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사회적 약자의 고통과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여 달라”며 “지역의 어린이들, 장애인과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할 수 있도록 한걸음 더 뛰어 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또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응한 ‘스마트 치안’에도 더욱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첨단 장비와 과학수사의 활용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이고...
먼저, 자동차에 첨단안전장치가 장착된 차량은 ‘첨단안전장치 특약’에 가입해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보유 차량에 자동차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안전장치가 장착돼 있는지 확인한 뒤 보험사에 알리면 1~8%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현재 보험사가 자동차보험료 할인 대상으로 인정하는 안전장치는 ‘차선이탈 경고장치(차선유지 보조장치 포함)...
지난달 20일 열린 명명식에서 '카이로스'(KAIROS)호로 이름 붙여진 이 선박은 길이 117m, 너비 20m, 높이 10.3m의 제원에 초저온(영하 163도) 상태의 LNG를 저장했다가 필요한 선박에 충전해주기 위한 각종 안전·첨단장비들을 탑재했다.
또 선박용 경유(MGO)와 LNG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이중연료 엔진'이 장착됐다. 질소산화물(NOx)과 황산화물(SOx) 등의 선박...
무인비행장치는 필기와 실기시험 방식으로 조종자격을 부여키로 했다.
국토부는 드론 분류기준 개선방안을 2일 열리는 ‘드론안전 정책토론회’에서 제시하고 10월 중 관계기관 및 대국민 의견수렴 과정을 통해 확정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관계법령(항공안전법 시행령‧시행규칙)의 개정을 추진한다.
오원만 국토부 첨단항공과장은 "저위험 드론에...
UTM은 저고도 공역에서 운용되는 무인비행장치를 대상으로 질서정연한 교통흐름을 제공하고 안전운항 할 수 있도록 하는 체계를 말한다.
이외에도 드론 전문가 토론회, 전시회, 드론운용 대회, 공공기관 드론 활용사례 시연회, 조종체험 및 조종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드론을 활용한 행사가 열릴 계획이다.
오원만 국토부 첨단항공과장은 "코리아 드론...
특히 대한항공은 항공기 기내가 메르스 안전지역이라고 강조했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항공기는 첨단 기술의 공기 순환 시스템을 장착하고 있으며, 헤파필터(HEPA Fliter) 등 여과장치를 통해 주기적으로 공기를 순환하고 있다.
따라서 침이나 공기 등을 통해 전파되는 메르스 바이러스의 전파력이 떨어지며, 지금까지 기내에서 메르스가 전파된 사례도 없다는...
특히 무궁화16호와 17호는 시속 40노트(시속 74km/h) 고속단정과 방수포(무궁화17호) 등 단속장비와 함께, 선박 운항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원격감시장치와 주ㆍ야간 관측 시스템, 위성인터넷통신망 등 첨단장비를 갖췄다. 출동 가능시간을 4분의 1로 줄여주는 ‘광학식 자이로컴퍼스’를 갖추고 있어 보다 신속하게 긴급상황을 대응할 수 있게 될...
IFF는 응답기와 암호기, 질문기 및 제어패널로 구성된 장치로, 적과 아군을 구별하기 위한 군사장비다. 항공기·함정·방공무기 등에 장착되는 IFF는 단독 작전뿐 아니라 우방국과 연합작전 수행 중 아군 간 오인 공격 피해를 방지하는 데 필수다.
한화시스템의 Mode 5용 IFF는 미국 국방부의 IFF 인증 프로그램인 AIMS의 승인을 완료했다. 최첨단 암호기술인...
향후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본격적인 연구개발 및 시험주행에 속도를 낼 것으로 분석된다.
만도 관계자는 “독자기술 기반 레벨4 수준의 완전 자율주행 플랫폼을 개발, 차량 내 만도의 안전장치들을 자율주행운행에 효과적으로 접목하는 것이 목표”라며 “글로벌 기업들과 선의의 경쟁을 벌이고 기술을 교류해 완전자율주행의 미래를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만도의 안전장치들을 자율주행운행에 효과적으로 접목하는 것이 목표"라며 "글로벌 기업들과 선의의 경쟁을 벌이고 기술을 교류해 완전자율주행의 미래를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만도는 지난해 2월 자체 센서로 개발한 자율주행차 하키를 통해 국토교통부로부터 자율주행 운행 허가를 받았다. 5월에는 제2 판교에 첨단 연구소 넥스트 M(Next M)...
POM은 차량용 연료펌프, 도어잠금장치, 안전벨트 등에 쓰인다.
현재 코오롱플라스틱은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와 손잡고 경북 김천에 연간 7만 톤 규모의 POM 생산 공장을 짓고 있다. 해당 공장은 올해 하반기 완공을 앞두고 있다.
효성은 2011년 국내 기업 최초로 개발한 탄소섬유를 자동차 경량화 소재에 적용하기 위한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노후 SOC 유지보수 등 안전투자가 3조8283억 원, 버스·화물차 등 대형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차로이탈경고장치 등 첨단안전장치 장착 지원에 168억 원이 쓰인다. 건축물 화재안전 성능보강(610억 원), 자동차 제작결함 분석시스템 구축 등(74억 원) 등이 강화된다.
혁신성장 관련 SOC 예산은 106%(1090억→2249억 원) 증가했다. 스마트시티(704억 원)...
X2 싱크릴은 자동 센서 감지 시스템, 컨트롤 다운 시스템, 전원 차단 시스템, 마이크로 스위치 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안전장치를 갖췄다. 그릴램프의 쿨링 팬도 적용해 제품의 과열을 방지하고 이용자의 안전한 사용을 돕는다.
해피콜은 24일 오후 4시 30분 CJ오쇼핑에서 X2 싱크릴을 론칭하고, 이후 다양한 홈쇼핑 채널에서 지속해서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자동차 부품업체 PLK테크놀로지가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생산한 에프터마켓용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제품을 유통ㆍ판매하기 위한 법인을 설립하는 등 시장 확대에 나섰다. PLK테크놀로지는 지난해 1월 정부가 대형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 차로이탈경고장치(LDWS)를 시행한 후 관련 제품인 ‘로드스코프7(Roadscope7)’을 자체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현재...
또 자체 개발한 전방향 영상인식안전시스템 및 후방인식카메라, 사각지대인식카메라 등 첨단 안전장치를 소비자들에게 공급해 나갈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PLK테크놀로지 제품을 장착한 소비자들은 전국 어디서든지 A/S가 가능해져 특히 장거리 운행이 많은 대형차량의 경우 더욱 편리하고 신속한 처리가 가능해져 더욱 편리한 서비스 환경을 제공할 수...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회원사인 글로벌 자동차 부품 기업 켐트로닉스가 ‘자율주행 지원을 위한 V2X 기술’ 관련 산업통상자원부 ‘첨단기술ㆍ제품 확인서’를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정부는 기술 집약도와 혁신 속도, 신규 수요 및 고부가가치, 기술ㆍ경제적 파급효과, 자원 및 에너지 절약, 생산성 향상, 환경보전 효과가 큰 4개 분야의 우수 기업을 선정해...
현대모비스가 자율주행차에 최적화된 첨단 조향 장치 개발에 성공했다. 자율주행 중 어떤 상황에서도 정상적인 조향 상태를 유지해 운전자 안전을 보장하는 기술이다. 세계에서 아직 양산 사례가 없는 신기술이다.
모비스는 25일 자율주행 상황에서 두 개의 전자 회로를 활용한 듀얼 제어 방식으로 항상 정상적인 조향 능력을 유지할 수 있는 신개념 전동식 조향...
팅크웨어가 이달 ADAS(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 디바이스에 대한 국토교통부 규격 시험을 통과하고 상용차 및 자동차 전장 시장 진입에 대한 준비도 마쳐 본격적인 사업 진출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대형, 잇단 상용차량 사고 발생으로 국토교통부는 지난해부터 길이 9m 이상 버스와 총 중량 20톤 초과 트럭에 대해 LDWS(차선이탈경고) 기능이 들어간 ADAS...
반면 화학섬유 제조업체 효성첨단소재(-28.25%)와 전기 변환·제어장치 제조업체인 효성중공업(-7.02%)은 큰 폭으로 하락했다. 지주회사 효성 역시 28.75% 급락세로 장을 마쳤다.
주가의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리면서 이들 5개사의 시가총액 총합은 3조5626억 원으로 거래정지일(4조7000억 원)보다 줄어들게 됐다. 재상장에 앞서 시장에서는 저평가된 주가 흐름에서...
현대차가 세계 최초로 공개한 투싼 페이스리프트는 정제된 디자인과 첨단 편의·안전 사양을 갖춰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전면부는 곡선을 부각해 깊이감을 더한 새로운 캐스캐이딩 그릴을 앞세웠다. LED 헤드램프와 LED 턴시그널 등을 도입해 선명한 이미지를 강조하고 세련됨을 강조했다. 뒷모습은 범퍼와 콤비네이션 램프 등에 변화를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