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케어솔루션 전문 기업 씨앤투스성진은 2023년 창립 20주년을 앞두고 사명을 ‘씨앤투스(CNTUS)’로 변경한다.
씨앤투스성진은 22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변경(정관 일부 변경) 안건을 승인했다. 지난 2015년 인수ㆍ합병한 에어필터 원천기술 기업인 ‘성진’을 사명에서 제외하고 ‘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기반으로 한 기술(Culture and Technology with US)...
금융투자협회는 10일 대체거래소(ATSㆍ다자간매매체결회사) 업무를 위한 준비법인 '넥스트레이드 주식회사' 설립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열린 창립총회에는 발기인 8사, 증권사 19사, 증권유관기관 3사, IT기업 4사 등 출자기관 34사가 모두 참석해 창립사항 보고와 정관 승인, 이사 및 초대 대표이사 선임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초대 대표이사는...
내년 3월 정기 주총에 앞서 임시 주총을 소집한 것은 사외이사진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가 예정된 상황에서 이사회 중심 경영을 강화한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1일 53주년 창립기념식 행사에 앞서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애도하는 묵념을 한 데 이어 이날 임시 주총도 애도 묵념으로 시작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원산업은 2일 이사회를 열어 종료보고 총회를 갖고 합병등기를 마칠 예정이다. 회사는 올해 9월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기존 지주사인 동원엔터프라이즈와의 합병 계약 승인 안건을 의결했다. 합병에 따라 발행될 신주는 631만8892주 규모로 16일 추가 상장한다.
동원산업 관계자는 “합병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각 계열사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웨스틴 조선 서울호텔에서 ‘디지털 소사이어티’ 출범을 기념해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디지털 소사이어티에는 국회와 정부 관계자, 디지털 분야 주요 협단체・학회와 산학연 전문가 60여 명이 참여한다.
최근 반도체와 인공지능 등을 근간으로 하는 디지털 기술의 혁신은 기존의 사회시스템과 고용구조, 교육제도의 변화를...
1997년 홍콩 창립총회 이후 회원사마다 연 1회씩 순환 개최한다. 예탁원은 2017년 3월 의장국으로 선임된 후 3년간 집행위원회 의장 역할을 수행했고, 2000년과 2011년에 이어 올해 3번째로 총회를 개회하게 됐다.
이번 총회에는 ACG 회원사, 외국계 금융기관과 정부 인사 등 약 1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예탁원의 본사 이전지인 부산에서 처음으로 개최된다.
예탁원은...
개최
△인천글로벌캠퍼스 창립 10주년 기념행사 참석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촉장 수여식 및 전체회의 개최
△통상교섭본부장, 동유럽 방문 주요 결과
△“OECD 다국적기업 가이드라인”에 따른 삼성중공업 사고 관련 조정결과 발표
△계량측정산업 발전 유공자에 대해 정부포상 수여
27일(목)
△산업부 장관 14:00 본회의(국회) 18:00...
오 시장은 이번 총회 본회의에 토론자로 참여했다. 오 시장은 △콜롬비아 보고타 시장(클라우디아 로페즈) △미국 피닉스 시장(케이트 가예고) △'Access Chapter 2' 창립자(스티브 렛시케, 인권활동가) 등과 함께 '공정하고 포용적인 전환을 위한 협업'을 주제로 기후 약자와 동행하는 기후 행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특히 시의 ‘건물에너지 효율화 개선사업’...
남궁 대표는 3월 주주총회 이사회에서 공식 대표로 선임되기 전부터 직원들과 만나며 대표 내정자로서 소통하는 행보를 보였다.
하지만 이번 카카오 장애 사태로 인한 책임론은 피해갈 수 없었다. 화재 발생 이후 5일째인 이날 서비스 완전 정상화를 선언했지만, 이용자 신뢰성이 하락했고 정부에서도 관련 법령 개정을 내세우고 있다. 일각에서는 카카오가 창립 이후...
일각에서는 이 부회장이 이르면 다음 달 초 삼성전자 창립기념일에 맞춰 회장에 취임할 것으로 관측한다. 사장단 정기 인사가 있는 12월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 밖에도 내년 3월 이사회와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등기 임원에 오르면서 회장 직함을 받는 방안도 제기된다.
지난달 21일 이 부회장은 중남미와 영국 출장을 마치고 돌아오는 공항에서 연내 회장 승진...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우간다 새마을금고중앙회(UFCC)가 지난 7일 공식 법인등록을 완료하고 음피지주 본청 대강당에서 역사적인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우간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한국 새마을금고의 발전 경험을 전수받아 우간다 내 설립, 운영 중인 새마을금고를 위한 2차 협동조합이다.
창립총회에서는 우간다 무역산업협동조합부에서 승인한 우간다...
KAI는 전날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하고 강구영 사내이사 후보를 제8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강 사장은 공군사관학교 30기 출신으로 공군교육 사령관 공군참모차장 등을 역임했다. 영국 왕립시험비행학교에서 전투기, 여객기, 헬기, 우주선 등 30여 종의 날틀을 비행하며 최고 전문과정을 이수했다.
또 국내 1세대 시험비행 조종사로서 KT-1, T-50 개발에...
그는 “이는 초기단계인 전기차 시장 발전 저해 및 공급을 감소시키고 미국 소비자의 비용도 상승시킨다”며 “지난 5월 한미정상회담 이후 더욱 격상된 동맹이자 IPEF의 창립 멤버로 미국의 글로벌 리더십에 핵심축으로 참여하고 있는 한국 산업계에 대해 이번 조치의 유보를 요청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번 조치에 대해 “한미FTA 정신과 WTO 보조금 원칙에...
이 밖에도 다음 달 미국에서 열리는 유엔총회에 경제사절단 자격으로 참석할 가능성도 있다. 또 해외 행보를 확대하면서 이 부회장의 ‘글로벌 네트워크’ 복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 부회장은 국내 전자·비(非)전자 계열사 사업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을 지속적으로 늘리며 왕성한 현장 경영 행보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국내에...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는 한라그룹이 HL그룹으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18일 밝혔다.
한라그룹의 모태는 1962년 고(故) 정인영 창업 회장이 설립한 현대양행이다. 1984년에 한라(Halla) 브랜드를 론칭하면서 그룹의 면모를 갖춘 뒤 38년간 한라 사명을 사용해왔다.
새로운 사명 HL은 하이어 라이프(Higher Life)의 영문 앞글자를 딴 것으로 ‘더 높은 삶을 추구한다’는...
신한금융투자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신한투자증권’으로 사명을 교체한다.
신한금융투자는 이사회 결의와 주주총회 의결 절차를 거쳐 오는 10월 1일부터 새로운 사명을 공식 사용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2009년 8월 신한금융투자로 사명을 변경한지 약 13년 만이다.
사측은 이번 사명 변경 이유로 ‘신한’이란 금융그룹 대표 브랜드와 ‘증권’을 통해 고객들에게...
신라젠(SillaJen)은 4일 임시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김재경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 대표는 유전자·분자진단검사 바이오텍 랩지노믹스 창립멤버이자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으며 성균관대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 외래교수를 역임했다. 김 대표는 이번 임시주총을 통해 신라젠 등기이사로 선임됐다.
김 대표는 "중요한 시기에...
권 대행은 이날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사단법인 공정한나라 창립발기인 총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비대위로 가려면 최고위원이 총사퇴해야 가능하다는 얘기와 최고위 재적 인원의 과반인 4명 이상 사퇴해야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있다'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글쎄 그건 당 기획조정국에 (물어봐야 한다). 당헌당규상으로는 기조국에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