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국회의장이 24일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제안한 ‘청년희망펀드’ 기부에 동참하고 나섰다.
정 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 농협출장소를 방문, 일시금 2000만원과 함께 매달 급여 20%를 납입하는 내용의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
정 의장은 이 자리에서 “청년의 꿈이 나라의 미래를 바꾸기 때문에 청년 일자리 창출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걸려...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 신용한 위원장과 청년위원들도 24일 ‘청년희망펀드’ 기부에 동참했다.
신 위원장과 김광욱, 이상협, 이철훈 위원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내의 NH 농협은행 광화문금융센터를 찾아 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하고 각각 일시금 혹은 매월 정기 출연금을 기부했다.
‘청년희망펀드’는 노사정 대타협을 계기로 지난 15일 국무회의에서 일자리...
가수 주현미가 24일 평소 거래하던 신한은행 한 지점을 찾앙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
청년희망펀드는 청년들의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마련됐다. 명칭은 '펀드'지만 '기부'의 성격을 띠고 있기 때문에 원금과 운용수익은 돌려받지 못한다. 대신 기부금액의 15%(3000만원 초과 시 2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현미는 "청년실업으로 어려운...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청년희망펀드 기부 릴레이에 동참하기로 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청년희망펀드 제1호로 기부자로 나선 데 이어 정관계 지도층 인사들이 잇따라 가입한 가운데 이 총재도 합류하기로 한 것이다.
23일 한은에 따르면 이 총재는 조만간 청년희망펀드 가입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청년희망펀드는 노동시장 구조개혁을 위한 노사정 대타협을...
최 부총리는 박람회 참석을 계기로 청년일자리 창출 재원으로 쓰일 청년희망펀드에 기부하기로 약정하고 청년희망펀드에 대한 사회 각계각층의 자발적 참여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축사를 하고 나서 삼성 등 기업들의 부스를 방문해 "좋은 청년 인재들을 많이 뽑아달라"고 당부했다.
최 부총리는 경북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장모 씨 등...
이밖에 최 부총리는 박람회 참석 계기에 청년일자리 창출의 재원으로 쓰일 청년희망펀드에 기부하기로 약정하고 청년희망펀드에 대한 사회 각계각층의 자발적 참여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박람회는 정부부처를 비롯해 대구시, 경상북도, 대구ㆍ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이 주최했으며 삼성, LG, 현대자동차, 한화 등 일부계열사 및...
정부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내놓은 청년희망펀드 모집에 금융사 직원들이 대거 동원돼 논란이 일고 있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 일부 지점에서 직원들에게 청년희망펀드 가입 강요했다. 청년희망펀드는 정부가 청년 일자리 해결을 위해 내놓은 공익신탁으로 KEB하나은행이 21일 처음 개시했다. 22일부터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등을...
청년 일자리 채용 및 지원을 위해 조성된 ‘청년희망펀드’가 시중은행을 통해 22일 본격적으로 출시됐다. 하지만 6개 시중은행 중 IBK기업은행이 유일하게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수탁 은행에서 제외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현재 청년희망펀드 기부를 받는 은행은 KEB하나, KB국민, 신한, 우리, NH농협 등 5개사다.
KEB하나은행과 NH농협은행 등 일부 은행은...
정부가 ‘노사정 대타협’을 계기로 청년 일자리 해결을 위해 조성한 ‘청년희망펀드’을 둘러싼 잡음이 심상찮다. 청년 일자리 창출을 국민에게 떠넘긴다는 비판에서부터 구체적인 실행이나 목표조차 정해지 않은 채 모금부터 독려하고 나서 ‘전시성’ 행정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이명박 정부 때 일시적 이벤트에 그친 ‘미소금융’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는...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된 ‘청년희망펀드’가 21일 본격적인 모금에 들어가며 시동이 걸렸다. 지난 21일 펀드 조성을 제안한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1호 기부자로 서명하며 국무총리, 장관 등 국무위원들과 금융권 CEO 및 임직원들의 참여가 잇따르고 있다.
이제 관심은 이렇게 조성된 청년희망펀드가 어떻게 사용되느냐에 모아진다. 아직 재단이 설립되지...
임종룡 금융위원장(사진 왼쪽)이 22일 청년희망펀드에 가입에 동참했다.
임 위원장은 이날 오후 1시25분 금융위가 있는 서울 프레스센터 내 농협은행 지점에서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
임 위원장은 가입과 함께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기부하는 과정에 애로사항이 있는지도 점검했다.
청년희망펀드는 노동시장 구조개혁을 위한 노사정 대타협을 계기로 박근혜...
황교안 국무총리는 22일 “관계부처는 청년희망펀드의 재단 설립과 기부 확산, 사업 발굴 등 후속조치를 신속히 추진해달라”고 밝혔다.
황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국무위원들께서는 펀드에 대한 자발적인 참여분위기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사회통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며...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이 청년들 일자리 해결을 위해 마련된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전 임직원도 뜻을 함께했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김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 영업부에서 계열사 CEO, 박세리 선수, 허정무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 등과 함께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했다.
김 회장을...
윤종규 KB금융 회장이 청년들 일자리 해결을 위해 마련된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윤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명동영업부를 방문해 청년희망펀드에 가입 신청서를 작성했다. KB국민은행에서 판매되는 '1호 가입자'다.
윤 회장은 "국민들이 청년희망펀드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년희망펀드는 기부를...
박근혜 대통령 가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은 청년 일자리 해결을 위해 마련됐다. 명칭은 '펀드'지만 '기부' 성격을 띠고 있기 때문에 원금과 운용수익은 돌려받을 수 없다. 대신 기부금의 15%에 달하는 세재혜택이 주어진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ㆍ신한ㆍ우리ㆍ농협은행은 이날 오전 9시 영업 시작과 함께 청년희망펀드 가입을 받고...
정부가 청년 일자리 해결을 위해 마련된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이 22일 5개 은행에서 본격 개시됐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ㆍ신한ㆍ우리ㆍ농협은행은 이날 오전 9시 영업 시작과 함께 청년희망펀드 가입을 받고 있다. KEB하나은행은 전일 정오부터 접수를 시작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전일 KEB하나은행을 통해 제1호로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박 대통령은...
KB금융, 신한, 하나금융 전 경영진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된 '청년희망펀드'에 동참하기했다. 연봉 자진 반납분(30%)의 50%를 펀드에 기부할 예정이다.
3대 금융그룹은 21일 공동보도자료를 내고 "범사회적 청년 일자리 창출에 동참하기 위해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청년희망펀드는 노동시장 구조개혁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