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규 KB금융 회장, 청년희망펀드 가입

입력 2015-09-2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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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금융 회장(오른쪽)이 22일 서울 명동영업부에 방문해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을 지원하는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하고 있다.(사진제공 = KB국민은행)
▲윤종규 KB금융 회장(오른쪽)이 22일 서울 명동영업부에 방문해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을 지원하는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하고 있다.(사진제공 = KB국민은행)

윤종규 KB금융 회장이 청년들 일자리 해결을 위해 마련된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윤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명동영업부를 방문해 청년희망펀드에 가입 신청서를 작성했다. KB국민은행에서 판매되는 '1호 가입자'다.

윤 회장은 "국민들이 청년희망펀드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년희망펀드는 기부를 원하는 모든 국민이면 기부금 제한 없이 가입 가능하다. 명칭은 펀드지만 기부의 목적을 가진 상품이기 때문에 원금과 운용수익은 돌려 받을 수 없다. 대신 기부금액의 15% 세액공제(3000만원 초과시 초과분에 대해 25%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조성된 기부금은 펀드를 운용하는 청년희망재단(가칭)의 청년일자리 사업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펴 KB국민은행은 콜센터(1588-9999)에 전담직원을 둬 고객들의 상품 가입 절차를 도울 계획이다. 이달 말부터는 인터넷뱅킹을 통해서도 신규가입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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