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과 그룹 임원진이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조성된 ‘청년희망펀드’에 40억원을 기부한다.
한화그룹은 김 회장이 사재 30억원을 기부하며, 그룹 임원진이 함께 10억원을 마련해 총 40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김승연 회장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공감하며 미래 주역인 청년이 바로 설...
앞서 지난달 29일 롯데는 신 회장의 사재 70억원을 포함해 100억원을 청년창업 지원 전용 펀드인 '청년희망펀드'에 기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아울러 신 회장은 같은 달 30일 장마감 후 시간외 대량매입 형태로 롯데제과 주식 3만주(지분율 2.1%)를 주당 230만원에 사들였다. 이에 따라 신동빈 회장은 부친 신격호 총괄회장을 제치고 롯데제과 2대주주로 올라섰다.
청년 일자리 창출용 사업에 쓰일 청년희망펀드에 수백억 원의 민간 재원이 몰리고, 많은 공기업들이 임금피크제 도입을 전격 결정함으로써 향후 수천 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 성과도 예상된다.
앞서 언급한 시도들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이어진다면 앞으로 청년 일자리 전망은 분명 밝아질 것이다. 하지만 일자리 부족이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닌...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과 임원진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청년희망펀드’ 기부에 동참하기로 했다. 박 회장의 사재 30억원과 사장단을 비롯한 임원진 5억원 등 총 35억원 규모다.
박 회장은 “청년 일자리 문제는 우리 사회에서 최우선적으로 해결돼야 할 과제 중 하나”라며 “미래 주역인 청년들의 역량과 재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데...
이어 지난달에는 고용노동부의 최종 설립 허가를 받은 청년희망펀드를 운용할 청년희망재단의 초대 이사장에 올랐다.
그는 2013년 3월 박근혜 정부 출범 당시 중소기업청장에 내정된 바 있다. 그러나 당시 600억원이 넘는 주성엔지니어링의 주식을 처분해야 하는 백지신탁 문제로 자진 사의했다. 한 번의 곡절을 겪은 주 대표는 최근에는 활동 보폭을 넓히면서...
허창수 GS 회장과 GS 임원진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적인 노력에 동참하고자 ‘청년희망펀드’ 기부에 참여하기로 했다.
GS는 4일 청년희망펀드에 허창수 회장이 사재 30억원을 기부하기로 결정했고, GS 사장단을 비롯한 임원진도 개별적으로 동참해 20억원을 기부하는 등 총 50억원을 기부키로 했다고 밝혔다.
GS 관계자는 “허창수 회장을 비롯한...
지난 8월 신동빈 회장의 사재출연을 통한 롯데제과 주식 매입에 이어 지난달 27일 호텔롯데가 3개 계열사 주식을 매입함으로써 기존 순환출자고리 중 약 84% 해소했다.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내년 초 투자법인을 설립, 1천억 규모의 투자금을 조성해 스타트업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지난달 29일에는 신동빈 회장 및 임원진이 청년희망펀드에 100억을 기탁하기도 했다.
이날 홍보대사들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시작된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의 취지에 적극 공감해 가입에 동참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상윤은 드라마에서 부드럽고 지적인 역할을 담당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친근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의 배우로서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금감원의 역할과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김소은은 예능과 드라마에서...
효성그룹이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려고 자발적 참여를 통해 기부를 받아 조성하는 ‘청년희망펀드’에 20억원을 기부한다.
효성은 조석래 회장이 개인재산을 내 16억을 기부하기로 했고 조현준 사장, 조현상 부사장 등 임원진도 펀드에 동참해 총 20억원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청년실업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하는 가운데...
롯데는 29일 청년희망펀드에 신 회장이 사재 70억원을, 롯데그룹 임원진이 30억원을 각각 기부하는 등 총 100억원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청년희망펀드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범사회적으로 조성된 펀드로, 기탁된 기부금은 청년 취업기회 확대, 구직애로 원인 해소, 민간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등에 쓰여진다.
신 회장은 “대한민국 청년들이 미래에...
구본무 LG 회장과 LG 임원진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희망펀드’ 기부에 동참한다.
LG는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구 회장이 사재 70억원을, LG 임원진이 30억원을 기부하는 등 총 100억원을 기부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구 회장과 LG 임원진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구직자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불완전취업 청년을 지원하는 등 청년들이...
포스코그룹 전 임원들이 청년희망펀드 기부행렬에 동참한다.
포스코그룹은 11월 급여부터 권오준 회장 20%를 비롯해 전 임원들이 매달 10%를 청년희망펀드에 기부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포스코그룹은 지난 7월 비상경영 쇄신안 발표 이후 자발적으로 급여의 10~20%를 반납해 왔는데, 이번에 이를 청년희망펀드에 기부로 대체키로 한 것으로 기부금 합계는 월 평균 3억...
한국무역협회와 코엑스, KTNET, 한국도심공항, 코엑스몰 등 무역센터 5사는 우리은행 무역센터 지점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희망펀드 가입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2000만원 규모의 이 펀드는 무역센터 5사 임원 30명이 함께했다.
무역협회는 무역인력 양성 교육기관인 무역아카데미에서 무역마스터, 섬유수출전문가, 자동차부품수출전문가, 스마트...
배우 유준상이 지난 26일 부산은행 서울영업부를 방문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부펀드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했다.
유준상은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시작된 청년희망펀드의 취지에 적극 공감해 현재 TV CF 모델로 활동 중인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을 통해 가입하게 됐다"며 "더욱 많은 분들이 청년희망펀드에 가입에 동참하길 진심으로...
이건희 회장을 포함한 삼성 사장단과 임원진은 사재로 ‘청년희망펀드’에 총 250억원을 기부하며 청년일자리 창출에 동참했다.
삼성의 올해 채용 규모는 연초 계획보다 2000명 증가한 1만4000명 수준이다. 이와 함께 2014년 그룹 전 계열사가 임금피크제를 도입, 청년 일자리 확대와 고용 안정에 나서고 있다. 임금피크제의 주요 내용은 정년이 연장되는 56세부터...
지난 22일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희망펀드에 200억원을 기부했다. 삼성 사장단과 임원도 50억원을 모금하며 동참했다. 청년희망펀드는 청년실업 문제를 풀기 위한 방안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제안하고 제1호로 가입한 기금이다. 삼성 미래전략실 이준 커뮤니케이션 팀장은 “(청년희망펀드 기부로)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에 이어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청년희망펀드'에 기부를 결정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구본무 LG그룹 회장도 이번주에 기부하기로 방향을 잡았다. 이번 희망펀드 기부는 기존 그룹차원의 기부방식과 달리 그룹 회장이 직접 기부하는 성격이 강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26일 재계에 따르면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으로 시작된...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그룹 임원진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조성된 ‘청년희망펀드’에 200억원을 기부한다.
현대차그룹은 25일 “정몽구 회장과 그룹 임원진이 청년희망펀드에 200억원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정 회장 150억원, 임원진 50억원 규모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정몽구 회장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공감하고, 청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