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혜련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상대 당의 후보전략에 대한 효과적 대응 및 공천신청자가 없는 지역, 경쟁력이 약한 후보자의 단수 신청 지역, 전략적 고려가 필요한 지역에 대한 대처 수단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민주당은 청년과 여성에게 공천심사점수의 최대 25%를 가산점으로 부여한다. 이에 따라, 전략공천 지역이 많아지면 청년에게 유리하다.
앞서...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셧다운 사태로 참석 여부가 불투명했던 다보스포럼에 가기로 결정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새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오늘 오후 정부 업무 재개를 통해 모든 것이 예상대로 진행된다면 대통령 대표단은 내일 떠나고 트럼프 대통령은 주말에 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 대변인은 이어 “이미 드러난 패착과 실패에 대한 반성 없이 신년사는 전부 자화자찬이었다”며 “개선의 여지는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문 대통령의 경제정책 구상에 대해 “청년실업률은 역대 최고 수준이고, 최저임금 인상으로 일용직 일자리가 줄고, 개인서비스 고용 창출도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대통령의...
중기부 관계자는 “중기부는 이번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통해 서민경제의 근간이자 서민고용의 원천인 소상공인들이 자생력을 확보하고 안심하고 영업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의 따뜻한 대변인‘으로 가까이 다가갈 것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세부 사업별 공고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홈페이지나 기업마당, 소상공인포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정부는 생산가능인구 감소, 수출·반도체 등 자본집약 부문 중심의 성장이 취업자 증가를 제약하고 지표상 청년실업률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오후 2시 여민1관 소회의실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이 같은 전망이 나왔다고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반장식 일자리...
이어 “대규모 점포 규제 등으로 골목상권을 지키고 청년상인을 육성하는 등 소상공인의 따뜻한 대변인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기부 장관과 중소기업 대표, 소상공인, 근로자 등 7명이 홀로그램으로 만들어진 ‘희망의 문’을 열어 중기부 출범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그러나 새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백악관은 마라라고에서 행사가 열리는 것과 아무 관련이 없다”며 “트럼프가 마라라고에서 열리는 행사와 연관이 있다는 생각은 매우 모욕적”이라고 비판했다.
트럼프는 마라라고를 올해 총 7번 방문했다. 마라라고를 ‘겨울의 백악관’이라고 부르며 애정을 과시해왔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양순필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청와대가 홍종학을 탐하다 더 큰 민심을 잃는 잘못된 선택을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양 대변인은 “홍 장관 임명은 언행일치를 소중한 미덕으로 배우고 가르쳐온 평범한 시민들의 상식을 부정한 잘못된 인사”라며 “번지르한 말과 실제 생활이 완전히 다른 홍 후보자의 언행불일치에 수많은 국민들이 실망을 넘어 분노하고...
전 대변인은 “한국당은 이번 베트남 방문이 한-베트남의 경제협력과 친선 관계를 더욱 공고히 다지는 한편 가속화되고 있는 국내 기업의 해외 탈출과 사상 최악의 청년실업 등 경제 위기 극복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방문에는 이철우‧이재만 최고위원, 김학용 국회 한‧베 의원친선협회장, 김석기 재외동포위원장, 전희경 대변인...
한 대변인은 “현행 당원은 25% 가산점을 주는데 여성청년혁신공천지역으로 결정할 경우 정발위는 여성 청년에 가산점 30%를 부과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국민선거인단을 그때 그때 모집하는 것이 아니라 시스템으로 관리하는 상설 국민 선거 인단 제도를 도입한다”고 덧붙였다.
정발위는 당원권 강화를 위한 대의체제 보완 혁신안도 발표했다. 당 중앙위원회가...
제 대변인은 “기득권층의 부의 증식만 돕고, 청년들의 내집 마련과 일자리는 해마다 줄어들어 ‘헬조선’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낸 것이 보수정권 9년의 결과”라며 “지금이야말로 청년들과 취약계층에 최소한의 복지를 제공해야 할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경제활동인구 모두가 일자리를 가지는 나라, 아이 낳고 싶은 나라를 만들어 미래 세수를...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5시30분부터 6시15분까지 노동계 대표단을 초청해 본관 접견실에서 비공개 환담을 했다”며 “이어 6시30분부터 7시55분까지 본관 충무실에서 만찬을 갖고 노동 현안에 대한 폭넓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 2부로 나눠서 1부는 한국노총 지도부와 청와대 본관에서 접견실에서...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과 구리아 사무총장은 전 세계적인 도전과제가 된 포용적 성장, 일자리 창출, 디지털화, 고령화 사회 대응 등 주요 국제 경제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며 “또 좋은 일자리 창출과 고령화 사회 대응, 규제 완화 등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소개했다”고 전했다.
이날 접견에서 구리아...
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은 국회 정론관 브리핑을 통해 "김이수 헌재소장 권한대행 체제라는 비상식적이고 일그러진 헌법재판소를 만든 당사자는 바로 문 대통령"이라며 "문 대통령이 헌재를 손아귀에 넣고 멋대로 흔들기 위해 권한대행 체제라는 꼼수를 쓰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당 이행자 대변인도 "국정감사 파행의 책임은...
일본의 자동차 판매량은 감소하고 있으며 청년층은 자동차 구입에 대한 관심이 적다고 분석했다. 닛케이에 따르면 1990년대 연 250만 대를 기록했던 도요타의 자국 판매량은 지속적으로 줄어 현재는 연간 약 160만 대 수준이다. 기타 아키코 도요타자동차 대변인은 “감소세를 보이는 일본 시장에서 연간 150만 대 판매를 유지하는 게 도요타자동차의 목표”라고 밝혔다....
한 대변인은 또 “현행 여성 노인 청년으로 돼 있는 세대 계층 부분 최고위원은 유지하고 대신 노동과 민생 부분은 노동‧민생 최고위원 한명으로 합친 다음 지명직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정발위는 또 정치 신인 진출을 확대한다는 취지에서 현역 의원들에 대한 경선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한 대변인은 “단수 신청하는 경우 제외하고는 모든 현역 의원들이 경선...
전망이므로, 청년 고용 애로 해소를 위한 공공 부문의 마중물 역할 필요성이 강조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대변인은 “공공일자리는 공공서비스 등 직접적인 편익뿐 아니라, 재정부담감소, 인적자본 축적 및 가족과 사회의 안정 등 다양한 사회적 편익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부는 공공서비스 질을 향상시켜 일을 제대로 하면서, 모범고용주로서...
제윤경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현안 서면브리핑에서 “우리 이웃 모두에게 추석 연휴 기간이 반가운 것만은 아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나라 가구의 20%는 고령자 가구이며 그 중 3분의 1이 1인 가구”라면서 “독거노인을 비롯해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 저소득층 등 사회적으로 고립된 소외계층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