소득(GNI) 대비 47.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발 경기침체로 인해 노동소득분배율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가계순저축 증가율은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이래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2021-06-09 14:31
  • [종합] 1분기 GDP 1.7% 성장 속보대비 0.1%p 상향, 제조업·수출 등 호조
    [종합] 1분기 GDP 1.7% 성장 속보대비 0.1%p 상향, 제조업·수출 등 호조
    실질 국민총소득(GNI)는 전기대비 2.4% 증가해 2016년 1분기(2.8%)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실질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이 전분기 3조8000억원에서 6조3000억원으로 늘면서 실질 GDP 성장률을 상회했다. GDP디플레이터는 전년동기보다 2.6% 올랐다. 이는 2017년 3분기(3.7%) 이후 최고치며, 작년 3분기(2.0%) 이래 3분기연속 2%를 넘었다. 미국 연준(Fed)이 물가지표로 사용하는...
    2021-06-09 09:47
  • [상보] 1분기 GDP 1.7% 성장 속보대비 0.1%p 상향, 제조업·수출 등 호조
    [상보] 1분기 GDP 1.7% 성장 속보대비 0.1%p 상향, 제조업·수출 등 호조
    실질 국민총소득(GNI)는 전기대비 2.4% 증가해 2016년 1분기(2.8%)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실질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이 전분기 3조8000억원에서 6조3000억원으로 늘면서 실질 GDP 성장률을 상회했다. GDP디플레이터는 전년동기보다 2.6% 올랐다. 이는 2017년 3분기(3.7%) 이후 최고치며, 작년 3분기(2.0%) 이래 3분기연속 2%를 넘었다. 총저축률은 37.4%로 이 또한 2017년 3분기...
    2021-06-09 08:04
  • [1보] 1분기 GDP 1.7% 성장 속보대비 0.1%p 상향, 제조업·수출 등 호조
    [1보] 1분기 GDP 1.7% 성장 속보대비 0.1%p 상향, 제조업·수출 등 호조
    올 한은 4.0% 성장전망 초과달성 서광..국민총소득(GNI) 2.4% 증가 5년만 최고GDP디플레이터 전년동기비 2.6% 상승 3년6개월만 최고 제조업과 수출이 호조를 보이면서 경제성장세가 고공행진 중이다. 이같은 추세라면 한국은행이 전망한 올 4.0% 성장 전망을 초과달성할 가능성도 있겠다. 국민소득도 증가세를 이어가면서 5년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총체적...
    2021-06-09 08:00
  • [금주의 경제 일정] 2차 추경 재원…세수, 4월에도 얼마나 늘었을까
    [금주의 경제 일정] 2차 추경 재원…세수, 4월에도 얼마나 늘었을까
    한은은 9일(수) 1분기 국민소득(잠정) 결과를 내놓는다. 한은이 최근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3.0%에서 4.0%로 1%포인트 높인 가운데, 1분기 실질 GDP 성장률 잠정치가 4월 27일 발표된 속보치(1.6%)와 얼마나 차이가 있을지 주목된다. 실질 국민총소득(GNI) 집계 결과도 함께 발표될 예정이다. 같은 날 통계청은 5월 고용동향을 공개한다. 4월...
    2021-06-06 18:00
  • 부자는 자녀 교육 투자하고 서민은 의류ㆍ신발 많이 샀다
    부자는 자녀 교육 투자하고 서민은 의류ㆍ신발 많이 샀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관계장관회의(녹실회의)에서 "코로나19 영향으로 근로·사업소득이 감소하는 가운데 정부의 이전소득이 늘어나며 총소득이 증가했다"면서 "1분위는 이전소득이 늘었고 5분위는 상여금이 줄어 소득이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소비지출 비중은, 소득 1분위 가구는 주거·수도·광열(21.9%), 식료품...
    2021-05-20 14:13
  • 홍남기 "1분기 근로·사업소득 감소ㆍ5분위 소득 위축…어려움 지속"
    홍남기 "1분기 근로·사업소득 감소ㆍ5분위 소득 위축…어려움 지속"
    이날 통계청이 발표한 1분기 가계조사결과를 보면 코로나19 영향 지속으로 근로·사업소득이 감소하는 가운데 정부의 이전소득이 증가해 총소득이 증가했다. 소득분위별로 보면 1분위 소득은 증가했지만, 5분위는 감소했다. 1분위는 임시·일용직 취업자 감소 등으로 시장소득이 감소했으나 이전소득(15.8%)이 많이 늘어나며 총소득 증가(9.9%)했다. 5분위는 사업...
    2021-05-20 12:00
  • [금주의 경제 일정] 1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 국민 살림살이 나아졌을까
    [금주의 경제 일정] 1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 국민 살림살이 나아졌을까
    줄어든 시장소득에 따른 가계 부담은 공적연금 등 25.1%나 증가한 이전소득(25.1%)이 떠받쳐 총소득 감소를 면했다. 한국은행은 21일(금) ‘4월 생산자물가지수’를 발표한다. 3월 생산자물가지수(106.85)는 2월(105.91)보다 0.9% 올라 지난해 11월 이후 5개월 연속 상승세를 유지했다. 국제유가 상승 탓에 전체 공산품 물가가 1.6% 높아졌고, 특히 경유(10.8%), 휘발유(12.8...
    2021-05-16 17:42
  • 근로·자녀장려금 31일까지 신청…최대 300만·70만 원 8월 말 지급
    근로·자녀장려금 31일까지 신청…최대 300만·70만 원 8월 말 지급
    홑벌이 가구의 경우 배우자의 총급여액이 300만 원 미만이고, 부양 자녀·70세 이상 직계 존속의 연 소득이 100만 원 이하여야 한다. 맞벌이 가구는 신청인과 배우자 각각의 총급여액이 300만 원 이상인 경우다. 이중 단독 가구는 지난해 총소득이 4만 원 이상~2000만 원 미만, 홑벌이는 4만 원 이상~3000만 원 미만, 맞벌이는 600만 원 이상~3600만 원 미만이면...
    2021-05-0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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