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이런 황금벌판에 미국 TV 골프시청률을 좌지우지하는 ‘골프지존’타이거 우즈(36.미국)가 빠졌다. 우즈는 2007년과 2009년에 우승했다.
대회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대회마다 상금이 800만달러다. 2007년 창설한 PGA 투어 플레이오프는 1차 대회인 더 바클레이스를 시작으로 도이체방크 챔피언십(9월2∼5일), BMW챔피언십(9월15∼18일), 투어챔피언십...
지난주 트랜지션스 챔피언십에서 PGA 투어 첫 승을 올린 우드랜드도 평균 비거리 299야드로 8위를 기록하고 있다. 물론 우즈도 장타자지만 페어웨이 안착률이 저조하면서 컨트롤 샷으로 인해 거리가 줄고 있다.
한국 선수 중에는 최경주(41.SK텔레콤), 위창수(찰리 위.39.테일러메이드)와 케빈 나(나상욱.28)이 출전한다.
도널드는 64강전에서 찰리 호프만(미국)을 5홀 남기고 6홀차로 대승을 거뒀고 32강전은 에도아르도 몰리나라(이탈리아)에 2&1, 16강전은 마테오 마나세로(이탈리아)에 3&2, 8강전은 라이언 무어에 5&4로 꺾었다.
한편 WGC-액센추어 매치 플레이 챔피언십은 홀마다 승부를 가리는 것으로 18홀 중 남은 홀보다 이긴 홀이 많으면 경기가 종료된다....
'루키' 강성훈(24.신한금융그룹)은 하위권으로 추락했고, 재미교포 앤서니 김(26.나이키골프)은 우승희망을 남겨놓고 있으며,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는 아예 우승 꿈이 멀어졌다.
앤서니 김은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 졸라의 토리 파인스GC 남코스(파72.7천569야드)에서 계속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대회...
찰리 위.39.테일러메이드)는 1언더파 71타로 김비오(21.넥슨) 등과 공동 54위, 최경주(41.SK텔레콤)는 이븐파 72타로 공동 77위에 그쳤다.
재미교포 앤서니 김(26.나이키골프)은 4언더파 68타로 공동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케빈나(나상욱.28)은 1오버파 73타로 공동 97위에 머물러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한편 '부활샷'을 기대했더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
우즈는 북코스 10번홀에서 새벽 2시에 앤서니 김, 로코 미디에이드와 한조를 이뤄 티오프 한다.
한편 이번 대회는 최경주(41.SK텔레콤), 양용은(39.골프버디), 위창수(찰리 위.39.테일러메이드)와 함께 강성훈(24.신한금융그룹)과 김비오(21.넥슨), 재미교포 앤서니 김(26.나이키골프), 케빈 나(나상욱.28)가 출전한다.
신인 선수 2명의 합류로 세를 불린 코리안...
2008년 US오픈에서 타이거 우즈(미국)와 연장 명승부를 벌인 끝에 아쉽게 패했던 로코 미디에이트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 마르틴의 코드벌GC(파71.7,368야드)에서 끝난 프라이스닷컴 오픈(총상금 500만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2타를 잃고도 2위에 1타차로 힘겹게 이겼다. 4라운드 합계 15언더파 269타(64-65-67-73)
이날 미디에이트는 12번홀까지 무려...
'호랑이와 사자가 없으면 토끼가 왕?'
2008년 US오픈에서 '골프 지존' 타이거 우즈(미국)와 연장 명승부를 벌인 끝에 2위에 그쳤던 로코 미디에이트(48.미국)가 8년 만에 우승을 눈앞에 뒀다.
베테랑 미디에이트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 마르틴의 코드벌GC(파71.7,368야드)에서 계속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폴시리즈 세번째 대회인...
지난해 타이거 우즈가 6승을 올리고 PGA 정규 투어에서 벌어들인 상금은 1천만50만달러였다.
‘돈 잔치답게’ 2위 300만달러, 3위 200만달러, 4위 150만달러, 5위를 해도 100만달러에 이른다.
따라서 플레이오프 1,2,3차전 챔피언인 매트 쿠차, 찰리 호프만, 더스틴 존슨이 유력한 우승후보인 가운데 뒤를 쫓고 있는 스티브 스트릭커, 폴 케이시...
17, 18번 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해 찰리 위는 다 잡았던 플레이오프 최종전으로 가는 티켓을 반납했다.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도 플레이오프를 마감했다. 1라운드에서 최경주와 동반플레이를 하며 함께 최종전에 나가자고 결의를 했던 우즈는 합계 1언더파 283타, 공동 15위로 페덱스컵 랭킹 42위 그쳤다.
우즈가 PGA 투어에서...
후반들어 13번홀에서 버디를 잡은 찰리 위는 15번홀(파5)에서 '천금의 이글'을 획득하며 보기 없이 경기를 끝냈다.
케빈 나(나상욱.27.타이틀리스트)는 재미교포 앤서니 김과 함께 1언더파 70타로 공동 12위, 타이거 우즈와 함께 플레이한 최경주(40)는 이븐파 71타로 공동 27위, 양용은(38)은 2오버파 73타로 공동 45위에 머물렀다.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는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74타로 공동 11위에 올랐으나 298점밖에 보태지못해 페덱스포인트 1,032점으로 51위에 머물러 이번주 열리는 BMW챔피언십의 성적에 따라 투어챔피언십 최종전 출전이 결정된다.
한편 찰리 위(위창수.38.테일러메이드)가 합계 9언더파 275타로 공동18위를 차지했고 케빈 나(나상욱. 27....
만큼 찰리 위도 도이체방크 챔피언십에서 페덱스컵 랭킹을 한껏 끌어올려야 한다.
양용은(38)도 이날 3타 줄여 합계 8언더파 205타로 공동 18위까지 순위를 끌어 올렸고 케빈 나(나상욱. 27. 타이틀리스트)는 공동 23위(7언더파 206타), 최경주(40)는 공동 54위(1언더파 212타)에 각각 랭크됐다.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는 버디 4개, 보기 2개로 2타를...
어찌하다 타이거 우즈(미국)가 컷오프를 걱정하는 신세가 됐을까.
우즈는 4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보스턴(파71. 7,304야드)에서 개막하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도이체방크 챔피언십(총상금 750만달러)에서 무조건 50위 이내에 들어야만 한다. 최소 82점을 더 보태야 3차전 출전자격이 70위 이내에 주어지는 BMW챔피언십(10~13일. 미국...
그녀는 우즈의 딸 쌤이 태어날 당시(2007년 6월) 첫 아이를 유산했고, 아들 찰리가 태어난 작년 2월에는 둘째 아이를 유산했다고 밝혔다.
조슬린은 그 당시 우즈가 충격을 받을까봐 유산한 사실이 알리지 않았다며 아직도 그를 사랑한다고 말했다.
또 그녀는 엘린이 우즈와 이혼을 하지 않는 것에 대해 "정말 나쁜 사람이다. 인간적인 처사가 아니다"라고...
그녀는 자신이 아버지 없이 자란 설움을 두 자녀 샘과 찰리에게 물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우즈와의 관계가 예전처럼 돌아갈 수 없더라도 친구처럼 지내는 것에 만족하며, 우즈가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오길 바란다는 뜻을 내비치기도 했다.
지난해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우즈는 여러 여자들과의 스캔들로 인해 명예를 실추했을 뿐만 아니라 섹스 중독증에...